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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1
    밥포럼 첫번째 - 빈그릇운동
    빈집
  2. 2010/01/11
    빈책+빈집포럼+진보복덕방
    빈집
  3. 2010/01/11
    FAQ
    빈집
  4. 2009/12/24
    연말연시 파티팀 발촉 원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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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9/12/21
    이번주 일정 확인 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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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9/12/19
    동지! 동지 팥떡 먹읍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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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9/12/15
    한국의 공동체운동 : 빈집 사례 발표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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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9/12/11
    워크나인잔치(12/13) 홍대 오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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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9/12/07
    오, 그리운 다카시 상!(1)
    빈집
  10. 2009/12/07
    오, 이 강좌 어떨까?(3)
    빈집

밥포럼 첫번째 - 빈그릇운동

지난번 빈마을회의에서 예고했었고...

 

한국일보 2010년 1월 1일 신년호 1면 탑기사에 공지되었다시피... ㅋㅋㅋㅋㅋㅋ

수요일에 반찬만들고, 만찬한 후에... '밥포럼'가 더해집니다. 

(기사에는 '식생활포럼'으로 나왔지만... 이름이 쫌 그래서... 더 좋은 이름 공모합니다.)

 

반찬팀 모임이 안되서 같이 얘기는 못해봤는데요...

첫번째 얘기를 진행하고 난 후에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지 더 논의해 봅시다.

(반찬팀은 가능하면 수요일 2시쯤에 모여서 메뉴 얘기 겸해서 이 얘기도 더 해보면 좋겠네요. 다들 시간이 어떠신지...)

 

첫번째 주제는... 한국일보에 나왔다시피... '오징어와 채식'은 아니고... ㅠㅠ

'빈그릇운동'입니다.

 

무엇보다도... 음식을 버리지 않는 것이 첫번째가 아닐까 싶어서요.

빈그릇운동은 정토회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운동입니다.

관련 자료는 여기에 있습니다. http://www.ecobuddha.org/activity/activity2.html

 

다음 동영상을 같이 보고 얘기를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http://www.ecobuddha.org/introduce/introduce5.html

* 하나뿐인 지구 제825회 : 비움과 나눔, 빈그릇운동

* 빈그릇운동 홍보 동영상

 

뭐 뻔한 얘기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빈마을에서 어떻게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할 것인가?

어떻게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것인가?

빈마을 각 집마다 음식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 건가?

오래되고 조금 남은 반찬은 누가 다 먹을까?

퇴비화, 지렁이 키우기 등은 어떻게 잘 할수 있을까?

또 누가 할 건가?

빈집 밖에서 음식 안 남기기, 남은 음식 싸오기 노하우.

현대 핵가족, 식당에서 음식 쓰레기를 없애는 것은 가능한가?

음식이 쓰레기가 되지 않는 순환 구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상품이 되지 못한 농산물들, 판매가 되지 못한 농산물들의 문제.

농업, 소비, 비만, 기아, 쓰레기....

등등...

민감하고, 중요한 얘기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이걸 시작으로... 밥에 대한 정말 여러가지 얘기들이 가능할 텐데요...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자면...

*빈그릇운동

*채식주의

*로컬푸드

*유기농

*소농

*도농직거래

*지렁이

*공정무역

*식품첨가물

*매식

*유전자조작

*초국적농업기업

*도시락

*소박한 밥상

*농사짓기

*합성세제

*설겆이

*냉장고

*주방관리

*식기

*Food Not Bomb 운동

*학교급식

*기아

*비만

*프리건

*소식(小食)

*소식(素食)

*단식

*슬로푸드

*식량대란

 

등등... 수없이 많을 것 같습니다.

매번 참가자들이 달라질 테니... 같은 주제를 조금씩 다르게 변주해서 반복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구요.

 

준비는 누구든 원하는 사람이 원하는 만큼 하죠.

미리 날짜와 주제를 찜해주세요.

준비는 많이 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준비된 만큼, 참가자들이 얘기하고 싶은만큼만 얘기하면 되죠.

