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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8/31
    8월 빈마을 회의록
    빈집
  2. 2009/08/30
    아랫집 회의내용(8.30.일)(1)
    빈집
  3. 2009/08/29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심?
    빈집
  4. 2009/08/25
    <개청춘> 시사회 같이 갑시다.(5)
    빈집
  5. 2009/08/25
    문화카페 '마을'(5)
    빈집
  6. 2009/08/16
    그냥 빈집 식구들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빈집
  7. 2009/08/11
    하룻밤 단기투숙 요청합니다.(4)
    빈집
  8. 2009/07/31
    이번주 일요일 빈동네 회의 있슴다!(4)
    빈집
  9. 2009/07/28
    일산 빈집 (여성만)(5)
    빈집
  10. 2009/07/23
    [대안화폐빈] 기행 일정 급변경!!!!크ㅋ 쪼아~(2)
    빈집

8월 빈마을 회의록

[편집] 각 집의 이야기

  • 아랫집 신상 대 지각변동
  1. 아듀...데반!
  2. 하얀빤쓰의 만행 / 돈안내고 갔다. 손님방 x돔 사건
  3. 복돌이 투병중-기금모음
  4. 동글이도 정신적으로 힘들다-기금모음
  5. 조용한 아랫집
  6. 짱똘 2,3 발견
  7. 공룡,짱똘,데반,라봉 농알팀 무사귀환
  8. 우중산책 다녀감
  9. 지음 생일잔치 40돌/ 사직동 라모씨 같은 날 생일
  10. 크리무 최후의 만찬/ 탈모샴푸 놓고 갔음
  11. 아랫집 규칙 수정/블로그 공지...손님방- 12시 입실 다음날 12시 나가기/회의 2.4 째주 등
  12. 농사 배추 백포기 심었음 김장걱정 끝/ 포기당 3천원 공룡나비에게 문의
  13. 지각생, 정란 컴백 검정과 분홍빛
  14. 광고! 크리무 탈모샴푸, 옷가지들 놓고감 필요한 사람 고운에게
  • 윗집
  1. 사는사람/반이다, 네오, 잇, 화림, 마고
  2. 들락들락한,s 사람/ 북쪽 바람, 화인, 조르바(헝가리), 낙엽뒹구는 가을이 오고 있다.
  1. 개청춘 시사회 성공리에! 인디스페이스/ 8월 27일에..
  2. 화림마고 반찬조달-둘이서 프린지 구경다님 재밌데
  3. 잇 군자로 다님 개미잡아 바빠/ 네오 9월 바빠, 지금은 놀아요/ 화림은 10월까지 윗집거주, 알바 구하는 중
  4. 전세금 고민중/ 에어컨, 청소 및 재배치 필요
  5. 사람 여러명 더 살러 와
  • 옆집
  1. 사람들이 나가서 8월에 휑함/ 뚜리 나무 인도 무사히 감, 아빠 만났고 일정 늦어져 10월 초에 올 듯/ 말랴 디온, 제주도로 갔다. 디온이 짐을 아주 잘 쌌다.
  2. 유감이 2-3주 살다가 함양에 집 마련 내려감/ 이완이 거의 살고 있다.
  3. 운동시작, 밤에, 하얏트-힐튼 까지 달리기... 한 달에 두 번 정도.... 운동이야?
  4. 돌아가며 20세기 소년 완독
  • 기름집
  1. 두집 살림 어려브요
  • 새로온 사람들
  1. 낫토코 +과학철학 좋아, 낫토 생산인 , 자전거 친구,
  2. 오달재 +그린디자인, 사회적 기업, 어린이 교육 /환영해!

