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23/03/14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23/03/14
    독립군 중앙군사위 8-5 확대회의
    dure79
  2. 2023/03/14
    독립군 외무성 성명
    dure79

독립군 중앙군사위 8-5 확대회의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5차확대회의 진행

 

온 나라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가 제시한 결정관철에 총매진하고있는 시기에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5차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5차확대회의를 지도하시였다.

 

확대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과 국방성 지휘관들,조선인민군 각 군종,군단 지휘관들이 참가하였으며 당중앙위원회 해당 부서 간부들이 방청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5차확대회의에서는 사회주의건설의 변혁적발전을 위한 주요전역들에 인민군대를 파견하여 전국적범위에서 강위력한 투쟁을 힘있게 조직전개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인민군대앞에 나서는 중요정치군사활동방향들과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우리 당이 사회주의위업실현에서 선결적이며 전략적인 최중대사로 내세운 농촌문제해결의 중요성과 현재의 농촌건설진행실태를 다시금 확인하고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중장기적인 발전방향과 목표가 뚜렷이 제시된데 맞게 이를 무조건적으로 철저히 집행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를 토의사업의 핵심사항으로 제기하였다.

 

확대회의는 우리 당이 전망적으로 설계하고 목적지향적인 투쟁으로 인도하고있는 농촌진흥과 지방건설,사회주의대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한 인민군대의 활동방향과 구체적인 임무를 확정하였으며 그 집행과 관련한 조직기구적대책과 병력리용방안을 토의하고 해당 결정들을 전원일치로 가결하였다.

 

확대회의에서는 또한 미국과 남조선의 전쟁도발책동이 각일각 엄중한 위험계선으로 치닫고있는 현정세에 대처하여 나라의 전쟁억제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행사하며 위력적으로,공세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중대한 실천적조치들이 토의결정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확대회의에서 우리 혁명의 전진도상에 놓인 주객관적형세를 개괄분석하시면서 온갖 도전과 난관을 완강히 극복하며 전면적국가부흥의 거창한 위업을 추진해나가는 오늘의 창조대전은 당의 웅대한 실천강령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선봉적역할을 해온 우리 인민군대가 더욱 전진적이고 더욱 격동적인 투쟁으로 온 사회를 선도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들이 실질적으로 기대하고 그려보는 리상을 눈앞의 현실로 안겨주기 위한 사회주의농촌건설과 경제발전의 성스러운 전구에서 우리 인민군대는 마땅히 투쟁의 주체가 되고 본보기가 되여 제시된 단계별목표들을 무조건 결사관철함으로써 한해 또 한해 온 나라가 반기는 부흥의 실체를 반드시 안아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문명과 행복을 안겨주기 위한 부강조국건설의 맨 앞장에 인민군대를 또다시 세워주신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격동속에 받아안으며 전체 참가자들은 당중앙군사위원회가 제시한 전투적과업관철에서 맡겨진 중대한 책무를 다함으로써 국가부흥실현을 위한 웅대한 변혁의 목표들을 드팀없이 점령해갈 철석의 결의를 다짐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5차확대회의는 당의 군대,인민의 군대인 조선인민군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더욱 명백히 하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과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결정적담보를 마련하였으며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실천의 보폭을 크게 내짚은 의의깊은 조치로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지게 될것이다.(끝)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독립군 외무성 성명

                                 외무성 성명

 

13일부터 감행되는 미국·남조선 대규모 전쟁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미국은 추종 세력과 함께 존재하지도 않는 우리의 ‘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공식 모임이라는 것을 강압적으로 벌여놓으려고 기도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의 비열한 ‘인권’ 압박 소동을 대조선 적대시정책의 가장 집중적인 표현으로 강력히 규탄하며 전면 배격한다.

 

우리는 미국이 현시점에서 무용지물이나 다름이 없는 ‘인권 카드’를 또다시 꺼내든 흉심을 명백히 간파하고 있다.

 

핵문제를 가지고는 더 이상 우리를 어쩔 수 없는 궁지에 몰릴 때마다 오합지졸의 추종 세력들을 긁어모아 ‘인권’ 압박 책동에 매달리는 것은 하나의 공식처럼 굳어진 미국의 너절한 악습이며 우리는 이미 이에 익숙되어 있다.

 

미국이 부질없이 추구하는 반공화국 ‘인권’ 대결 소동은 저들이 우리와의 힘의 대결에서 더 이상 견디기 힘든 막바지에 밀리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 보일 뿐이다.

 

미국이 오래전부터 ‘인권 문제’를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의 제도 붕괴, 정권 교체를 목적으로 하는 비열한 내정간섭 도구로 도용해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미국과 추종 세력들의 대조선 ‘인권’ 책동은 진정한 인권보장과는 아무러한 인연이 없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조선인민의 진정한 권리와 이익을 말살하기 위한 가장 정치화된 적대적 수단에 불과하다.

 

오늘의 현실은 조미 대결이 힘의 대결이기 전에 사상과 제도의 대결이며 미 제국주의와는 오직 사상으로써, 무장으로써 끝까지 결산해야 한다는 철리를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 있다.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사회주의 제도를 전면 부정하는 미 제국주의자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하여 반드시 값비싼 대가를 받아내야 한다는 것은 우리 인민의 변함없는 대미 대적 입장이다.

 

인권은 곧 국권이며 국권수호를 위하여 가용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는 것은 주권국가의 합법적 권리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의 자주권과 권익을 철저히 수호하기 위하여 미국과 그 추종 세력들의 가장 비열한 적대 모략 책동에 초강력 대응할 것임을 다시 한번 엄숙히 천명한다.

 

                      2023년 3월 12일 , 평양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