물론 하고 싶다면... 인쇄물을 준비한다던가, 동영상을 상영한다던가, 강의한다던가, 다른 강사를 초청한다던가... 하는 것도 좋겠지만요.

 

준비한 사람을 위해서는 적절한 칭찬과 선물을 마련해 보도록 하구요...

무엇보다도... 빈마을과 빈집의 밥상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죠. ^^

 

밥만 같이 잘 먹어도 같이 잘 살 수 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 7시 만찬, 8시 밥포럼 잊지 마시고... 만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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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책+빈집포럼+진보복덕방

중구난방 얘기해서... 기억나는 대로만 정리해 볼게요. 

진보복덕방 얘기로 시작했지만...

빈책, 빈집포럼 등이 훨씬 비중있게 얘기됐습니다. 

큰 일이 터질 수도 있겠습니다.

다들 관심있게 보시고... 다음 모임에 참석해주세요. !!

 

 

일시 : 1월 6일 8:30분 옆집

참석자 : 아규, 지음, 승욱, 달군, 디온, 말랴

 

* 진보복덕방 얘기

- 진보복덕방 측 일정

  -- 1월호 기획은 용산, 꼭지는 작년과 대동 소이

  -- 1월말 발행

- 꼭지는 '주거다반사'지만, 기획에 따라 새 꼭지를 만들 수도...

- 모인 사람들과 몇 사람 더 해서... 일단 6개월 기획으로 집필한다.

- '빈책'의 주거 부문으로 포함하는 건 어떨까?

- '빈책'을 쓰는 과정으로 생각하자.

- 일단 구체적인 기획은 다음에 다시 얘기하자.

 

* 공부/집필 키워드 마인드맵

- 마을 - 공동체 - 꼬뮨 - 가족/대가족

- 프라이버시 - 자기만의방 - 독립 - 커플룸 - 방바꾸기

- 게스트하우스 - 주인/손님 - 접대/환대

- 재생산노동 - 선물/부채 - 대안화폐 - 호혜성 

- 생산 - 농사, DIY, 맥주, 대안생리대 등

 

* 같이 볼 책/영화들?

- <<가난뱅이의 역습>>

-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

- <<혁명을 표절하라>>

- <<이타카 에코빌리지>>

- <<꼬뮨주의 선언>>

- <<도래할 꼬뮨>>

- <<환대에 대하여>>

- <<근대적 주거공간의 탄생>>

- <빈집>

- <다섯은 너무 많아>

 

* 빈책 제안

- 가제? : [어떻게 살 것인가]

  -- 식, 의, 주, 교통, 교육, 일, 놀이, 육아, 금융, 정치, 문화, 가족, 소통, 미디어, 마을 등등

  -- 각각의 주제로 빈마을 사람들의 현재와 지향을 담아서 한꼭지씩 쓰자.

  -- 경제적이고 윤리적인 삶의 방식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할지...

  -- 삶과 직결되어 있는 논리적이고 감성적인 설득을 할 수 있는 글. 문건, 선언문 같은 글의 느낌으로. 

- 너무 거대한 주제인가? 

- 출판사는 어디로? 아예 만들까?

- 같이 공부하고, 기획하고, 평가하고... 집필은 각자가.

- 공부는 TS 방식으로? 1박2일 세미나?

 

* 빈집 포럼

- 빈집의 2년을 평가하고, 앞으로를 기획하는 포럼을 열어보자!

- 백분 토론 처럼?

- 그렇다면 사회자는 손석희! 섭외하자! ㅋ

- 빈집에 관심이 있는 여러 사람들을 초청해보자. 

- 각 운동 영역에 있는 사람들과 대화해보는 것은 어떨까?

 -- 주거운동, 지역운동, 여성운동, 생태운동, 귀농운동, 평화운동, 코뮨주의, 맑스주의, 아나키즘, 등등

 -- 우리가 하고 싶은 얘기가 있고, 또 우리가 들을 얘기도 많지 않을까?

- 2월 21일 경... 2박 3일로?

- 섭외비는 맥주와 무료숙식권?

- 크게 일 벌여볼까?

