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해방촌 마을까페 첫번째 ...
- 지음
- 2012
-
- 11월 5일 Occupy Bank! ...
- 지음
- 2011
-
- 저자와 함께하는 1박2일 ...
- 빈집
- 2011
-
- 빙고 포트럭 수다회, <다...
- 빈집
- 2011
-
- 신승철 <생태철학> 저자...
- 빈집
- 2011
20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옆집사는 말럅니다
주류팀은 이름에서 이미 무엇을 할건지 결정되어 있으니
다른 설명은 필요없을테고...
아직 빈마을에서 활동할 팀을 못 찾으셨거나
맥주나 막걸리를 꼭 손수 담궈보고 싶은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구요
곧 모여서 활동계획을 잡아보도록 하죠
음... 아마도 담주 일요일에 맥주원액 담기와 병입 작업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때봐도 좋겠네요
음... 글구 이전 맥주조합 분들도 함께 모여 발전적 해체식을 함 해야지 않을가 싶네요
가이드 쓰자는 얘기는 꽤 오래 전에 나왔는데
잘 쓴다음 올리자면 하세월이니 어제 엠티를 계기로 해서 몇가지 생각나는 걸 적어보겠삼.
단체 손님들은 아래 내용을 꼭 참고해서 엠티를 준비하시고요.
(이 메일 이후에는 게시판 글에 업데이트 합니다)
장투들은 덧글로 다들 내용을 보태주시고, 앞으로 단체 손님이 올때 이 내용을 잘 안내합시다.
(덧글은 게시판에 : http://house.jinbo.net/xe/?
* 일회용품 안쓰기
- 종이컵, 나무젓가락, 플라스틱 숟가락, 은박 접시 등 가져오지 마세요! 20명 이상 쓸 수 있을 만큼의 컵, 수저, 식기류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먹을 것
- 빈집에서 음식을 해 먹을 수 있으니 인스탄트 식품보다 간단한 요리를 해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빈집 주방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요, 기본적인 식재료와 밑반찬 등은 빈집에서 싼 값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엠튀 준비할때 먹을거리는 빈집과 한번 상의해보면 좋겠어요~
* 비용
- 1박에 한 사람당 2,000원 "이상"을 내시면 됩니다. 빈집의 식재료나 밑반찬, 하우스 맥주 등을 드셨다면 비용은
별도로 빈집 장기투숙객들에게 물어서 지불해주세요. 꼭! 깜박 잊고 돈을 안내시거나 너무 적게 내고 가시면 장기투숙객들이 부담을 지게 됩니다. ㅜㅜ
* 청소
- 엠티 동안 빈집을 내(우리) 집처럼 자유롭게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대신, 가실때 "처음 왔을 때"를 목표로 깨끗이
뒷정리와 청소를 해주세요. 쓰레기도 분리 수거를 해주시고요. 분리는 종이류, 재활용(병,캔,비닐,플라스틱...), 일반 쓰레기 이렇게 나누면 됩니다.
* 빈집 물건 활용
- 원래 상태로 돌려놓는다면, 빈집의 모든 공간과 비품 등은 자유롭게 활용 가능합니다. 만화, 책, 보드 게임, 가구,
악기 등등. 원 상태로 돌려놓을 수 없게 된 경우라면 장기투숙객과 얘기해서 적정 수준의 비용을!
요약 : 기본적인 것을 지키고 원래대로 깨끗이 돌려놓는다면 빈집의 모든 것을 자유롭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맘껏 즐기고, 가실때는 공간분담금과 청소, 잊지 마세요~!! :)
빈집님의 [이천 콩세알로 엠티가요~~] 에 관련된 글.
아래는 권순호 선생님으로부터의 답신입니다.
함 보세요.
마늘심고, 메주쑤고...
하자센터 콩세알팀도 내려오고...
여러가지로 엠티가 풍성해지겠네요.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는데...
아무렴 어떻겠어요.
교통편은 데반 차를 이용해서 갑니다.
현재 참가의사를 밝힌 인원이 데반, 공룡, 라봉, 아규, 지음, 승욱인데...
여기까지는 한차에 가능할 거 같구요.
