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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25
    2009-10-25 빈마을 회의록(3)
    빈집
  2. 2009/10/23
    [운동회] 25일 오후1시 어때요?(3)
    빈집
  3. 2009/10/20
    빈집은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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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9/10/18
    '밥그릇빈'의 오백_주방(4)
    빈집
  5. 2009/10/17
    건강/운동팀 첫 모임 날짜 잡아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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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9/10/17
    10월 18일 하기로 했던 운동회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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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9/10/17
    목이 아픕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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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9/10/14
    우리 가족 미누 내놔라!(2)
    빈집
  9. 2009/10/13
    서아프리카 문화와의 만남
    빈집
  10. 2009/10/10
    이거 같이 신청해봅시다
    빈집

2009-10-25 빈마을 회의록


새식구 소개
 - 뚜리 가족 인사 : 돌아왔다!

안건
* 반이다 상영회 vaneda's film screening : "개청춘"
 - 목, 일. 시간 됨.
 - 일요일로, 다음 혹은 그 다음 주 육공이 반이다와 날 잡아서 홍보

* 애기 돌잔치
 - 24시간 free : 낼 모레(화) 한 살
 - 부페?(음식 세가지) 금반지? 베이비 스튜디오에서 찍사.
 - 토요일 한시 모여 준비, 두세시.

* 부식비 통합 : 반찬팀
 - 식비의 일부 혹은 전부를 모음 - 집마다의 기본 재료를 공동 구입 - 아랫집에서 같이 요리 - 모든 집이 필요한 만큼 가져감
 - 옆집, 윗집은 얘기 됐음.
 - 집들에서 붙어 주는 문제. 각 집 당 1? 와서 사고, 만드는 것, 그리고 가져가는 것까지.
 - 반찬에 대한 집별 의견 모으기. 각 집 담당자.
 - 수요일 액숀팀 모임 전. 반찬만들기는 일주일 두번도 가능. 주말 1, 평일 1. 
 - 일단 오늘 함 회의
 - 정란이 일하더니 날짜를 안다
 
* 미누 보고
 - 미누 강제출국 : 금 저녁 8시 50분 비행기. 어제 낮 12시쯤 네팔 도착. 카트만두 누나네에 일단
 - 그간 있었던 일 브리핑.
 - 내일 기자회견, 규탄대회 11시 정부종합청사. 장기체류자의 합법화. 토론회도. 사진전.
 - 인권상 추천서 내일까지. 액숀팀 회의때 공유. 봐달라
 - 화, 2580 와서 미누 방 촬영. 그래서 방 보존. 이제 이번 주 안으로 짐 다 모아 싸 보내기.
 - 두 가지 :   1. 롤링 편지 쓰자.   2. 들어간 비용 처리 -> 후원금. 
 - 10/30 미누처럼 이주노조 간부 단속 추방된 네팔 이주노동자. 할 수 있는 일들. 공부방 꾸릴 수 있도록 문화노동자들이 후원 콘서트 함.
 
* 아랫집+윗집 재정 통합
 - 윗집회의 결과 :
  -- 언제든 뺄 수 있는 상태로 둔다. 반이다도 뺄 준비. 빠진다면 손님방을 임시 사용?
  -- 지음이 재정 이월 받음. 이번 달은 어케 때우기 어려움. 윗집 자체만으론 어렵다. 해소하는 방법은 아랫집과 윗집과 통합하는 것 혹은 6안인데...  통합하면 유지는 가능하다. 아랫집 사람들의 부담도 특별히 늘어날 것 같진 않다.
 - 아랫집 회의 : 사람이 많진 않았지만.. 대체로 동의
 - 옆집 적립금 돌릴 수 있다 : 아랫집의 부담이 는다면, 옆집에서 지원 용의 있다.
 - 늘어나도 만원 정도랄까? 통합한다고 별.. 마을금고로 넘어가는 돈이 좀 줄 뿐.
 - 통합 재정 담당자 필요 : 지음. 돌아가면서 하는게 어떨까. 통합 과정에서 번거로움이 있을 것 같아서 지음이 자원한 상태. 통합 작업 마친 후 인계.
 - 옆집/넷집은 나중에 천천히 얘기해도 될 듯. 독립적 / 안정적 운영되고 있는 상태.
  -- 마을 구성원으로서 먼저 의사 표명
 - 아랫집에서 어서 회의를 통해 확실히 해야할 듯
 - 이번달부터 바로 시작. 분담금 모으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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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 25일 오후1시 어때요?

가을 운동회를 하자고 했는데 너무 추워지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이번주도 역시나 이래저래 바쁜 빈집입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고 준비할 것들을 해봅시다.