 

 

* 다음모임 : 다음주 목요일(14일) 7시 옆집

- 다음모임까지 할 것들.

 -- 같이 공부할 책들 가져오고 알아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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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새 빈집 홈페이지 http://www.binzib.net 이 만들어지고 있어서...

블로그 사용이 좀 뜸하네요.

홈페이지에 여러 글들이 활발하게 올라오고 있으니까... 놀러오시구요.

 

홈페이지를 주로 쓰더라도...

진보 블로거들이 많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블로그나...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가입되어 있는 메일링리스트에도...

중요한 내용들은 같이 공지를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예를들면... 연두가 답변하고 현며이 만든 이런 거요... ㅋㅋ

제작 과정과 개선 방향 등에 관한 얘기들은...

http://binzib.net/xe/?document_srl=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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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파티팀 발촉 원함

디온입니다.

연말연시,

그냥 노는 것도 재밌겠지만, 몇 가지 프로그램을.. ㅎㅎ

 

이를테면,

벼룩시장, 영화보기, 신년운세보기, 달력채우기 등이 떠오르는데...

 

 

1. 벼룩시장 : 우리 식구였던 미누의 물품들을 판매해 이주노동자 운동 기금에 보태려고 합니다.

아직 미누의 승락이 메일로 오지 않아서.... 아무래도 인터넷이 잘 안되는 환경에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될란지 안될란지 모르겠으나, 각자 집에서 안쓰는 물건 가져와서 내다 파는 것도 같이 했음 해서요.

옷이랑, 책이랑, 신발이랑 기타 잡다구리한 것들 챙겨봅시다.

 

2. 영화보기 : 이거 시스템이 되면... 시네마 빈은 안 땡기슈?

 

3. 신년운세보기 : 이미 공지한 바와 같이, 12얼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시간에 타로를 볼 예정임다. 보고싶은 분들은 깊은 밤, 촛불 아래서 뵈어요.

 

4. 달력채우기 : 내년 한 해 예상되는 빈마을 활동들과 일정을 공유하는 달력채우기를 하고 싶어요.

큰 달력에 몇 가지 일정들을 적어둘테니, 오시는 분들은 각자 자기 달력이나 다이어리를 가지고 와서 베껴가심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각자 공유하고 싶은 일정을 모두 볼 수 있도록 큰 달력에 추가하면 좋겠지요. 요 때, 자기 생일을 큰 달력에 적어두는 센스!! (큰 달력에 적어놓을 일정 예시 : 닷닷닷, 빈마을 두돌잔치, 장투 생일, 팀별 모임 일정)

 

5. 기타 : 이번 빈마을 달거리에서 의견 받겠습니다.

 

같이 판 만들 사람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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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정 확인 필!!

주초 일정이 빡빡하군요. ^^

월요일, 화요일 되도록 많이 우루루 몰려다녀봅시다.

 

화요일 행사 때문에... 동지 반찬+만찬 일정 변경했습니다. 하던대로 수요일로... 

(마침 수요일은 해방라이더님 생일^^)

그래도 동지 당일을 그냐야 보내긴 아쉬우니... 팥떡은 동지에 해 먹죠.

 

일정 확인하시고... 당신의 참여와 제안이 즐거운 연말을 만듭니다. ^^

복작복작한 연말연시 빈집을 즐겨보자구요. ㅎㅎ

 

 

월요일(21일)

           2시, 빈집 :  라브와 화장품 만들기

                     http://blog.jinbo.net/sia/?pid=450

     

           7시, 충정로역 근처, 진보넷 송년의 밤

                     http://blog.jinbo.net/jinbone/?pid=295

 

           맥주 병입은 몇시에? ㅠㅠ

  

화요일(22일, 동지)

           2시, 빈집 : 동지 팥떡 만들기

                     http://blog.jinbo.net/house/?pid=332#comment_243957                    

                     하나는 빈집에, 하나는 아래 행사로... (잘 될 경우^^;;) 

 

           8시 인디스페이스, "용산 337가지로 표현하기"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6&id=448

 

수요일(23일) 

           2시, 빈집 : 반찬만들기 

                    http://house.jinbo.net/xe/?document_srl=1079#1

                       

           7시, 빈집 : 만찬

                    메뉴는 팥칼국수.

