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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새기란 미션 임파서블....
그렇다면 과연,
새벽에 일어날 수는 있을까?
사실 밤을 새면서까지 해야 할 일인지 잘 모르겠음.
다시는 &&&에서 발주하는 연구용역을 하지 않겠다고 굳은 결심에 다짐에 결의를...
연구비 못 따서 환장한 것도 아니고,
얄팍한 사명감과 책임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맡았으나
진정성과 열의로 작업한 것이 도리어 실없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그저 훌륭한 공동연구자들을 만나 공부 열심히 한 것을 기쁘게 생각할 뿐이다.
어떤 형태로든 이런 소중한 성과물을 우리 개인의 것이 아닌 공공의 것으로 환원시키는 방안을 깊이 생각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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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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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이나 어디든 발주처는 마찬가지일 듯. 저도 그런 결심 여러번 했답니다. 그래도 해야할 것들이 있으니 훌륭한 다른 연구책임자가 하는 건 해요. ㅋ 힘내셔~~~부가 정보
홍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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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결심 그만하겠다는 (결심할 필요를 없애겠다는) 결심을... ㅡ.ㅡ부가 정보
최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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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그 연구 결과를 살펴볼 사람들을 &&&로만 생각하신다면 동감합니다만... 말씀대로 그 결과를 잘 펴내시면 좋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부가 그 일을 못한다면 연구자가 그 일을 하는 게 마땅하겠지요. 사실, 저도 &&& 발주 연구는 물론이고 그 심사에도 참여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한 것이 선생님 연구가 포함된 그 심사 무렵이었습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