[편집] 빈마을 이야기

  • 빈다큐-더 공유하자.촬영 워크샵을 한 번 더 하자. 날짜 추후 공지
  • 빈맥주팀-좀 쉬었음/여름에 두 통씩 담그는 것 여름날씨에 관리 어려움, 주 판매처인 수유+너머의 불안정한 상황으로
  1. 재개는 일정 다시 잡아야 함.
  2. 빈주류팀 제안- 빈집에서 주류 먹을 때 빈맥주를 한번쯤 생각해 보아요.
  • 빈시네마-다큐 같이 보기 어때? 빈집에 비치된 좋은 것도 많고, 슈아가 가진 신상다큐도! 날잡자!
  • 빈화폐-
  • 빈집 2.0
  1. 신나는 빈집 2.0 액션팀 -집별 인원, 농사에 관심있는 사람,
    1. 지음(제안), 아규, 공룡x2, 화림, 디온, 말랴, 슈아, 네오,...
    2. 화요일 밥먹고 일곱시
  • 방재배치-기능상 분리가 필요/빈집은 오는 사람 안막는 구조, 그러려면 빈집은 계속 늘어나야 한다.
  1. 옆집/세 번째 방 9월 한 달간 비었음, 10월부터 세명 들어 옴
  2. 윗집/인원 더 와도 됨, 재정상황으로 분담금 인상도 생각해 볼 문제. 전세금 고민-공룡 출자였음
  3. 건넛집/방하나 빔, 제프의 살림 및 재정 올인 상황
  4. 아랫집/아규와 지음 돌아오고 싶다. 새게스트, 단기투숙자 위주로 돌리자.
  5. 동물들/아랫집에서 괜찮은가- 복돌 새손님 스트레스, 고양이 안정...
    1. 고양이 분양 알아보자. 소문내자.
  • 농사팀-농사에 관심 있던 사람들, 밭에 단기간 오가던 것보다 좀 더 생태적으로 살고 싶다는 사람들. 여러 기회를 열어두고 싶어요. 도시안에서의 귀농 함께 해.
  1. 밭 500평 -1년 이용료 50만원
  2. 주변의 집-5000만원의 독채 방2..이 나왔지만 더 낮은 가격으로 알아보는 중 //보증금은 빈마을 2.0 이야기에 함께..
  3. 배추 백포기 심었다. 무도 심었다. 적절한 가격은 함께 상의.
  4. 일요일 열려있는 농사팀에 함께하자.
  5. 농알 하며 든 생각/ 농사하며 여행, 다리 놓아 함께 짓고 먹을 수 있겠다
  • 가을 여행-언제? 9월 둘째 주 토요쯤 (12일~) 어디? 춘천- 짱똘 추천지 / 블로그 공지하오니 댓글 다시오.

[편집] 광고

  1. 아랫집에 돌아다니던 물건들 거실 바구니에 넣어 둠. 자기 것은 찾아가시오
  2. 크리무 놓고간 물건(탈모 샴푸, 티셔츠 등) 필요하면 고운에게 이야기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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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회의내용(8.30.일)

 

 

 

1. 월 2회 회의 (둘째주.넷째주 일요일)

2. 청소는 매주 일요일.

 

3. 치킨반입금지(시켜먹는 음식 금지)

                             -치킨 먹고 난 뒤 뼈를 놔 두거나 하면, 개나 고양이들이

                              휴지통을 뒤져서 먹거나, 어지럽혀 놓으므로. 

 

4. 손님방 사용 규칙(손님방 화장실 포함)

            AM12:00~PM12:00 (+,- 30분)

           사용하고 난 뒤에 깨끗이 청소하고 나오기. (뒷정리 잘하기.)

 

5. 손님방, 거실 자기 개인물건 두지 않기. (비워있는 느낌으로~)

 

6. 개인 신상정보  

      (1) 지각생 아랫집으로 들어왔어요.

      (2) 정란 다시 돌아왔어요~. 그런데 9월은 반투를 할 것 같아요.

      (3) 지음아규 참기름(길음) 집에서 아랫집 공간이 되는애로 돌아오고 싶데요~ 

      (4) 데반 9월부터 집 나가요. 영영 돌아오지 않을 수도..

            그래서, 아랫집 재정은 지각생이 맡게 되었숨당.

 

7. 아랫집 살 것들 .

      (1) 이불 -이불갈이 하기로 했습니다. 헌 이불, 더러워진 이불들 버릴 것 은 버리고

               가볍고 질좋고 빨래하기도 쉬운 것으로 (그리고 저렴한 것으로!!) 사기로 했습니다.

      (2) 개인사물함-개인 물건이 많아지면 처리가 어려워 지므로, 플라스틱 개인 사물함을

            한꺼번에 사서 아랫집에 놓고, 각자 쓰기로 했습니다.