사람이 더 늘면 그 때 또 고민해봅시다.
시간은 아직 확정적이지 않은데...
토요일 1시 쯤에 모여서 아랫집에서 밥먹고 2시 쯤 출발하면 어떨까 싶네요.
정확한 시간은 나중에 다시 알릴게요.
참가비는... 기름값과 선물로 쓸 맥주값으로...
일단 5000원 정도씩 걷으면 일단 괜찮을 거 같군요.
자 어서 시간을 비우시지요. ^^
---------- 전달된 메시지 ----------
보낸사람: "권순호"
날짜: 2009년 12월 3일 오전 9:19
제목: Re: 답입니다.
오시는 길은
차로는 중부고속도로 일죽IC에서 나와 15분 거리구요
버스는 동서울터미널에서 일죽행 타면 됩니다.
한시간에 2대가 운행되고 일죽터미널에선 제가 마중나갑니다.
그날 서울하자센터 콩세알팀들도 율면마을사업 일로 내려오니
함께 이야기 나누면 되겠네요.
마늘 심는 일과 메주 쑤는 일이 있는데 원하시면 함께 하구요.ㅎ
빈집에서 담은 맥주와....
콩세알에서 담은 막걸리가 만납니다. ㅋㅋ
이번주 토요일 오후에 이천 콩세알 http://www.kong3al.net 권순호 선생님 댁으로 엠티 갑시다.
아래와 같은 얘기들을 집중적으로 나눠봤으면 합니다.
- 빈마을 : 2010년 빈마을 먹거리 수급을 위한 관계 만들기. 옥상농사 계획.
- 빈농집 : 농사 규모, 작물 종류, 일 나누기, 빈마을과의 관계맺기
- 반찬팀 : 필요한 먹거리의 양과 수급 방안, 운영 방식, 발전 방향,
- 빈트럭 : 농사 짓고, 먹거리 나누고, 놀러가고, 수입도 벌고... 활용방법, 주요용도, 차종, 비용 검토
- 콩세알 : 콩세알에서 배우기. 서울에서 이천에서 같이 할 수 있는 것들. 생산/유통/소비. 시골 빈집.
- 빈농네트워크 : 귀농한 사람들, 유기농 농민들, 시골 빈집들의 네트워킹.
관련된 얘기가 많기도 하고 복잡할 수도 있지만...
미리 좀 생각해 보고...
맥주와 막걸리 돌려마시면서...
놀맹놀맹 얘기 나눠봐요.
우선은 콩세알에 대해서 잘 알아보고, 배우는 것이 먼저일테고...
동네 구경도 하면서 이천에서 농사짓고 사는 것인 어떨지도 생각해보구요...
밤새 술잔 기울이며 놀다가... 자고... 다음날 또 구경하고... 놀다 옵시다.
맘에 쏙들면 그냥 눌러 앉구요. ^^
아무튼 위 얘기 들 중 하나라도 관심이 있고...
시간이 되는 분들은 누구든지 같이 가시죠.
토요일 오후에 모여서 같이 출발합시다.
자세한 시간과 장소는 인원수를 보고 추후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같이 가실 분은 일단 지음에게 연락을 주세요. OI6 7OI 5944
현재까지 참가의사를 밝힌 사람은... 데반, 라봉, 공룡, 아규, 지음. 다섯이군요.
김장 담느라 고생 많으셨죠?
쉴까 싶기도 했지만...
너무 반찬이 김치 일색일까봐...
2가지 정도만 해볼까 합니다.
장도 간단히 보구요.
물론, 마을 사람들을 위해서 더 하겠다는 분이 있으면 안 말립니다. ㅋㅋ
일단 고사리는 사 둔 게 있어서... 불려뒀구요.
감자가 싹이 트고 있다는 제보가 있어서... 감자조림을 할까합니다.
각 집에서 소비가 늦고 싹이 트는 감자가 있다면 가져오세요.
1. 알림
- 떨어진 재료, 필요한 재료, 먹고 싶은 반찬이 있으신 분은 미리 말씀해주세요.
- 직접 반찬을 만드실 분, 자원 받습니다.