 

장소 : 용산동2가 용암초등학교 운동장

시간 : 1시 ( 점심드시고 오삼)

누가 : 누구나

프로그램 : 2~3가지 운동 종목, OX퀴즈, 저녁식사

준비물 : 편한 옷과 신발, 간식거리, 상품으로 나눌수 있는 뭐든지, 그리고 머가 있을까나

 

간단하게 웃고 즐기며 뛰는 시간을 갖는 의미에서 전에 나왔던 아이디어를 토대로 준비할 사항만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그날 경기의 팀은 현장에서 적당히 인원수를 보고 나누는 것으로 하고 게임의 규칙도 바로 설명하고 경기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게임에 필요한 진행요원이나 심판등도 필요하다면 그때... 필요 없을 가능성 농후 하지만요.

 

====================================================================================

 

1. 구기종목 : 발야구, 피구, 배드민턴 ( 시간을 고려하여 1~2개를 하면 좋을듯 )

말랴가 기존과 조금 다른 방식의 발야구와 피구를 제안했었는데 일단 배구공 하나만 있으면 되니 각집에 배구공이 있는지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 금요일 저녁까지 배구공을 각집에서 확인해 주시고 없다면 누군가 하나 구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말랴~~~~집에 공이 없으면 시간 좀 내서 배구공 하나 사다주시는 것 어떨까요? 위의 게임중에 심판이나 진행요원이 필요한 것이 있을까? 발야구나 피구하게 되면 말랴가 규칙을 설명해 주면 좋을 것 같은데 옆집 사람들과 함께 시연도 좋을 듯

 

2. 장애물 이어달리기 : 뭔가 매달린거 따 먹기, 코끼리 코도 되기, 줄넘기도 좀 해볼까, 글씨도 예쁘게 써 보고, 술도 한잔 할까? ( 장애물은 첨삭 가능하네요 )

용암 초등학교 운동장의 상황을 체크할 2인 정도가 필요합니다.  소품 준비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여요.

금요일 이나 토요일에 체크하고 소품 준비하실 수 있는 분 손좀 ????

---> 연두 또는 마에노가 시간이 어떤지요?? 금요일은 아규가 가능합니다. 같이 하실 분 있으면 합니다.

 

3. OX 퀴즈 : 문제 20여개면 될듯 함.

정란아규가 합니다. 여러사람이 하면 재미 없잖아요. 정란 토욜날 할 수 있나? 아규는 토욜에 시간이 없으니 금욜날 혼자 좀 만들어 보겠소...넘기고 갈테니 토욜에 당신이 조금더 정리해 주시오.

 

4, 저녁밥 : 카레 또는 비빔밥과 미역국 정도가 어떨지요?

다른 메뉴는 별로 떠오르질 않네요. 일요일 오전에 만들어 놓아도 좋을 듯하구요. 아니되면 오전에 재료만 손질해 놓고 바로 들어와서 끓여 먹는 것도 좋을듯하네요.

재료구입은 토요일에 해 놓아야 하고 재료 손질은 일요일 오전에 해야 겠습니다.

아!!! 운동장에서 먹을 물도 약수터에서 미리 좀 떠다 놓는것도 좋겠습니다.

--> 현명, 고운, 네오, 마고, 화림, 제프, 승현 등 누가 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일단 이정도 준비하면 1시에 모여서 몸 좀 풀고

1시 30분쯤 시작

( 구기종목 각 40분, 이어달리기와 퀴즈 각 20분 잡고 하면 3시간 이내면 설렁설렁해도 마칠수 있을듯 )

4시 30분쯤 종료

( 들어와서 정리, 간단히 씻고 식사준비 )

6시 식사

이후 마을 회의와 뒷풀이^^;;

 

====================================================================================

 

너무 빡쎈 일정인가요? 괜찮을 것 같은데^^

 

아규는 토요일에 여행가는 관계로 일요일 12시~1시사이에 빈집에 올수 있을듯 합니다.

같이 소박하게 준비해서 재밌게 놀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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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은 빨간불?

빈집님의 [건강/운동팀 첫 모임 날짜 잡아요] 에 관련된 글.

올 가을은 아픈 사람이 많군요

제프는 다리 아프고

승현은 머리 아프고

디온은 목이 아프고

미누는.. 마음 아프고

수-많은 사람들의 감기몸살. 허리 아픔.

...

빈집이 위험하다!?