      (3) 형광등- 아랫집 부엌 형광등이 나가서, 가끔은 밤에 눈에 불을켜고 요리를 해야할 때가..; 

              형광등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4) 욕실슬리퍼- 아랫집 욕실슬리퍼 상태가 걸래 이므로, 싸고 잘 안썩는 것으로 사기로 했습니다.

 

     (***) 아랫집 살 것들. 모든 물건은 아랫집 재정과 디디가 기부한 십만원 으로 해결할 예정.

             이불과 개인사물함은 공룡나비 와 , 지음 이 구매. 

             형광등과 욕실슬리퍼는 지각생이 구매.

 

8. 기타

    (1) 아랫집 화장실에서 사용후 수건들이 , 하루가 지나면 산더미 처럼 쌓이므로,

          공용으로 쓰는 수건 하나를 각각 화장실에 걸어두되,

          샤워를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는 개인 수건 정해놓은것을 쓰고 자신이 알아서 수건관리를 할 것.

   (2) 옥상에 빨랫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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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심?

당신과 나만 모르고 있었을까? 귀좀..

 

오늘 뉴군가의 생일이래요

 

어? 역시 알고 있었군요

 

아마 그라면 생일 선물은

꼭 그리 연연해하진 않지만

정확히 기억은 하고 있을 지도 모르지요.

 

아직은 시간이 있으니 어여 준비하시고

 

오늘 저녁에 아랫집에서 놀래켜주어요~

 

못 오는 분들은 영상 메시지라도 찍어 올려주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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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춘> 시사회 같이 갑시다.

빈집 윗집의 골방에서 나비, 깅, 모리가 수많은 날들을 밤새며 만든 영화 <개청춘>

드디어 시사회가 열립니다.

 

빈집 사람들 다같이 보러 가고 뒷풀이도 갑시다.

아랫집에서 7시쯤 출발하면되지 않을까요?

 

<개청춘> 보고 우리 청춘도 좀 펴 봅시다. ㅎㅎ

진보블로거 분들도 많이 보러 오세요. ^^

 

다큐멘터리 <개청춘> 제작소

 

 

기획의도

 

세대의 이름조차 돈의 액수로 불리는 세대. IMF때 학교를 다녔으며, 하고 싶은 일보다 안정적인 직업을 택할 것을 세뇌당한 세대. 그래서 200대 1의 공무원 시험 경쟁률을 기록한 세대. 취업 해도 대부분이 비정규직인 세대. 그런 상황인데도 꿈이 없다고, 패기가 부족하다며 질책 당하는 세대. 지금의 20대. 바로 우리들이다.

좋다. 이 제부터 우리가 보는 사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다. 이 사회가 어떤 방식으로 우리의 꿈꿀 권리를 차단했는지, 얼마나 뻔뻔하게 우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지, 희생을 강요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우리를 지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지, 울지 않고 하나씩 말하겠다.

괴상한 사회. 촛불만 들어도 잡혀가는 사회. 피 같은 돈을 모아 넣은 펀드가 반토막이 나도 항의할 대상이 없는 사회. 평생 일해도 집 한 채 장만하기 힘든 사회. 인구의 1/4이 한 도시에 몰려 사는 사회. 초등학생도 스트레스로 자살 하는 사회. 우리 20대뿐만 아니라 모두가 불안한 사회. 상위 1%만 안심할 수 있는 사회.

우리는 이런 무지막지한 사회에라도 발을 들여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업에서 요구하는 스펙을 갖추려고, 적성에 맞지 않아도 어디에서라도 일하기 위해 갖은 애를 쓰고 있다. 사회가 요구하는 틀에 우리를 구겨 넣는다. 하지만 우리가 속한 사회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이 다큐멘터리를 만든다고 해서 청년실업의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모든 20대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바라는 것은 이 괴물 같은 사회에서 낙오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20대들이 이 영화를 함께 봐주면 좋겠다는 것  뿐이다.

그래서 ‘나만 이런 게 아니구나’ 공감함으로 위로받았으면 좋겠다. ‘내 잘못이 아니네’ 자책하지 않음으로 다른 선택을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가 다른 선택을 시작할 때, 다른 세상도 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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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카페 '마을'

마을

 

요런게 생겼네요. 웹에 별다른 정보다 홈페이지는 없는 것 같은데

간단히 검색해본 결과

 

"대조동꿈나무도서관 봉사자였던 분들 7분이 함께 출자하고 마음 모아" 열었고

"도서관을 넘어 마을 주민의 문화공간을 만들고자 공동 창업을 한 공간"이고
"유기농까페테리아 + 대안 문화공간인 '마을'"인 것 같고!