- 냉장고에 묵혀져있는 식재료, 반찬은 가져와서 나눠먹고 바꿔먹어요.
- 빈반찬그릇은 꼭 챙겨서 돌려주세요.
- 장아찌 간장 남은 건 같이 갖고 오세요.
- 7시에는 다들 저녁을 먹으러 오세요.
- 식비 챙겨주세요.
2. 식비
- 11월 이전 식비 아직 안 내신 분들은 서둘러 내주세요.
- 12월 식비 받기 시작했습니다.
- 김장 특별식비는.... 이번달에 우선 1만원씩만 걷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김장 비용을 아끼기도 했고, 선물받은 현금/현물도 많고, 김장에 참여하지 못해서 돈으로 더 내주신 분들도 있고해서...
우선 김장김치를 믿고 겨울철 식비를 최대한 절약해보고... 안되면 다음달에 다시 1만원을 더 걷도록 하지요.
3.
김장을 해서 전에 있던 김치부터 부지런히 먹는 게 좋겠습니다.
아래 김치들이 아랫집에 남아있습니다.
- 브로콜리 김치
- 알타리무 김치
- 배추김치
- 무김치
4.
아랫집에서 챙겨가세요.
- 양파 : 용산 나눔의집에서 선물해주신 양파가 왕창있습니다.
- 단호박 : 김장 때 쓰려고 구입했는데, 빈농집에서 선물해준 호박으로 대체해서 남았습니다. 1개 남았는데 선착순입니다.
- 사과 : 고운네 집에서 보낸 사과 + 김장 때 쓰고 남은 사과가 있어요.
- 배 : 현민이 김장 때 선물해 준 배가 한 박스 있습니다.
- 빵과 떡 : 어제 닷닷닷을 위해 아규, 연두, 지음이 만든 것이 남았습니다.
- 기타 등등... 잘 보시고 알아서 챙겨가세요.
1. 선물 목록
선물 | 수량 | 누구? |
복돌이네 김장비+선물 | 40000원 | 복돌이네 |
승욱부모님 김장비+선물 | 100000원 | 승욱네 |
늙은호박 | 반개 | 빈농집 |
떡 | 10여개 | 빈농집 |
무20개, 쪽파1단, 대파1단 등 | 한살림 | 말랴 |
양파 한 망 | 10kg 이상 | 용산나눔의집 |
순무, 무 잘은 것 | 20~30여개 | 용산나눔의집 |
다라 대여 | 4개 | 용산나눔의집 |
배추 | 80포기 | 동자동/이장님 |
굴 | 2근 | 복돌이네 |
새우젓 | 500g | 복돌이네 |
천일염 | 60kg | 아규네 |
바지락 | 4봉지 | 마토 |
보쌈 고기 | 11근 | 화림 |
배 | 1박스 | 현민 |
사과 | 1박스 | 고운네 |
봉고차 | 1박2일 | 동자동사랑방 |
승용차 | 1박2일 | 데반 |
-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김장 잘 마쳤네요. ^^ 빈집도 항상 누군가에게 선물이 됩시다. ㅎㅎ
- 김장 김치 필요하신 분들,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 말씀해주세요. 의견을 모아봅시다.