 

지금까지처럼 신나게 살기 위해서 건강은 필수입니다. 여러분 건강/운동팀에 함께하세요

 

뭘 하느냐? 아마 이럴 것 같아요 (첫 모임 하면서 계속 구체화할 겁니다)

* 같이 체조와 운동 : 요가, 산책, 조깅, 남산 등산, 자전거 등

* 건강 정보/상식 공부

* 영양 만점 음식 해먹기?

* 간단한 진단과 처치 방법 배우기 : 침뜸?

* 건강한 환경 만들기?

* 각종 테라피

* 각종 건강 캠페인? 금연 지원 - 담배값 아껴 집 사자.

* 그 밖에 즐겁고 신나게 살기 위해서라면 모든지 한다 -_-+

 

25일 빈마을 회의의 앞, 뒤 혹은 틈새를 노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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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빈'의 오백_주방

빈집님의 [서아프리카 문화와의 만남] 에 관련된 글.

 

 

까페 오백에서 열린 젬베 일일주점 요리를 담당한 밥그릇 빈

'부추전과 호박전', '골뱅이무침', '두부샐러드'를 만들었다지? 맛있었음!

(각종 마른안주, 훈제치킨은 요리로 안치니 제외)

 

이렇게 행사요리, 출장요리 할 기회가 종종 있으면 참 좋겠다. 다음엔 같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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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팀 첫 모임 날짜 잡아요

빈집님의 [9/27 마을 회의 회의록~] 에 관련된 글.

다들 평안하십니까? 아랫집의 지각생입니다.
건강/운동팀의 필요성을 어제 부쩍 절감했답니다.
1인 1팀 얘기한 거 추진 좀 해볼까요?

회의록을 보니 지각생/슈아/정란/승현/베라가 그때 가입하겠다고 했는데요
그새 맘이 바뀐 분도 계시겠고, 몸이 바뀐 분도 계시겠고,

그날 회의에 못 나온 분 중에 가입할 맘이 있는 분도 있겄죠.

첫 모임은 그냥 짧게 앞으로 어떻게 할지 얘기하는 자리로 합시다. 다들 바쁘면 메신저 채팅을 해도 좋고요.
다음 주말 25일이 아랫집(오전)/빈마을(오후) 회의가 되는데 빈말회의 전 짧게 10~20분 잡아 얘기하도 좋겠습니다.

덧글로
* 참여 의사 재확인
* 첫 모임 일정
   1. 아무때나 메신저
   2. 24일 오후 (저녁 같이 먹기?)
   3. 25일 오후 (빈마을 회의 전 20~30분)
에 대한 의견을 밝혀주시기 바람다
 
덧. 제가 다음 주 수요일 부터 아침 산책 혹은 조깅을 다시 하려는데요
건강/운동팀 참가 여부와 무관하게 그때 같이 뛰실 분은 나오세요. 수요일 아침 7시 오거리의 정류장(보성여고앞)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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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하기로 했던 운동회는

공지가 늦어지면서 다들 어리둥절해 하고 있었네요.

지난 7일 액숀팀 회의때 공지를 누가 할것인지 결정하지 못했던 것이 요런 사태를 불러왔네요. 물론 회의 결과를 올린 포스트에 보면 내용은 있지만 따로 운동회 공지를 하지 않은것이 사단이 된듯 합니다.

 

여튼 어제 윗집에서는 윗집 회의를 하다가 운동회 야그가 나왔는데요.

18일에 진행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아랫집, 옆집, 넷집 상황들도 궁금하네요. 물론 18일 그대로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하는것도 어렵지 않고 괜찮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25일이 마을회의인데 이날 오후에 2시나 3시쯤 운동회 시작해서 2~3가지 경기 같이 하고 OX퀴즈 하고 저녁을 같이 해먹는 것은 어떨까 하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마을 회의에서 해야 할 중요한 안건들은  저녁먹으면서 얘기 나누구요.

이렇게 하자면 저녁 먹을 메뉴정도 정해서 낮에 재료만 손질해서 같이 만들어 먹어도 될듯하네요.

 

여튼 일정 잡았던 일이 좀 애매하게 된듯하여 난감해 하고 있었을 듯한데

함 정리하고 다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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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아픕니다

오늘은 화성 외국인보호소 앞에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미누가 붙잡혀간 후 4번째 화성에 왔네요. ㅎㅎ

어제 지각생과 제프와 노래 연습을 할 때는 훨씬 잘 불렀는데

오늘은 잘 안 됐다능. 스탑크랙다운의 '와'와 '월급날'... 미누가 아니면 참 힘든 노래들..

그래도 자체 앵콜로 '콩크리트' 까지 부르고 들어왔습니다.

