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분류 전체보기

20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6/23
    목공교실 기록(3)
    빈집
  2. 2008/06/18
    페인팅 안내 - 슈아에요.(2)
    빈집
  3. 2008/05/06
    빈집 팀블로그 손님용 아이디 개설
    빈집
  4. 2008/04/07
    빈집 시범운영 2기 돌입(2)
    빈집
  5. 2008/04/04
    4월 6일 주말농장 같이 가요
    빈집
  6. 2008/03/26
    3/28(금) 술빚기 워크샵 첫모임(4)
    빈집
  7. 2008/03/25
    게스츠하우스 빈집 소개(6)
    빈집
  8. 2008/03/25
    빈집 팀블로그 가입신청란(29)
    빈집
  9. 2008/03/25
    빈집 위키, 메일링리스트, 팀블로그 오픈!(4)
    빈집

목공교실 기록

이거이 너무 늦었다고 뭐라 하시겠지만,

노트북에 사진 한 번 띄우려면 3분 기다려야 하는 시절을 거쳤으므로

양해바랍니다.

에 또,

케이블 잭이 접촉불량이라 한동안 또 몬올렸음을 양해바랍니다.

저도 민망하오나, 이거이 그래도 기록은 기록이라... 그 자체에 의의를 두고저.

 

참다 못해, 손에 쥐나도록 핸펀과 잭을 붙잡고 드뎌 사진들을 노트북에 옮겼습니다. ㅎㅎㅎ

 

와아아아아아아~

 

 

 

 

 

 

 

 

 

 

 

 

 



목공교실 샘이 만드신 바퀴달린 공구함

 

 

 

 

아규와 지음

 

 

 

미리 이케 그려보삼.

우편함 도면과 혼연일체가 된 아규의 손...

 

 

 

 

한편, 이 세 분은... 태양열조리기를 만드신다던데,

벅벅거리시긴 했으나, 무척 즐거워하셨다....(라고 써야겠지? ^^;;)

 

 

 

연장이 없으면 손으로!

두 분이 붙들고, 한 분이 박고.

 

 

 

뭔가 있어보이는 지음과 아규.

 

 

 

쌀케잌도 먹어보고.

 

 

 

이런 사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다. ㅡ,.ㅡ

 

 

 

석관동 아지트는 곧 문을 닫는다는데...

그들은 어디로 갈 것인가.

 

목공소 현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페인팅 안내 - 슈아에요.

슈아에요.

 

저번에 빈집 가서 사는 모습에 이런 저런 아이디어를 얻어 와서리...

급 기분이 좋아져 뭔가 같이 할 것은 없나 생각하다가 페인팅을 좀 하면 어떨까 생각했었어요.

좀 오래된 이야기당..ㅠㅠ...아규랑 이야기 했죠.

 

여전히 좀 정신 없는 일정이긴 한데 대략 그때 나눴던 이야기를 정리해놔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같이 칠하면 좋겠다 싶은 부분은

다목적방문이 있는 벽,

부엌쪽 벽(현관에서 들어오면 보이는 쪽),

그리고 아규의 제안이었는데 계단쪽 벽,

 

무독성 친환경 페인트는 여서 구할 수 있어요.

http://www.jeswood.com/kimson/home/jeswood/shopmall.php

 

필요한 수량은 다목적방문이 있는 벽쪽 하나를 칠한다면 한통 정도 필요할 듯.

필요한 도구는 트레일러, 붓, 롤러 정도,

저한테 하나씩은 있는데 페인트 살 때 같이 구입해도 좋고 아니면 동네 페인트 집에서 막붓을 구입해도 좋고.

 

우선 여까지...별 내용 없네요.

그래도 조금씩.

전 우선 이번달말에 납품하는 알바가 있어서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은 7월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음...납품해야 할 날이 얼마 안남았군요. 아흨...

 

여튼 조금씩 의견을 나눠서 페인팅해보면 좋을듯.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빈집 팀블로그 손님용 아이디 개설

빈집님의 [빈집 팀블로그 가입신청란] 에 관련된 글.