2. 가계부
날짜 | 금액 | 품목 | 수량 | 공급처 |
2009-10-25 | 15,000 | 유기농 고춧가루 1근 | 1근 | 한이아빠네 |
2009-11-25 | 80,000 | 고춧가루 10근 | 10근 | 동자동사랑방 |
2009-11-27 | 16,000 | 마늘 간 것 | 1관 | 경동시장 |
2009-11-27 | 6,000 | 생강 | 1kg | 경동시장 |
2009-11-27 | 18,000 | 쪽파 | 15단 | 경동시장 |
2009-11-27 | 3,000 | 청각 | 4봉지정도 | 경동시장 |
2009-11-27 | 5,000 | 단호박 | 2개 | 경동시장 |
2009-11-27 | 2,000 | 사과 | 6개 | 경동시장 |
2009-11-27 | 12,000 | 고구마-간식 | 10kg | 중앙시장 |
2009-11-27 | 5,000 | 더덕 | 2근 | 경동시장 |
2009-11-27 | 9,800 | 고무장갑, 김장비닐 | 4개, 10여개 | 경동시장 |
2009-11-27 | 3,000 | 강판 | 1개 | 중앙시장 |
2009-11-27 | 9,000 | 갓 | 5단 | 모래내시장 |
2009-11-28 | 10,000 | 간식(튀김, 붕어빵, 커피) | 약간 | 모래내시장 |
2009-11-28 | 4,000 | 소금 | 5kg | 우리마트 |
2009-11-28 | 4,000 | 두부-간식 | 5모 | 우리마트 |
2009-11-29 | 25,250 | 간식(막걸리, 소주, 커피) | 약간 | 우리마트 |
2009-11-29 | 8,000 | 마늘 | 반관 | 이태원시장 |
2009-11-29 | 11,000 | 빈농집들이선물(뻥튀기+콩나물) | 큰봉지, 한박스 | 경동시장 |
2009-11-29 | 100,000 | 배추 유기농 100포기 + 관행농 60포기 | 160포기 | 빈농집 |
2009-11-29 | 50,000 | 무, 갓 + 동자동/이장님 선물 비용 | 적량 | 빈농집 |
2009-11-29 | 10,000 | 데반 차 기름값 | 적량 | 데반 |
합계 | 406,050 |
- 김장 비용은 김장 특별 식비 2만원씩 모두 걷으면 약 8만원 정도 남습니다.
- 이는 빈마을 반찬팀 재정에 포함됩니다.
- 선물로 들어온 물품/현금 또한 반찬팀의 자원으로 포함하고, 모든 이들과 널리 나눠 먹읍시다.
- 김장 특별 식비 납부해주시구요. 11월 식비 미납금과 12월 식비도 준비해주세요.
3. 사람들
베라, 화림, 연두, 정란, 미샤엘, 마토, 마에노, 지각생, 짱돌, 공룡, 라봉, 데반, 꼬미, 지음, 아규, 고운, 현명, 말랴, 디온, 승욱, 나무, 슈아, 현민, ...
베라님이 모두 너무 일을 잘해줘서 고맙대요. ㅎㅎ 발도 씻겨주고 싶으시대요. ㅎㅎ
춥고 힘든데도 우리 참 잘 한 거 같아요. ^^
김장 담느라 일하신 분들... 농사 짓느라 애쓰신 빈농집 사람들과 여러 농민분들...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히 잘 나눠 먹읍시다. ~~
자녀가 없더라도, 대안교육, 대안학교, 대안학교제도화 등에 관심있는 분들 오세요.
자녀가 계신 분들 중 대안교육에 관심있는 분들 오세요.
초록사회포럼을 소개합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에서 진행하고 있는 시민학교에서 진행하는
연속세미나 [가계경제와의 새로운 만남]이라는 프로그램 중에서
제 3강 토크쇼 주제가 '부동산, 살 buy 것인가 살 live 것인가?' 입니다.
그리고 아규가 이야기 손님으로 참가합니다.
지음도 따라갑니다. ^^;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는 둘 다 오리무중입니다.
원래는 강의료가 있지만... 오신다면 쫓아내기야 하겠습니까마는...
공지가 너무 일렀군요. ㅠㅠ
일단 갔다와서 후기를 올리는 걸로 하고...
근데... 재밌을까요? ㅎㅎ
============================
11월 19일 목 오전 10시-12시, 장소는 시민공간 나루 B1 원경선배움나루 입니다.
빈집님의 [영상팀 얼굴 보아요~(수정)] 에 관련된 글.
엉엉엉...근데 회의록을 못 찾겠어. 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루 재미난 회의 였는데...흨.....너무 아숩다.
여튼 그래도 대략 기억 나는 것을 정리해 볼테니...
나에게 돌맹이를 하나씩 날리며 내용을 확인해 주시요. 공작빈팀. ^^
다큐적으로 구태의연한 슈아와, 극영화로 필 받은 잇을과
뭔가 재미있는 것을 해볼테야란 야심으로 눈망울을 굴리던 아규와
그리고 업무에 시달리다 급기야 몸에 탈이 났던 마에노가 회의를
삼십분 만 하자는 강한 의지를 불태우며 회의를 시작했지요.