"은평 동네를 건강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한다고 합니다.

 "장소는 구산역에서 연신내 방향 200m에 있는 갈비집 왕가골목에서 20m 들어간 길천목욕탕 다음 건물에 있"다고. 갈현2동이던가.

 

전화번호 : 355-1533

 

답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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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빈집 식구들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지난 주 지음 님과 그리고 음.... 옆에 몇 분은 듣다 마다 해서... 여하튼 인터뷰라는 것을 했습니다.

 

저는 녹색평론사에 연재로 공동체에 관한 기사를 쓰기로 한 박승옥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빈집은 새로운 일촌 공동체라 할까, 아주 흥미있고도 무엇인가 전혀 다른 삶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호에 빈집에 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허락을 받지도 않고?!!!......)

 

원래 사람은 무리생활을 하는 사회성 동물인데, 극단의 풍요를 누리고 있는 자본주의 산업사회의 석유문명은 무리샣활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혼자서 살아갈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았습니다.......

(왜 이렇게 독신이 많은지 원!!!.....)

 

아무튼 이렇게 저렇게 자유롭게 어울려 사는 빈집 식구들과 그냥 편하게 <빈집답게>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화요일 18일 6시에 빈집 1(아랫집)로 오시길(시간 약속은 지음 님과 했습니다) ......

 

지난 주는 밥값도 안하고 설겆이도 안하고 맥주값도 안하고 몽땅 외상으로 해서, 화요일에는 제가 적어도 맥주만큼은 그냥 쏘겠습니다.

 

두손모아 박승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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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단기투숙 요청합니다.

청주에 사는 우중산책(박영길)입니다....ㅎㅎ

 

음....쑥스럽군요....ㅎㅎ

맨날 내 블러그 혹은 공룡블러그에만 글쓰다가

이렇게 빈집 블러그에 덧글이 아닌 팀블러그로 글을 쓰려니 영 어색한 것이....ㅎㅎ

 

여튼 하룻밤 신세 지려고 합니다...라는 글을

덧글로 달려다가 마땅치 않아서....ㅎㅎ

(어느 글에다가 덧글을 달까 하다가...걍 팀블러그에 쓰자 싶어서....ㅎㅎ)

 

제가 2009년 대망의 휴가를 하루정도 낼 수 있을 듯 해서

8월 21-22일 서울을 가려고 합니다.

딱히 가는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고 걍 놀러가는데

잠자리도 필요하고 또 좋은 분들 만나고 술한잔 하고 싶기도 하고....ㅎㅎ

그래서 하룻밤 단기투숙을 했으면 합니다....ㅎㅎ

 

또 이번에 갈땐

제가 가르치는 공부방의 학생중에

과감히 가출을 결심한(??...하루 가출이라는...^^;;) 고딩 2년생 여자 아이도 함께 투숙했으면 합니다.

영은이라고 무척 존경할만한 아이인데

이번 기회에 빈집 소개해주고 다음부터 서울오면 이곳에서

잠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해주고픈 마음이 있어서 신청합니다....ㅎㅎ

 

21일(금) 저녁때 쯤 갈것 같구요....ㅎㅎ

남자 1명...여자 1명.....입니다.....라는 이야기죠....ㅎㅎ

 

...................

지음에게....

이번에 가면서 이야기 꺼리를 조금 준비할까 싶습니다.

혹시 시간되실지....ㅎㅎ

저번에 청주에 오셔서 다들 재미있었는지 무척 궁금하구요....ㅎㅎ

그때 못내 아쉬웠던 이야기들을 맘편히 했으면 합니다....ㅎㅎ

 

꼭 대안화폐 이야기만이 아니라

마을을 구성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

또한 그런 삶이 어떻게 반자본주의적 삶으로 가능할 것인지 등등...

써보니 거창하지만 거창한 이야기보다는 현실에서 어떻게 관계맺고

그 관계들을 가지고 어떤 삶들의 재구성이 가능한지 이야기 하고픈 마음입니다.