며칠 지난 얘기지만서도... 흠흠.
빈집 팀블로그에 누구나 글을 올릴 수 있도록 '손님용 아이디'를 만들었습니다.

왼쪽 메뉴바에도 있다시피... 아이디는 house 비밀번호는 '빈집(qlswlq)'입니다.
이제 누구든 이 아이디로 로그인한 후 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가입신청을 받은 후에 관리자가 승인처리를 해야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번거로운 게 사실이었죠.
처음부터 팀블로그 운영자 아이디('빈집')와 비번을 공개할까 생각했었는데...
다른 글 삭제 권한까지 있는 운영자 아이디를 공개하는 위험성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빈집에서 다른 사람들과 여기에 대해서 얘기하던 와중에 생각난 꼼수가 바로 이것이죠.
다른 아이디를 하나 더 만들고, 팀블로그 회원으로 가입시킨 후에 그걸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그래도 팀블로그 가입신청은 그대로 진행합니다.
가입신청 한 것과 안 한 것의 차이는 가입신청하면 팀블로그 '운영자'의 권한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house 공용 아이디는 그냥 '회원'으로서 글은 쓸 수 있지만, 팀블로그 디자인을 변경한다던지... 메뉴를 바꾼다던지... 다른 글을 삭제하는 것은 할 수 없습니다.
또... 진보블로거의 경우는 자기 아이디로 로그인한 상태에서 바로 글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하나더 있긴 하겠네요.

아무튼... 더도 덜도 말고 딱 오프라인 빈집 만큼만 활발한 온라인 빈집이 됐으면 좋겠네요.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빈집 시범운영 2기 돌입

지음입니다.
메일링리스트로만 돌려놓고, 블로그에 올린다는 걸 깜빡했네요.
아무튼 빈집은 무사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말 어쩌다보니 벌써 4월이 됐네요.
원래는 3월이 끝나기 전에 재정과 방문자 통계를 정리해서 공지를 하고 사람들을 있는대로 불러모아 회의를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4월이 오는 바람에 4월 1일에 있던 사람들끼리 서로 걱정하면서 얘기하다가... 그냥 회의가 돼버렸습니다. -_-;;;

결정된 사항은 아래 링크된 회의결과(데반 정리)와 3월 재정과 방문자 관련 통계 내역(아규 정리)을 참고해주세요.
http://house.jinbo.net/index.php/%ED%9A%8C%EC%9D%98%EB%A1%9D

간단히 줄이자면... 3월 시범운영 기간을 마치고... 4월부터 두 달간 시범운영 2기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눈치채신분도 있겠지만... 언제까지 시범운영이 될지 궁금해 하고 있다는...
암튼.

3월 시범운영 기간과 달라지는 것이 있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공간분담금의 하한선이 정해졌습니다.
    공간분담금은 온전히 공간과 시설에 대한 이용에 따른 비용으로서, 즉 월세와 공과금을 모든 이용자가 나눠내는 것입니다.
    하루에 6시간 이하는 1000원, 초과하는 경우 2000원. 장기투숙자의 경우도  30일로 계산해서... 60000원.
    중요한 것은 그 '이상'이라는 것이죠 ^^
    지금까지 자율적으로 이 보다 더 많은 분담금/후원금을 내신 분들은 하한선에 괘념치마시고 그냥 하시던 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ㅎㅎ

2. 밥집 '이상'이 시작됩니다.
    장기투숙자를 비롯한 주된 식객들이 기본적인 먹거리를 준비하고, 경우에 따라 비용을 받는 밥집이 시작됩니다.
    빈집 운영과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가의 문제가 꽤 복잡해서, 빈집 재정과는 독립적인 밥집 이상의 재정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밥집 이상의 가격 정책은 일단, 요리를 해먹는 사람의 경우 1000원, 그냥 먹기만 하는 사람은 2000원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공지가 되겠죠.