ㅋㅋ
1. 우선 일상적인 모습은 회의때 마다 확인해서 역할을 나누자.
^^
2. 그리고 기획을 해보자. (역쉬~ 극영화적인 상상력을 .....잇을이.)
* 다큐적 상상력과 극영화적 상상력은 좀 다른 것 같아.
진짜루 요거 재미났어. 잇을이랑 놀면서 뭔가 배워야지 싶어. ㅋㅎ
여튼 내용을 정리하면
- 빈집 체류자들의 셀프 카메라, 아침부터 해서 ~ 이것을 해보자 ; 불편하지 않게 즐길만큼 ^^;;(완곡한 표현 어땠어? ^^)
- 빈집을 파헤쳐 본다 : 이건 빈집의 냉장고, 화장실, 등등을 파헤처 보는 거야. 약간 극을 형성해서. ㅋㅎ
- 요건 잇을이 더 리스트업 할 생각이야. ㅋㅎ
3. 라디오 수다 쇼(제목은 미정인데)
아규가 진행해 보고 싶은 것이기도 한데....이건 아마도 빈집 사람들 누구나 맘 편히
녹음기 앞에 설 수 있는 걸거 같아 강추인 프로그램이야.
아규가 리스트업을 해볼 생각이야. 어떤 내용, 어떤 형식이 될지 등등을....
아참..승현이 기기는 빌려준다고 지각생이 급 연락했는데 어떤 기기를 말하는 지 사실 잘 몰겠어.
알려줘. ^^
4. 카메라 촬영 워크샵을 한다.
이건 빈집 사람들이랑 나눌 거리로 생각한건데...
뭐 있겠어. 아는 거 서로 알켜주며 사는 거지 싶어서....
글고 누구든 카메라를 들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는...어떤 입장의 표현이기도 하고.
같이 여튼 재미있는 커리를 만들어 진행하는 것으로....
5. 이름 짓기
회의 시작한지 삼십분이 지나자 약간의 압력이 행사 됐고 고로...
사십여분 만에 회의를 끝내고...잼나게 이야기하다 나온 이야기.
이름 짓기. 뭔가 빈에서 벗어나볼까 했으나...결국 다시 빈으로 돌아왔다는..
그래도 공작새느낌도 나고 뭔가 꿍짝꿍짝하는 공작소 느낌도 나고..ㅋㅋ
그래서 '공작 빈' 이 되었다오. 이제 영상팀은 '공작 빈' ~~~
삼실도 냈다우. 윗집에 말이요.
아....그리고 이건 닷닷닷 할 때 더 야그해보자 했었는데..
시네마 빈에서 했던 상영회 활동을 어찌 해볼까 였는데...
중심적인 활동을 했던 정란과 회의 할 수 없어 닷닷닷 하는 날로
미뤘는데...역시나 장프로는 이날도 못 만났다는...ㅜㅜ
여튼 더 이야기합시다.
공작 빈 첫 워크샵은 이번주 금욜, 20일 오후 3시? 4시? 에 아랫집에 모여서 꿍딱하기로 했어요.
이날 모여서 뭔가 만들어 보기로 했다우. 음...아마도 빈집을 파헤치다가 되겠지요.
시간이 가물가물...흨...누구 정확히 알면 알려주삼.
아아아아.....
이제 나가봐야 할 듯. ^^ 이만
댓글 목록
꼬미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와.. 어떤 글이든, 말랴가 쓴글 보니 반가워요..ㅋ 아.. 주류팀 함께 하는건 아직 잘 모르겠고, 그냥 반가워서..;;;앙겔부처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주류팀.... 너무너무 땡기네요 =ㅁ=라봉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발전적 해체식. T_T 손수 담가보고 싶어요. 막걸리.꼬미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말랴.. 전 당장은 같이하기 힘들겠고, 1월 말 정도에 제 거처가 어느정도 정해진 다음에 같이 할 수 있음 같이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