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23/03

딮스에 한마디

 

                        고바 보급 순서 : 딮스 > 독립군 > 미국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바이든 사임 --> 신나는 세상 ^^

1 . 하늘 가방 : 등산 가방처럼 앞 뒤로 메고 하늘을 날며 손을 사용 

                  

                      * 슈퍼맨이라 이름 지음 ? 친일 윤석이 또 비웃어 ?  

                         * 계획 : 우주 가방 

2 하늘 킥보드  : 원더 우먼 ? 

     전동킥보드의 교차로 좌회전 시 통행방법에 대해 온라인 상에 서로 다른 내용이 퍼져있는 상태다. /뉴시스

3 . 하늘 오토바이 : 배트맨 ?        

4 . 상표   

---------------------------------------------------------------------------

가격 : 하늘 가방 < 하늘 킥 보드 < 하늘 오토바이 < 하늘 차 < 비행 잠수정 < 새 우주선 

대중 보급 = 안전 + 싸게 + 신나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독립군 김정은 동지께서 핵무기 사업 지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3월 27일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홍승무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일군들과 핵무기연구소와 미싸일총국의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기연구소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핵무기발전방향과 전략적방침에 따라 공화국핵무력을 질량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최근년간의 사업정형과 생산실태에 대하여 김정은동지께 보고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핵무기적용수단과 작전의 목적과 타격대상에 따르는 새로운 전술핵무기들의 기술적제원 및 구조작용특성,각이한 무기체계들과의 호환성 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으며 최근에 진행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에서 그 과학성과 믿음성,안전성이 엄격히 검증된 국가핵무기종합관리체계 《핵방아쇠》의 정보화기술상태를 료해하시였다.

 

또한 준비된 핵반격작전계획과 명령서들을 검토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핵무기연구소가 다각적인 작전공간에서 각이한 수단으로 핵무기를 통합운용할데 대한 당중앙의 전략적구상과 기도에 맞게 우리의 핵무력을 임의의 핵긴급정황에도 대처할수 있는 믿음직한 력량으로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이바지한 진함없는 노력과 이룩해놓은 커다란 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는 참으로 간고하고도 머나먼 핵보유의 길을 굴함없이 걸어왔다고 감회깊이 말씀하시면서 강력한 억제력을 비축한 우리 핵무력이 상대할 적은 그 어떤 국가나 특정한 집단이 아니라 전쟁과 핵참화 그 자체라고,우리 당의 핵력량증강로선은 철두철미 국가의 만년안전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수호에 그 목적이 있다고 재삼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핵무력의 철저한 대응태세를 다져나가는 사업에서 절대로 만족을 몰라야 하며 핵력량의 끊임없는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가 그 언제든,그 어디에든 핵무기를 사용할수 있게 완벽하게 준비되여야 영원히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게 될것이라고,상상을 초월하는 강력하고 우세한 핵무력이 공세적인 태세를 갖출 때라야 적이 우리를 두려워하고 우리 국권과 제도와 인민을 감히 건드릴수 없게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핵무기연구소와 원자력부문에서 핵무기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일데 대한 당중앙의 구상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무기급핵물질생산을 전망성있게 확대하며 계속 위력한 핵무기들을 생산해내는데 박차를 가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핵무기연구소와 원자력부문앞에 나서는 강령적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지도를 또다시 받아안은 핵무기연구소의 과학자,일군들은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이 부여한 중대한 사명에 언제나 충실하여 우리 당의 믿음직한 《핵전투원》들답게 강위력한 핵무기생산실적으로써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을 억척같이 보위해나갈 불타는 충성의 결의를 다지였다.(끝)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크게 수정 건의 : 새 교통수단 외 조미러 협정 / 수정

       새 교통수단 , 새 우주선 , 비행잠수정 조미러 협정

 