                    이후, 해방라이더님 생일 파티... ^^

 

목요일(24일, 크리스마스 이브)

            7시, 빈집 : ALOE 송년회 (3~4명 정도의 조촐한 모임. 다른 모임과 같이해도 좋아요.)   

            그밖에도 뭔가 있지 않을까? ^^;; 안 그래? 외로운 사람들? ㅋ

 

금요일(25일, 크리스마스)

            송년행사? http://house.jinbo.net/xe/?mid=free&document_srl=848 

                    디온~~ 확인부탁해요~~

                    미누 후원 파티는 어떻게?

 

토요일(26일)

 

일요일(27일)

            2시, 빈집 청소와 회의

            7시, 빈마을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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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동지 팥떡 먹읍시다.

휘몰아치는 거센 바람에도
부딪혀오는 거센 억압에도
우리는 반드시 모이였다 마주 보았다
살을 에는 밤 고통 받는 밤
차디찬 새벽 서리맞으며 우린 맞섰다
사랑 영원한 사랑  변치 않을 동지여 

사랑 영원한 사랑 너는 나의 동지

 

동지! 동지 팥떡 먹읍시다.

일년 중에 가장 어두운 날이지만,

가장 희망찬 날이기도 한 동지.

 

날도 추운데 모여 마주 보며 팥떡 먹읍시다. ㅋㅋㅋ

올해는 동지가 음력 11월 초에 있는 애동지라서... 팥죽 대신 팥떡을 먹어야 한답니다.

 

팥떡 먹으면서 무슨 얘기를 해 볼까요?

동지는 작은 설이라는데...

한 해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2009년 빈집 10대 뉴스? 이런 걸 만들어 볼까요?

좋은 생각 있으면 얘기해봅시다.

 

날짜는 12월 22일 화요일 저녁입니다.

반찬만들기 + 만찬도 이왕 하는 거 하루 앞당겨서 같이 합니다.

 

그나저나 떡을 많이 만들어야 할텐데... 장비가 부족해서 살짝 걱정이긴 합니다.

팥죽은 많이 할 수 있는데... 그냥 팥죽 할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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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공동체운동 : 빈집 사례 발표할 사람!

녹색평론 108호에 [해방촌 '빈집'공동체]라는 글을 쓰셨던 박승옥 선생님이

이번에 다지원 http://daziwon.net/2962#2 에서 강의를 합니다.

'한국의 공동체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공동체를 소개하는데...

그 중에 빈집 사례발표를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어디선가 얘기가 잘 못 되어서 '강사'가 '지음'으로 홍보가 나간 모양인데...

수정요청을 했습니다. '빈집 장기투숙자들'로요.

마을 회의 때 두세 사람 뽑아서 수다떨고 오면 좋을 거 같습니다.

하고 싶은 사람이 자원하면 더 좋을 거 같구요.

 

다지원도 구경하고,

박승옥씨도 만나고,

공동체운동에 관심있는 사람들도 만나고,

자기의 말로 빈집 설명도 해보고...

여러 모로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날짜는 1월 11일 월요일 저녁 7: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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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한국의 공동체운동:이론과 실천


강사  박승옥, 지음, 주재일, 유창복, 유영우, 이근행

개강  2010년 1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 (8강, 104,000원)


강좌취지

사람은 무리생활을 하는 생명체입니다. 오랫동안 사람들은 수렵채취와 농사를 지으면서 씨족이건 부족이건 마을이건 공동체를 이루어 지속가능한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대량생산-대량소비의 자본주의 석유문명은 이런 공동체를 가차없이 해체시켜 버렸고, 급기야는 가족까지 해체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지구자원을 남김없이 고갈시켜 버리는 지속불가능한 약탈 경제 체제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사람은 공동체의 성원이 아니라 파편화된 개인, 이른바 공동체에서 해방된 ‘자유인’으로서 자본에 예속된 노동 노예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우리는 지금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만이 작동하는 살벌한 사막사회를 살고 있습니다. 에너지-식량위기가 쓰나미처럼 다가오고 있는 오늘날 이런 자본주의 산업사회는 조만간 붕괴되고 맙니다. 어떠한 사회안전망도 없는 상태에서 사회의 붕괴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고 말 것입니다. 공동체는 이런 붕괴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입니다. 공동체운동에 대한 이론과 실천에 대해 함께 성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자신의 삶을 다시 돌이켜보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1강  왜 공동체인가:공동체 이론과 공동체운동 소개_강사 박승옥 [2010년 1월 4일]