3. 노동력이 거의 들지 않는 술(만든 술 제외)과 차 판매는 빈집 재정에 포함하는 것으로 함.
    그동안 별도의 가격이 없던 각종 차가 일단 일괄 5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여전히 자신이 직접 술이나 차를 사와서 드시는 것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4. 정기회의와 공동노동 분담.
    매주 일요일 저녁 7시에 밥을 함께 먹고 간단한 회의를 진행합니다. 이 회의에는 누구나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또.. 몇가지 역할분담을 나눴는데... 궁금하신 분은 회의록을 직접 보시는 게 좋을 듯.

음... 이 정도... 일까요?
회의 참석했던 분들은 제가 정리한 부분에서 이상한 게 있으면 지적해주시구요...
참석하지 못하셨던 분들은 메일링리스트/위키 등으로 의견을 주시고, 더 좋게는 다음 회의(이번주 일요일이군요.)에 와 주세요. ^^

정리해 놓고 보니 사실 크게 변하는 게 없을 것 같기도 한데요...
아무튼 계속 가보도록 하죠. 고! 고!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4월 6일 주말농장 같이 가요

빈집 주말농장 같이 가요

 

만나는 때/ 곳
4월 6일 일요일 오전 10시 도봉역 1번출구

 

가는 방법
자전거 :빈집에서는 9시 출발, 바로 오실분들은 시간 맞춰 오삼.
전철 : 1호선 도봉역에서 하차

 

준비물
도시락, 목장갑, 집에 호미가 있으면 가져오셈

 

무엇을 할건가?
-밭 구경, 다듬고, 심기
-도시락 먹기
-소풍하기

 

10시 30분쯤 농장에 도착하면 밭 다듬고 심고, 점심 먹으면 대략 1시 이후가 되지 않을까요?

그러면 근처 도봉산이라도 잠시 오르던가 자전거로 오는길에 서울 숲을 들르던가해서 같이 소풍하고 돌아오면 좋을듯 합니다.

 

일단 처음가는 농장이니 분위기 파악하고, 간단한 일 좀 하고, 재밌게 놀다 돌아오면 될것 같아요.

 

날씨가 딱 오늘만 같으면 좋겠네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3/28(금) 술빚기 워크샵 첫모임

이번주 금요일, 그러니까 내일 모래... (공지가 너무 늦었군요. ㅠㅠ)
저녁 7시부터...
주막 마루에서 술빚기 워크샵이 열립니다.

주류 주류 자본에 빼앗긴 술빚는 능력을 회복함으로써 비주류 주류의 생산을 촉진하고 비주류 주류 문화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빈집 사람들의 소비생활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주류를 원활하게 공급하는 한편...
남은 것은 손님 접대를 빙자한 빈집 재정사업으로도 쓰려는 속셈이 있는 것으로서...
무엇보다도 지난 주에 빚은 술 마시고 또 빚어 다음 주에 마시기를 반복하면서... 서로서로 잘 놀아보자는 워크샵입니다.

단 주의사항으로는...
지금까지 참가의사를 밝힌 사람 중에 술 빚어 본 경력이 있는 사람은 전혀 없다는거...
따라서 처음부터 맛있는 술을 바라면 다소 곤란하다는 거... 첫 술에 배부르랴... ㅠㅠ
또... 장소가 장소이다보니... 자칫하면 1박 2일 워크샵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거...
그리고 자기 몸은 자기가 알아서 챙겨야 한다는 거...
또 뭐가 있을라나... 암튼.

일단 첫 모임은... 이미 빚어진 술이 없는 관계로... 차를 마시면서... ㅋㅋ
워크샵의 운영과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면 좋겠습니다.
준비물은 따로 없고... 지식과 경험이 전무한 만큼... 관련 책이나 정보를 준비해 오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밥이나 안주도 같이 해먹어야 하니까... 먹고 싶으신 게 있으면 준비해오시는 게 좋겠죠.
아. 그리고 무엇보다 술... 갖고 있는 맛있는 술을 가져오시면 엄청 사랑받으실 거구요... ^^
주막 마루에 준비된 주류 주류도 있습니다만... 미리 준비해 오시면 더 좋겠죠.

아. [주막 마루]는 빈집의 또다른 이름이니까 그냥 빈집으로 오시면 됩니다.
빈집 위치는... 그냥 빈집 위키에서 잘 찾아보세요.

