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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이소가이 건강법 소개기사 1

이소가이 건강법 소개 기사 ( 모두 옮김 )

                                                             Neil Newman ( 카이로프락틱 의사 )

( 옮긴이 : 이중번역이고 , 한문투를 한국 회화체로 바꾸는 것이라 , 무리가 있을듯하네요 . 너그러이 봐주시길 )  

   인류의 문화사를 통하여 , 인체 뼈대의 구조적인 비뚜름을 바로잡는 것으로 , ( 건강을 ) 회복시키려는 시도가 있었다 . 대개 척주나 골반 또는 이것들의 예민한 신경망에 , 특히 관심이 쏟아졌다 . 많은 요법이 발달했다 . 한편 , 그 때와 장소를 잘 만나서 발전한 것도 있지만 , 미숙하여서 채용하기에는 충분치 않은 요법도 있었다 . 미국에서 생긴 현대의 카이로프락틱을 촉진시킨 씨앗은 ,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자라왔다 .

  좀 이상하지만 , 카이로프락틱의 참 효과가 , 다른 전문가의 연구나 발견에 의해 , 가까운 장래 온 세계에 증명될 터이다 . 오늘날 온 세계의 아주 많은 연구자가 , 많은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고 있는데 , 정보 전달과 협력이 조금 모자라기 때문에 , 건강에 관한 많은 어려운 문제가 풀리지 않은채로 남아 있다 . 이 기사는 , 인체의 구조적인 비뚜름과 이것에 함께 하는 기능적인 아픔에 관한 , 산더미 같은 과제를 풀어밝히기 위하여 , 그 온 삶을 건 한사람의 의사를 , 카이로프락틱의 전문가 모든 분께 소개하는 것이다 .

   일본에는 자연건강법의 오랜 역사가 있다 . 접골술은 몇 세기 동안 하여져 왔던 것이고 , 동양적인 용감한 기술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다 . 대개의 접골의는 먼저 빠진 것을 넣고 , 뼈를 잇고 그리고 구조적인 목적의 치료에 눈을 갖다댄다 .

   위는 도쿄에서 문을 열고 있는 이소가이 기미요시 씨가 , 종합적인 구조상의 비뚜름을 바로잡기 위하여 , 스스로의 능력을 나타내기 시작한 겉 사정이다 . 그는 교토에서 약학을 배운 뒤 , 전통적인 접골술을 공부했다 . 그가 접골술을 응용 발전시켜서 , 그 만의 기술 토대를 창조할 수 있었던 것은 , 이 과학적인 뒷배가 있었기 때문이다 .

   이소가이 씨는 특히 소아마비 , 절름걸이 그리고 다리 길이가 달라지는 원인에 관심을 나타내게끔 되었다 .
극단적인 조건을 죽 살펴보는데서 , 쉽게 배울 수 있는 경우가 , 때로는 있는 법이다 .  몇 천명이라는 환자를 주의깊게 살펴보다가 , 그에게 희망의 빛줄기가  번쩍였던 것이다 . 환자의 다리 길이가 , 해부학적으로 다른 것이 아니고 , 소아마비나 그 밖의 까다로운 증례에 있어서도 , 문제는 근본적으로 기능상의 부조화 ( 즉 근골격계의 비정상 ) 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던 것이다 . 1951 년 , 이소가이 씨는 드디어 그의 역학건강법을 발견하기에 이르렀다 .
 
   이소가이 이론의 고갱이는 , 넓적다리 뼈머리와 골반 구멍이 이루는 각도가 왼오른 다른 경우에 , 다리 길이에 다름이 생긴다 라는 살핀결과에 근거하고 있다 . 이 사실은 , 40 년 동안에 90 만 명의 임상관찰의 증례에 의하여 더욱더 굳어진 것이고 , 엉치관절의 각도가 균형을 잡고 있으면 , 다리길이는 스스로 같아진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다리의 균형을 잡는 것은 동시에 , 신경장애를 함께하는 골반 , 척주 그리고 머리뼈의 비뚜름의 총체적인 바로잡기이다 .  

  끝까지 살펴보면 , 인체 얼개의 비뚜름의 비롯됨은 , 네 곳의 관절 ( 윗팔 그리고 넓적다리 )의 불안정에 있는 것을 알게됐다 . 윗팔뼈관절 ( 옮 : 어깨관절 ) 은 , 왼오른 윗팔 그리고 윗 척주 언저리의 기본적인 버팀 얼개이다 . 인류가 두 다리로 곧추서고 , 더욱이 인력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 엉치관절은 조금 빠진 상태로 되고 , 인체의 역학적인 움직임에 의하여 , 더욱 더 커다란 부담이 걸리고 있다 . 이소가이 씨는 먼저 또렷한 분석으로 시작하여 , 넓적다리 뼈머리의 조정과 그것에 뒤따르는 훈련 , 그리고 엉치관절의 각도를 같게 보존하기 위하여 , 환자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나날의 운동 재교육으로 , 한 체계를 이루고 있다 .  

   이소가이 기미요시 씨는 , 척주의 비뚜름이 신경장애를 불러일으키고 , 그것이 인체의 ( 본래 가지고 있는 ) 완전함과 면역학적 저항력을 약하게 하는 것을 , 처음에는 확실히 알아차리고는 있지 않았었다 . 참 말을 하자면 , 많은 환자 ( 의 알림 ) 가 척주의 신경역학에 관한 , 그의 위대한 이해에 도움을 주었던 것이다 . 무슨 말이냐 하면 , 그가 환자들의 엉치관절의 바로잡기를 한 뒤에 , 많은 환자가 내장의 부조화가 이상하게도 좋아졌다 라고 알려왔기 때문이다 . 그의 건강법의 과학성 , 엄격성 , 치밀성은 , 환자의 엉치관절의 각도를 바로잡기 전의 위치로 되돌리면 , 지병 ( 바로잡기 전의 증상 ) 이 재발하는 것으로 늘 증명되고 있다 .

  카이로프락틱의 전문가들은 , 오랫동안 , 다리길이의 다름과 이것 때문에 일어나는 나쁜 영향에 관하여 , 그리고 그 바로잡기 방법에 관하여 커다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 많은 카이로프락터는 , 이 간단하지만 까다로운 문제를 마음 한 가운데 두고 있다 . 두 사람의 카이로프락터에게 한 사람의 환자의 다리길이를 살펴보게 하면 , 다른 결과를 얻는 적이 종종 있다 . 혹시 그들이 같은 분석결과를 얻는다 하여도 , 다리길이의 다름이 ( 병의 ) 원인이라는 것에 , 동의를 나타내는 두 사람의 카이로프락터를 발견하는 적은 절대로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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