2강  공동체 묻고 답하기. 하나. [빈집] * 대안 주거공동체 운동 사례_강사 지음 [2010년 1월 11일]

3강  공동체 묻고 답하기. 둘. [아름다운 마을] * 종교 공동체 사례_강사 주재일 [2010년 1월 18일]

4강  공동체 묻고 답하기. 셋. [성미산 마을] * 도시 마을공동체 사례_걍사 유창복 [2010년 1월 25일]

5강  공동체 묻고 답하기. 넷. [논골 신협] * 도시 빈민공동체 신용협동조합 사례_강사 유영우 [2010년 2월 1일]

6강  공동체 묻고 답하기. 다섯. [한살림 운동] * 새로운 도농 직거래 공동체운동 사례_강사 이근행 [2010년 2월 8일]

7강  공동체 묻고 답하기. 여섯. [한겨레두레공제조합] * 다양한 공동체운동 사례_강사 박승옥 [2010년 2월 22일]

8강  공동체 사회로의 전환은 어떻게 가능한가:한국에서의 공동체 운동 실천에 대하여_강사 박승옥 [2010년 3월 8일]

* 가능하면 대전의 한밭레츠, 부산 물만골 공동체, 원주 협동조합 사례 추가


강사 소개 

박승옥  전태일노동자료연구실 대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수석연구원, 시민발전 대표, 현 풀뿌리공제운동연구소 대표, 저서 『잔치가 끝나면 무엇을 먹고 사나』

지음  빈집 거주자, 자전거메신저 일꾼

주재일  『아름다운 마을』 편집장

유창복  성미산 마을극장 극장장

유영우  전 논골신협 이사장

이근행  모심과살림연구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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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나인잔치(12/13) 홍대 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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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리운 다카시 상!

http://www.civilnet.net/board/bbs/board.php?bo_table=sch_info&wr_id=109

 

 

한국에 오셨네용.

 

(근데, 난만은 한국에 왔는감??)

 

시간 나는 분 보러 가셈.

 

나는 ㅠㅠ 일할 시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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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 강좌 어떨까?

안녕하세요 옆집사는 승욱입니다


강좌3] 코뮨의 인류학
개강 : 1월 16일 │ 시간 :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 강사 : 황희선 │ 수강료: 8만원

코 뮨, 그 어원은 ‘함께 하는 선물’이며, 다수의 존재들이 함께 구성하는 어떤 공동체를 뜻합니다. 코뮨은 우리가 세상을 설명하는 데 사용하는 정치, 경제, 철학의 개념들 속에서는 불가능하거나 이상에 불과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가장 없는 듯 보이는 곳에서도 발견되며, 어쩌면 세상을 이루는 근본적 활동의 이름일지도 모릅니다. 이 강의에서는 공동체에 관한 기존 개념들을 인류학적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재구성하며, 함께 하는 삶을 ‘그 자체’에 보다 ‘가깝게’ 기술하는데 유용할 새로운 언어들을 모색해 봅니다.

 

1강(1.16). 일상이라는 개념 : 모순이 실재하는 법 또는 인류학의 메타포


2강(1.23). 선물의 경제 : 교환이라는 패러다임에 대하여


3강(1.30). 코뮨 활동의 원리 : 권리와 의무, 능력과 필요


4강(2.6). 평등한 자들의 공동체? : 권위와 평등에 대한 견해들


5강(2.20). 코뮨의 ‘구조’와 ‘경계’에 대하여 : 차이와 동일성의 문제

 

 

같이 들어보면 뭔가 좋을 것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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