 

아침 9시 반에 남영역에서 출발해 집에 오니 저녁7시.

그 사이, 말 한 마디 한 마디 다 가슴에 박히는 기자회견, 발언들을 들었고

적은 인원이었지만 결코 초라하지 않은 문화제를 진행했습니다.

사람들이 미누 면회를 할 때는 제한인원이 있어 저는 빠졌어요. 그래도 편지도 써 넣고 노래도 목터져라 불렀더니

미누가 아주 가까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곧 사진이 카페에 뜰 겁니다. 가서 보삼~~

 

한기가... 감가가 곧 걸릴 것 같은 으슬으슬한 기운이 돕니다.

기도하고 푹 자야겠습니다.

 

 

=== 현재 상황 ===

1. 오늘 법무부에 면담 요청했음 - 받아들여질지, 안 받아들여질지 아직 모름.

2. 경향에서 연 이틀 1면 톱과 사설, 칼럼으로 미누 이야기 다뤄짐.  그저께는 라디오에서 하루 종일 미누 이야기 나왔다고 함.

    오늘 한겨레에서 연락왔고 이번주 일요일에는 mbc뉴스데스크에 나옴.(꼭 보자)

3. 탄원서 연서 조직한 이틀만에 1002명 서명. 주말에도 연장해서 받을 거임. 소속과 이름만 적어 dionk4@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4. 아직 미누 면회 못하신 분, 다음 카페에 다음주 월, 화 오전, 오후 일정 잡아보세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아직 예약자 없는 듯.

5. 미누에게 편지를 쓰면 면회자에게 부탁해 안에 넣어줄 수 있습니다.

   온갖 종이쪽지는 접수시키면 바로 들어갑니다. 미누에게 메세지를 적어 면회자들에게 이멜로 쓰거나 면회 담당자에게 주거나 다음카페 게시판에 남기면 편지를 보낼 수 있어요. 편지 씁시다.

6. 오늘 기자회견/문화제 끝나고 저녁에 올라오는 차 안에서 미누 전화를 받았습니다. 직원들의 태도가 한결 부드러워졌다고 합니다. 외압이 먹히는 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미누되찾기 위한 노력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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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미누 내놔라!

우리 가족 미누 내놔라!

 

 

17년을 이 땅에서 함께 살아온 우리의 가족 미누를 내놓아라. 17년 동안 함께 일해 온 우리의 동료 미누를 내놓아라. 17년 동안 우리와 함께 세상을 나누던 친구 미누를 내놓아라. 우리는 다시 미누의 노래를 듣고 싶다. 우리는 다시 미누가 보여주는 세상을 나누고 싶다.

 

미누는 그 기나긴 17년을 노동으로 이 땅을 일구고, 미디어를 통해 이 땅에 살아가는 이주민과 한국인을 이어주었다. 이 땅 어두운 곳에 가려진 세상을 그의 노래로 보여주었다. 우리는 해방촌에 미누와 함께 가족을 이루고, 우리와 세상을 노래하며 살아가리라 믿어왔다.

 

그런데 지난 주말, 우리는 바쁘게 출근하는 미누와 인사를 나눈 직후 길에 몰래 숨어있던 출입국 관리소 직원들에게 끌려갔다는 소식을 들어야 했다. 이 땅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노동하고, 세상을 고민하고, 어두운 곳을 찾아가는 미누를 그들은 견딜 수 없었던 것이다.

 

미누가 돌아오지 않는 방에는, 그가 읽은 책과 노래, 그의 손으로 만든 영상들이 빼곡한 사이로, 지난 주말 바쁘게 출근하며 남겨놓은 곱게 다려진 바지와 말끔하게 닦아놓은 구두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미누가 돌아오는 날까지 그 방의 주인을 함께 기다릴 것이다. 우리의 가족 미누를 내놔라!

 

 

2009년 10월 14일

미누 되찾기 빈집 식구들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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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문화와의 만남

밥그릇 빈 팀이 주방을 담당합니다.

(맥주 안주라서 요리랄게 별로 없지만..^^;;)

 

멋진 젬베와 아프리카 댄스를 볼 수 있습니다.

젬베 워크숍 참가권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으면 서빙도 하실 수 있습니다.

일손이 부족하면 주방일도 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아니면 그냥 맥주랑 안주랑 드시면 되구요.

 

많이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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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같이 신청해봅시다

http://blog.jinbo.net/jinbonet/?pid=111#comment_237696

 

 

이런 거 할 줄 알면 참 좋겠지요.

오래 동안 동경만하던 기술.

나 신청할라오. 현명이 고운이를 비롯하야

함께 가실 분 리플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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