 

한마디로

저번 청주 방문의 뒷풀이를 하고프달까...?....ㅎㅎ

미루고 미루던 이야기를

술한잔하면서 편안하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ㅎㅎ

아 !! 물론 너무 부담갖지 않으셨으면 하구요

또한 일정이 너무 저 혼자서 일방적으로 정한 것이라서

지음의 일정이 어떨지....^^;;

혹시 시간 안되시더라도 괜찮습니다.

저 혼자서도 잘 놀고 ...ㅎㅎ

서울가면 보고픈 것들도 많아서 너무 무리하지 않으셔도 된다는....ㅎㅎ

 

조만간

이야기할 꺼리 혹은 함께 하고 픈 것들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잠자리 부탁을 하려고 쓴 글이라서....ㅎㅎ

 

곧 생각 정리해서 올리지요....

더운 여름날 수고하시고 강건하세요....ㅎㅎ

 

아 !! 그러고 보니 다들 잘지내시나요 ?

염치없게도 제 할말만 한 것 같네요....ㅎㅎ

 

아규, 슈아, 말랴, 두비 다들 잘 지내시나요...?....ㅎㅎ

잘 지내시겠죠....ㅎㅎ

참 저번에 너무 감사하게 대접(?)받고 그 고마움 제대로 표현하질 못해

내내 미안했던 공룡님도 잘 계신지.....ㅎㅎ

여튼 빈집 식구들 만날 생각하니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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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 빈동네 회의 있슴다!

회의록이 전부터 만들어져 있었는데~ 아직 채워진 게 없네요. 집별로 팀별로 공유할 내용을 미리 채워주세요! 컴팩트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회의는 일요일 저녁 7시에 옆집에서 있습니다! 저녁은 먹고 오시면 됩니다. 옆집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하실 분들은 6시에서 6시반 사이에 미리 오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그냥 오면 안되고, 전 날까지 예약은 필수! 크크, 예약손님만 받아요.

회의 전에 혹은 회의 안에서 소마테라피 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일단은 그냥 공동체놀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뭐 부담없이 준비없이 오시면 되지만, 중요한 것은 일곱시 시작시간을 잘 지켜서 와야된다는!!!!!!

회의도 모임의 형식: 다르게 회의하기(un-conference) 를 참조하고 택일하여 진행할까하니, 놓치면 땅을 치며 후회하는 반상회?가 될거라는.

그 리고 각 집별로 재정보고 간략하게 준비해주시구요. 식비와 분담금, 흑자와 적자, 빈재단 납입금? 정도 정리/공유하면 되지 않을까? 각 집에서의 일상다반사도 꼭!꼭!꼭! 준비해주시구요. 대안화폐 기행 이야기들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농사팀의 농사/농알 이야기도! 아, 그리고 각 인/각 집별로 먹을거리 조금씩 챙겨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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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빈집 (여성만)

언저리임다.

 

저희 집을 빈집으로 개방할려고 합니다. 이제 곳 룸메이트가 서울쪽으로 이사를 가서 드뎌 빈집으로 전환 할 수 있게 되었슴다. 근데 ... 일산에 누가 살러 오시려나 몰겠지만서도.... 흠흠..... 일단은 울집도 빈집으로다가 !!ㅎㅎ

 

일단 저희 집을 소개 하자면 

내부구조는 "동문굿모닝힐 2차"를 검색하시면 사진이 잘 나와있는데요.

암튼 조금 설명하자면 17평형 복층오피스텔입니다.  실평수는 한 10평정도될거 같긴하지만 뭐 복층이 있으니까 그리 좁진 않습니다.

 

복층은 침실개념으로 밑에는 잡업실겸 공부하는 공간으로 쓰고 있습니다.

한 맥시멈 저 포함 4명까지는 살 수 있을 거 같은데 ... 건 함 봐야겠구요.

 

이집은 보증금 500-월세 50짜리집입니다.  들어오시는 분이 계시다면 월세를 어떻게 나누면 좋을지 의논해 보고 싶습니다. 아마도 한달에 10만원 정도가 월세가 되지 싶습니다. 서울빈집보다 좀 비싼감이 있네요..... 들어오실 분이 있으려나.... 암튼 제가 20정도 부담하고 오시는 분들이 10정도 내시면 될듯한데...