1 . 조선은 위 설계도를 미국과 러시아에 선물로 준다

2 .미국과 러시아는 설계도를 검토하고 , 과학성이 인정되면 ,

                                             조선에 다음의 선물을 준다                 

     ① 미국은 6 억 달러 , 러시아는 1 억 달러를 바로 준다

     ② 미국은 조선을 반도 유일 국가로 인정                                        

     ③ 미국은 주한미군을 1 년 안에 철수시키고 , 

           同時에  반역단체 한국군의 전시작전권을 조선에 양도                

                                         

      ④ 미국은 모든 제재를 바로 해제    

                                               

      ⑤  러시아는 아래의 수익만큼 조선에 농지를 임대

   3 . 세 나라는 위를 군사용으로 쓰지 않으며 , 공동 회사를 설립한다        

       ① 부품과 완성품 공장배치 , 수익 분배율 : 미 6 , 러 1 , 조 3

       ② 2/3 찬성으로 의사결정       

                             트통 방문 때 , 평양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조선 대통령 김정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세계 보급 개략 ( 2 차 수정 )

1 . 유료 30 여 나라 :  미국 러시아 중국 인도 브라질 이란 이스라엘                   

                            독  프   이태리   스페인   베네룩스   스위스   

                            스웨덴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튀르끼예 사우디쿠웨이트  아랍에미카타르  인니 

                               말레이싱가포르부루나이   태국  호주뉴질랜드 

                                   

                            캐나다  메히꼬   아르헨우루구아이      

 

                           미국이 보급  :  영국 폴란드       

                          

                           ​

2 . 무료 210 여 나라 :  아메리카 ( 니카라과 쿠바 베네주엘라 제외 ) ,  

                             작은 섬나라들 , 덴마크 슬로바키아 --> 미국

 

                                 * 제자 파견 때 비행기 삯을 어찌 마련 ?

                                * 일본 : 발상국이라 무료 

* 10 평에 11 명  : 저 , 학생 6 , 카메라맨 1 , 통역 1 , 소아마비 1 , 모 1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무인 우주선이 녹지 않나 실험 !

반역 국정원이 개럿 영상을 번역 안되게 + 흠집내기 + 이간질 

==============================

행성 전류 , 해 전류 , 은하 , 우주  

온도가 얼마 ? 

-----------------------------------

1 . 구리 送電線은 뜨겁지 않다 

2 . 구름 위의 거대 번개 온도는 ? 

 

3 . ​

 


    버클랜드 전류가 高緯度로 들어오고 나간다 

       그런데 거기는 왜 춥나 ?  

4 . 우주에 전선이 많은데  

      왜 우주 온도가 零下 270 도 ? 

------------------------------------------------------------

온도를 재서 낮다면 --> 무인 우주선을 들여보내 녹지 않나 실험 !  -->

                                            괜찮으면 초광속 유인우주선 제작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독립군께서 중요 무기 시험

                       중요무기시험과 전략적목적의 발사훈련 진행

 

미제와 남조선괴뢰역도들의 의도적이고 끈질기며 도발적인 반공화국전쟁연습소동들과 대결자세는 조선반도의 군사정치정세를 되돌려세우기 힘든 위험수위에 가닿게 하였다.

 

미제와 남조선괴뢰역도들이 최근에 드러내보인 대결광기의 무모성과 위험성은 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다.

 

거듭되는 우리 정부와 군대와 인민의 엄중한 경고를 외면하고 그 형식과 내용에 있어서 사실상의 반공화국《점령》훈련을 공공연히 그것도 대규모적으로 위험천만하게 벌려놓은 미제와 그 주구들은 앞으로도 더욱 열뜬 대결자세로 지속적인 군사적도발에 광분하며 정세를 악화시킬 전망이다.