그럼 금요일날 만나요.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게스츠하우스 빈집 소개

빈집 위키에 있는 내용을 퍼왔습니다. 최신버전의 소개를 보려면... [Guests' House:소개]

Guests' House:소개

게스츠하우스(Guests' house)는 '손님들의 집'입니다.

보통의 게스트하우스(Guesthouse)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들러서 먹고, 마시고, 놀고, 쉬고, 자는 공간입니다.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게스츠하우스에는 서비스를 해주는 주인이 따로 없다는 것입니다.


아니, 게스츠하우스에는 주인이 아주 많습니다.

과거에 왔던 사람들, 현재 같이 있는 사람들, 그리고 미래에 올 사람들 역시 모두 게스츠하우스의 주인들입니다.

당신 역시 이 게스츠하우스의 주인들 중 하나입니다. 마음껏 이 공간을 활용하십시오.


당신은 게스츠하우스의 주인으로서 모든 것을 스스로 해야 합니다.

물론 당신은 당신 전에 왔던 사람들이 당신을 위해 가꾸고 준비해 온 것들을, 함께 있는 사람들이 당신을 위해 베푸는 호의를 맘껏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 역시 그들에게, 그리고 다음에 올 사람들을 위해서 무언가를 가꾸고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게스츠하우스는 계속 새로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들어와서 어떻게 변해가고, 그들이 어떻게 이 공간을 활용하고 만들어가는가에 따라 게스츠하우스는 변해갈 것입니다.


게스츠하우스는 비어 있는 집, 빈집입니다.

비어 있기 때문에 넉넉하게 누구든 맞아들일 수 있고, 또 무엇이든 채울 수 있습니다.

빈집은 이름마저도 비어 있습니다. 당신이 그 이름을 지어주십시오.


정말 잘 오셨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은 다음과 같이 게스츠하우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밥 먹기
    • 기본적인 식기와 양념, 쌀과 김치 등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한 밑반찬 등도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 운이 좋다면 다른 사람들이 요리한 음식을 같이 먹을 수도 있습니다만...
    • 기본적으로는 자기가 먹을 것은 가져와서 요리해서 드시고, 뒷정리를 하시면 됩니다.
    • 자기가 한 음식을 다른 사람과 나눠먹거나 뒤에 올 사람들을 위해서 남겨두는 것도 참 즐거운 일이 될 것입니다.
  • 차/술 마시기
    • 차는 다른 사람들이 기증한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만, 특별히 드시고 싶으신 것이 있다면 준비해 오십시오.
    • 술은 기본적으로는 사다 드시면 됩니다만,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서 소주와 맥주 등을 팔고 있습니다.
    • 안주는 마른 안주 등이 준비되어 있고, 직접 해드셔도 됩니다.
  • 놀기
    • 악기, 만화, 책, 보드게임, 스포츠용품들이 있으니 사용하시면 됩니다.
    • 그밖에 다른 놀이 거리가 필요하시면, 가져 오세요.
    • 가까운 남산에는 약수터, 공원, 식물원, 배드민턴장, 산책길 등이 있습니다.
  • 만들기
    • 게스츠하우스는 단지 소비의 공간만이 아닌 생산의 공간이고자 합니다.
    • 농사짓기(옥상과 주말농장), 술 빚기, 책 읽기, 공부하기, 대안생리대 만들기, 가구만들기, 자전거 고치기, 채식베이커리 워크샵 등 여러가지 생산 작업에 참여하시거나 직접 기획하시는 것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바람직하게 생산된 생산물의 경우 이 공간을 통해 유통, 판매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 잠 자기(단기)
    • 놀다가 주무시고 가셔도 됩니다.
    • 화장실이 딸려 있는 방을 배타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단기적으로는 가능합니다.
    • 일체의 일회용품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들은 미리 준비해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 살기(장기투숙)
    • 며칠 살아보시다가, 쭈욱 살아도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장기투숙도 가능합니다.
    • 장기투숙의 경우 여건상 방 하나를 배타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 당시의 장기투숙자 수와 각자의 선택에 따라 적절히 방을 함께 씁니다.
    • 공간의 한계 상 많은 짐을 들일 수는 없습니다.
    • 장기투숙자는 아무래도 게스츠하우스 유지, 운영을 위한 품이 더 들게 됩니다.
    • 아무쪼록 장기투숙을 원하시는 분들은 일단 같이 살아보면서 서로 애기하고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하겠죠.
  • 모임/회의/세미나
    • 단체의 경우, 회의나 세미나를 하실 수 있습니다.
    • 사람 수가 많은 경우에는 미리 여유 공간이 있는지를 확인하시고 예약을 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 정기적인 모임의 경우에는 책장이나 다른 비품을 비치할 수도 있습니다.
  • MT
    • 숙박이 가능하므로... 단체나 모둠이 MT를 하셔도 좋습니다.
    • 펜션이나 콘도 등에 오시는 것으로 생각하시고 준비하시면 됩니다.
    • 주변 공원이나, 초등학교 운동장, 남산 등을 활용하시면 더 다양한 활동도 가능합니다.
  • 홈페이지(위키)
    • 그리고 이 홈페이지 위키는 누구나 내용을 추가하거나 수정할 수 있는 것으로서... 빈집과 너무 잘 어울리는 툴입니다.
    • 몸은 멀리 있어도 빈집과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온라인 빈집 만들기에 참여해 주십시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빈집 팀블로그 가입신청란