 

근데 여기 관리비가 있습니다. 한달에 기본 관리비 5만원이구요. + 전기세 수도세 뭐 이런것등등해서 저 혼자살때 한 25000원     그니까 도합 75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한 3~4명이면 ...개인부담 한 35000원쯤 될듯함다.

 근데 빈집에서처럼 절약해서 쓴다면 좀 적게 나올 듯도 합니다. 

 

뭐 건 글코

 

책상 저 쓰는 거 말고 하나 더 있구요. 좌식 책상으로 쓸만한 것도 있구요. 뭐 기타 살림살이는 제꺼 다 같이 쓰시면 됩니다. 몸만 오세요. 옷도 같이 입어도 되요. 몇개 빼고..

 

교통편은요..일산 백석역이 5분거리,  버스정류장은 한 3분거리임다. 지하철도 가깝지만, 버스편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서울 시내 주요 지점들을 (광화문 서울역등지, 홍대 이대 신촌등지, 영등포 여의도 등지 등등) 30분 또는 40분 만에 갈수있습니다. 단, 빠른대신에 버스비가 촘 비싸요.1500~1700원. 교통비가 좀 비싸다 싶으시면 걍 좀 더 걸리는 지하철이나 일반버스도 많이 있다는거 알아두시구요.

자전거로도 다닐만하긴 합니다만 ...

아주 잘 타시는분이 여기서 홍대까지 자전거로만 간다면 아마도 한시간정도 걸리지 싶습니다. 돕 정도의 실력이라면 아마도 그럴것 같습니다. 저는 두시간 반걸렸어요. ㅜㅜ  한번 갈려면 맘다잡고 가야했습니다. 올때는 걍 지하철에 자전거 실어서 왔구요...... 뭐 그렇다구요.....

 

암튼

코앞에 코스트코 대형할인점이 있어서 배고플때 시식하러 한바퀴돌기에는 완젼 끝내줍니다.  시식하는 코너가 참 많습니다. 음식도 다양하니....회원권 없이도 들어가는 방법을 제가 알려드릴께요. ㅋㅋㅋ

아침에 한 8시쯤에 가면 아침손님들을 위해 머핀, 빵, 원두커피, 주스를 꽁짜로 줍니다. 

 

아! 저희 집에서 호수공원 가깝습니다. 자전거 타고 천천히 가면 한 10분쯤.  백석도서관도 가깝습니다.

 

뭐 대충 소개는 한 거 같은데 뭐 빠진거 있으면 다시 추가해 올리겠습니다

 

암튼요.

맥주도  같이 만들어먹고(빈집에서 배워왔어요 ㅎㅎ), 근처에 텃밭에도 같이가고(화정텃밭이 가까워요),. 화장품도 같이 만들어쓰고 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빈집스러운 삶을 함께 사실 분 환영합니다. 
 

추신:

낼 빈집회의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제가 직접 참석해서 제안을 하고 의논도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참석이 힘들어져서요. 짱돌한테 저대신 회의때 의논을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저는 아마 10시넘어 늦게라도 혹 회의나 모임이 아직 진행되고 있다면 참석할 생각입니다. 

그럼 낼 늦게라도 뵐 수 있으면 뵈어요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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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화폐빈] 기행 일정 급변경!!!!크ㅋ 쪼아~

대안화폐 빈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일정이 열화와 같은 성토로 핵심부분 빼고 급변경 되었습니다.

 

[출발]

토요일 새벽 6시 40분 동서울역에서 모여서 7시 차를 타고

 

[경유]

진천에 도착합니다. 만뢰산, 길상사, 연곡계곡을 들르는 가뱌운 산행코스....를 즐겁게 보내고 4시쯤 청주행 시내버스를 타고

 

[최종 목적지]

대충 5시에 청주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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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청주에서 숙박시 필요한거 대충, 침낭,

진짜 중요한거 바로 총 네끼!!!!

****아침 식사 대용

****오전 간식

****점심 도시락

****오후 간식

촌극 아이디어 모아요!!

 

잊어버리면 안되요. 지갑 꽉 채워오기 ( 차비랑 저녁 식사 및 뒤풀이 등을 위해 장을 볼듯하지 않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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