 

이와 같은 엄중한 국가안전의 도전적상황은 우리로 하여금 평화적인 사회주의국가건설활동을 굳건히 안받침할수 있는 더 강력한 전쟁억제력 즉 더욱 진화된 다각적이고 공세적인 핵공격능력을 갖추고 그 능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그 가공할 위력으로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와 번영을 억척같이 담보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방대한 핵전략수단들의 투입을 전제로 하는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전쟁기도와 그 수행력량,그에 따르는 전쟁양상의 특수성은 우리로 하여금 전군의 전면전쟁준비와 함께 우선적으로 핵무력의 질량적강화를 필수적으로 제기한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나라의 방위태세를 백방으로 강화하고 적들의 그 어떤 핵전쟁위협과 도전들에도 신속히 대응하고 철저히 관리통제하기 위하여 자위적핵전쟁억제력을 제고하기 위한 계속되는 군사활동들을 정력적으로 령도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조직지도한데 이어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또 다른 군사적공격능력의 시위로서 적들에게 실질적인 핵위기에 대해 경고하고 자위적핵력량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한 훈련들을 지휘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군사활동들을 지도하시였다.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새로운 수중공격형무기체계에 대한 시험을 진행하였다.

 

우리 국방과학연구기관은 지금으로부터 11년전인 2012년부터 새로운 시대의 전쟁양상을 연구하고 제국주의침략군대의 군사기술적우세를 견제하기 위한 자위력강화의 발전방향을 규제하면서 새로운 작전개념으로부터 출발한 수중핵전략공격무기체계개발사업을 진행하여왔다.

 

2021년 10월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에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에 이 수중핵전략무기체계가 비공개로 보고되였다.

 

이 비밀병기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로 명명되였으며 당대회이후 지난 2년간 50여차의 각이한 최종단계의 시험을 거쳤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려 29차의 무기시험을 직접 지도하시였으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작전배치가 결정되였다.

 

수중핵전략무기의 사명은 은밀하게 작전수역에로 잠항하여 수중폭발로 초강력적인 방사능해일을 일으켜 적의 함선집단들과 주요작전항을 파괴소멸하는것이다.

 

이 핵무인수중공격정은 임의의 해안이나 항 또는 수상선박에 예선하여 작전에 투입할수 있다.

 

지난 3월 21일 함경남도 리원군해안에서 훈련에 투입된 핵무인수중공격정은 조선동해에 설정된 타원 및 《8》자형침로를 80~150m의 심도에서 59시간 12분간 잠항하여 3월 23일 오후 적의 항구를 가상한 홍원만수역의 목표점에 도달하였으며 시험용전투부가 수중폭발하였다.

 

시험결과 핵무인수중공격정의 모든 전술기술적제원과 항행기술적지표들이 정확하게 평가되고 믿음성과 안전성이 검증되였으며 치명적인 타격능력을 완벽하게 확증하였다.

 

3월 22일 전략순항미싸일부대들을 전술핵공격임무수행절차와 공정에 숙련시키기 위한 발사훈련이 진행되였다.

 

발사훈련에 앞서 핵공격명령인증절차와 발사승인체계 등 기술적 및 제도적장치들의 가동정상성과 체계안전성을 재검열하고 그에 따르는 전략순항미싸일구분대들의 행동조법과 화력복무동작들을 반복적으로 숙련시키기 위한 훈련이 있었다.

 

전략순항미싸일에는 핵전투부를 모의한 시험용전투부가 장착되였다.

 

함경남도 함흥시 흥남구역 작도동에서 발사된 전략순항미싸일 《화살-1》형 2기와 《화살-2》형 2기는 조선동해에 설정된 1,500㎞와 1,800㎞계선의 거리를 모의한 타원 및 《8》자형비행궤도를 각각 7,557~7,567s와 9,118~9,129s간 비행하여 목표를 명중타격하였다.

 

발사훈련에서 순항미싸일의 초저고도비행시험과 변칙적인 고도조절 및 회피비행능력을 판정하는 시험도 진행하였다.

 

또한 기종별로 각각 1발씩 설정고도 600m에서의 공중폭발타격방식을 적용하면서 핵폭발조종장치들과 기폭장치들의 동작믿음성을 다시한번 검증하였다.