팀블로그가 뭐냐구요?
일단, 진보네의 <팀블로그 사용법>을 보세요.

간단히 말하자면, 하나의 블로그를 여러 블로거가 같이 쓰는 거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팀블로그에 등록을 해야겠죠?

빈집 팀블로그는 빈집 답게, 누구나 가입해서 포스트를 쓸 수 있습니다.
이 포스트 아래 덧글로 간단히 진보넷 id만 남겨주세요.
담당한 사람이 보는 즉시 등록할 것입니다.
진보넷 id가 없으시다구요? 그럼 지금 하나 만드세요.

진보넷 회원가입은 정말 간단하고, 실명을 쓸 필요도 없습니다. 무료회원이면 충분하지만. 넘쳐나는 실명제의 시대에 이런 진보넷이 기특하시면 후원회원으로 가입하실 수도 있다는 거. ㅋㅋ
진보넷 id 만들기

그 후에는 글을 쓰시면 됩니다. ^^
(단, 누가 썼는지가 자동으로 표시되지는 않으니까... 본인을 알리고 싶으시면... 이름이나 아이디를 남겨두셔야 혼동이 없겠죠?)

자... 그럼 덧글을~~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빈집 위키, 메일링리스트, 팀블로그 오픈!

안녕하세요.
해방촌 게스츠하우스 빈집의 위키메일링리스트에 이어 팀블로그가 오픈되었습니다.

빈집 위키(http://house.jinbo.net)는 며칠 전에 오픈되어서, 계속 내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빈집에 대한 소개와 빈집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는 위키를 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위키인 만큼 누구나 모든 내용을 수정하고, 또 추가할 수 있습니다.
빈집을 닮은 위키, 위키를 닮은 빈집입니다. ^^

빈집 메일링리스트에 가입하시면 빈집 소식을 메일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또 빈집을 들락거리는 사람들과 메일로 소통하실 수 있습니다.
가입후 house@list.jinbo.net 으로 메일을 보내시면 메일링리스트에 가입된 모든 사람들에게 메일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 빈집 팀블로그는... 블로그 공간에 빈집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사람들 사이의 긴 수다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위키에도 수다방이 있습니다만... 긴 글을 올리기는 아무래도 어렵고, 블로그에 익숙한 사람들도 많으니까... 따로 블로그가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만들었습니다.

자자... 모두들...
1. 위키에서 가서 내용들을 구경하고... 계정을 만들고... 수다방에서 수다를 떤다...
2. 메일링리스트에 가입하고 인사 메일을 보낸다...
3. 팀블로그 가입 신청을 하고 블로그를 쓴다...

아셨죠?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