 

중요무기시험과 발사훈련들은 주변국가들의 안전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도 끼치지 않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중요무기시험과 전략적목적의 발사훈련결과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인내와 경고를 무시한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군사적도발책동이 가증될수록 우리는 끝까지 더욱 압도적으로,더욱 공세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함으로써 적들의 반공화국침략기도를 사사건건 무력화시키고 우리 인민의 평화로운 삶과 미래,사회주의건설위업을 믿음직하게 수호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를 위한 당면한 전투적과업들과 항구적방침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미제가 동맹에 대한 방위공약을 떠들고 동맹강화의 각이한 명분으로 지역정세를 위태하게 하는 군사적준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며 괴뢰역도들의 타산없는 무모성과 《용감성》을 키워주고있으며 주제넘는 행동을 부추기고있다고 엄책하시면서 서뿌른 망동으로 위험을 자초하고있는 적들에게 더욱 가속적으로 확대강화되고있는 우리의 무제한한 핵전쟁억제능력을 인식시키기 위한 공세적행동의 필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철저한 전쟁억제력의 압도적시위로써 미제와 괴뢰들의 선택에 절망을 안기고 지역에서 군사동맹강화와 전쟁연습확대를 통해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더 많으며 더 큰 위협에 다가서게 된다는것을 스스로 인식하게 만들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를 대표하여 적들에게 다시한번 무모한 반공화국전쟁연습소동을 중단할것을 엄중히 경고하시였다.

 

공화국핵무력은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는 우리 당과 정부와 인민의 기대와 념원대로 전쟁광들의 대결망상을 철저히 분쇄하기 위한 자기의 책임적인 전투적기능과 사명을 더욱 파괴적인 위력으로 제고해나갈것이며 압도적핵대응태세를 백방으로 비상히 강화해나갈것이다.(끝)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바이든이 나쁜 짓을 감추다

[번역]“바이든, 가스관 폭파 진실을 은폐하려고 가짜 뉴스 유포”

기자명 번역 장창준 객원기자  승인 2023.03.24 08:55

 

원제목 : 은폐(The Cover-Up)
게재일자 : March 22, 2023
이 기사는 Nord Stream 파이프라인 폭파를 다룬 탐사 전문기자 시모어 허시가 작성한 2월 기사의 후속편이다.

☞기사 원문 보기


10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파이프라인인 노르트스트림 2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로 폭파했다는 기사를 발표한 후 6주가 지났다. 독일과 서유럽에서 주목을 받았던 이 기사는, 그러나 미국에서는 거의 보도되지 않았다. 오히려 2주 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워싱턴을 방문한 뒤 미국과 독일 정보기관은 뉴욕타임스와 독일주간지 디차이트에 가짜 뉴스를 제공했다. 바이든과 미국 정보기관이 파이프라인 폭파에 책임이 있다는 6주 전의 기사를 덮기 위한 목적이었다.

 

백악관과 중앙정보국(CIA)의 언론 담당관들은 미국이 파이프라인 폭발에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일관하게 부인해 왔다. 백악관 출입기자들은 그런 의례적 부인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다. 백악관 출입 기자 중 단 한 명도 바이든이 진지한 지도자라면 했어야 할 일을 했는지를 백악관 공보실장에게 묻지 않았다. 예를 들어 미국 정보기관에게 모든 자산을 동원하여 철저히 조사해 발틱해 깊은 곳에서 누가 파이프라인을 폭파했는지 밝혀내라는 지시를 했는지 여부 말이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은 그런 지시를 내린 바 없고, 앞으로도 내릴 것 같지 않다. 왜 그런 지시를 안 내리고 있는가? 바이든은 답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전문가이자 에너지 관련 잡지의 편집장이기도 한 사라 밀러는 파이프라인 폭파 이야기가 독일과 서유럽에서 큰 뉴스가 된 이유를 나에게 설명했다. 그녀는 “파이프라인이 파괴되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위기 이전 수준의 6배 이상 급등했다”고 말했다. “노르트스트림은 9월에 폭파했다. 한 달 뒤인 10월, 독일의 가스 수입량은 위기 이전 수준의 10배가 되었다. 유럽 전역에서 전기 가격이 인상했고, 유럽 국가들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부터 기업과 가정을 보호하기 위해 8천억 유로를 지출했다.

 

따뜻한 겨울 날씨의 영향으로 휘발유 가격은 현재 지난 해 10월 고점의 약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위기 이전 수준에 비해 2~3배 높은 가격이다. 지난 1년 동안 독일 및 유럽의 제조기업들은 비료 및 유리 생산과 같이 에너지 집약적인 작업을 중단했으며 이러한 공장이 언제 다시 재가동될지 불확실하다. 유럽은 태양열과 풍력 발전 설비를 갖추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독일 산업의 상당 부분을 구하기엔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3월 초, 바이든 대통령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를 초청하여 워싱턴에서 만났다. 이 정상회담에는 단 두 개의 행사만 공개되어 있었다. 하나는 어떤 질문도 허용되지 않은 채 백악관 출입기자단 앞에서 갖는 의례적인 브리핑, 다른 하나는 폭파된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는 거론하지 않는 CNN 인터뷰.

 

나중에 확인해 본 결과 바이든과 숄츠는 그 누구도 배석하지 않은 채 80분 간 회담을 했다. 회담 후 어떤 성명도, 어떤 합의도 발표되지 않았다.

 

두 정상의 대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소식통에 따르면 바이든과 숄츠는 파이프라인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회담 직후 미국 중앙정보부는 독일 정보기관과 협력하여 미국과 독일 언론에 노르트스트림 2 폭파에 대한 이야기거리를 준비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즉 바이든이 파이프라인 폭파를 지시했다는 주장을 가치 없게 만드는(discount) 시스템을 작동시키라는 것이다.

 

숄츠 총리가 파이프라인 파괴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받았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숄츠 총리가 바이든 정부의 발트해에서의 작전(파이프라인 폭파-역자주)을 은폐시키는 데서 공범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CIA는 대통령이 지시한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독일 정보기관의 도움을 받아 파이프라인 파괴로 이어진 "비공개" 작전에 대한 이야기를 꾸몄다. 이 거짓 이야기는 미국과 독일의 두 언론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뉴욕타임스는 3월 7일 익명의 미국 관리를 인용하여 “친 우크라이나 그룹”이 파이프라인 폭파에 연루되었을 “새로운 정보”가 입수되었다고 보도했다.(☞뉴욕타임스 기사)

 

▲ 이 기사는 아래 언급될 쥴리안 반즈를 포함하여 3명의 기자가 작성했다.
▲ 이 기사는 아래 언급될 쥴리안 반즈를 포함하여 3명의 기자가 작성했다.


같은 날 독일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주간지인 디차이트는 독일 수사관의 말을 인용하여 지난 해 9월 6일 로스토크의 독일 항구에서 출발하여 덴마크 해안의 보른홀름섬을 지나는 호화 전세 요트을 추적했다고 보도했다. 보른홀름섬은 9월 26일 파이프라인이 파괴된 지역에서 불과 몇 마일 떨어진 곳에 있다. 보도에 따르면 요트는 우크라이나 소유주에게서 빌린 것이며, 요트에는 선장, 잠수부 2명, 잠수부 조수 2명, 의사 1명 등 6명(남성 5명, 여성 1명)이 타고 있었고, 이들은 위조 여권을 갖고 있었다.(☞디차이트 기사)

▲ 같은 날 독일 주간지 디차이트도 유사한 기사를 내보냈다.
▲ 같은 날 독일 주간지 디차이트도 유사한 기사를 내보냈다.


미국과 독일의 두 간행물은 그들의 기사에 "아직 완벽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는 식의 주의 문구를 삽입했다. 그러나 두 나라 정부 관계자들은 새로운 정보가 나옴으로써, 비록 시간은 걸리더라도, 범인이 잡힐 것이라는 낙관론을 설파했다. 그들이 설파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간명하다. 언론과 국민은 파이프라인 폭파에 대한 질문을 멈추고, 수사관들이 진실을 밝힐 때까지 잠자코 있으라는 것이다. 물론 그들이 말하는 범인이 잡히는 순간은 결코 오지 않을 것이다. 디차이트 기사의 작성자인 홀거 스타르크(Holger Stark)조차 호화 전세 요트 이야기가 "기만 술책"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보안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했다. 실제 그렇다.

 

미국 정보계에 종사하는 한 소식통은 나에게 "독일인에게 전달된 CIA의 정보는 완전히 조작된 것이며, 당신의 기사를 불신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 문제의 진실은 대통령 조 바이든이 파이프라인의 폭파를 지시했고, 독일과 서유럽 국가들이 높은 에너지 가격으로 기업이 파산할 정도의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의 행동을 설명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뉴욕타임스 기사의 문제점을 밝혀주는 확실한 증거가 그 기사를 작성한 3명의 기자 중 한 명에게서 나왔다. 기사를 송출하고 며칠 지나 줄리안 반즈(Julian Barnes) 기자는 뉴욕타임스의 인기있는 팟캐스트 The Daily에 출현해 진행자 마이클 바바로(Michael Barbaro)와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 내용은 아래와 같다.

진행자 : 파이프라인 폭파는 정확하게 누구의 소행입니까?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알아냈습니까?

 

기자 : 글쎄요,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올바른 질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진행자: 흠...... 올바른 질문은 무엇입니까?

 

기자 : 음...... 우리는 논리적으로 국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진행자 : 음......

 

기자 : 우리는 계속해서 막다른 골목을 만나야 했습니다. 우리는 (폭파의 범인으로) 정부를 가리키는 믿을만한 증거가 있다고 말하는 공무원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동료 기자들과 저는 다른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비국가 행위자가 이런 일을 할 수 있었을까?

 

진행자 : 음......

기자 : 정부를 위해 일하지 않는 개인 그룹이 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었을까?

 

진행자 : 일종의 프리랜서 방해 공작원과 같습니다. 이 새로운 질문을 어디서 가져왔습니까?

 

기자 : 글쎄요, 우리는 이 방해 공작원이 누구인지 묻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누구와 연결되어 있는지, 그들은 친러시아 방해 공작원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관리들과 더 많이 이야기할수록 이 문제에 더 많이 주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진행자 : 음......

 

기자 : 그리고 이것이 친러시아 방해 공작원일 수 있다는 나의 초기 생각은 잘못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이 친우크라이나인 그룹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행자 : 즉, 우크라이나를 대신하여 이 일을 한 사람들의 그룹을 말하는 거군요.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기자 : 마이클, 우리가 정말 아는 것이 거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겠네요, 그렇죠? 이 그룹은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가 대화를 나눈 미국 정부 관리들에게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그들은 관련된 사람들이 우크라이나인이거나 러시아인이거나 혼혈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관련된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정부와 무관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 사람들이 푸틴을 반대하는 친우크라이나인임을 알고 있습니다.

 

진행자 : 이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정부와 관련이 없다고 얼마나 확신하는지 궁금합니다.

 

기자 : 우리가 만났던 미국 정보기관원들이 그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그것이 사실인지 여부 혹은 그 외 다른 사람이 알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확신할 수 없습니다.

 

뉴욕타임스 기자들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백악관 관리들의 손바닥 안에 놓여 있었던 셈이다. 그들이 받은 정보는 기만과 선전술로 신문의 커버스토리를 장식하려는 CIA 전문가 그룹에게 나온 것이다. CIA가 그런 거짓 정보를 흘린 목적은 파이프라인을 폭파하라는 잘못된 지시를 내리고, 이젠 그것을 덮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 대통령을 보호하려는 것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독립군 김정은 동지께서 순항 미슬 발사 지도

국정원이 앞 글에서 사진 올리기 방해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독립군의 해일 무기 등

화살 1 

 

공중 폭발 

 

화살 2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