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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3/10
    펌 : 신 친일파
    dure79

펌 : 신 친일파

           망둥이 뛰니 꼴뚜기 뛰나! 신친일파 박형준은 시장 자격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사대매국적 일제 강제동원 해법을 발표하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용기 있는 결단’이니 ‘국익을 위해 독배를 마시는 용기’라며 윤 대통령을 치켜세우고 사대매국 친일행각에 함께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의 사대 매국적 강제동원 해법이 발표되자 온 국민은 격분하였고 고령의 피해당사자들도 ‘굶어 죽어도 그런 돈은 받을 수 없다’라고 절규하며 나섰다. 이런 때 박형준 부산시장이 윤석열과 일본을 정당화하는 말들을 쏟아내고 있으니 이런 망언은 신종친일파의 커밍아웃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박형준 시장이 말하는 ‘용기’가 정녕 무엇인가? 70년 세월이 흐르도록 단 한 번도 침략의 역사를 인정하지 않고 공식적인 반성과 사과를 하지 않았던 일본을 상대로 국가와 지자체도 받아내지 못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며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싸워온 피해자들과 국민이 보여준 것이 진정한 용기다. 가해자 일본이 반성할 생각이 없으니 덮어놓고 가자는 것이 어떻게 ‘용기’로 포장될 수 있단 말인가.

 

또한 박형준 시장이 말하는 국익이란 무엇인가? 전쟁범죄를 인정하지도 사죄하지도 배상하지도 않는 가해자 일본에 제 손으로 면죄부를 쥐어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구걸하면 ‘국익’이 지켜진단 말인가?

 

윤석열 정권의 미래청년기금은 나라를 팔아먹는 친일파 장학생들을 만들어내겠다는 것이다. 박형준 시장이 청년 세대들의 혜택 운운하는 이것 역시 이 땅의 청년들에게 민족적 자존심을 팔아먹으며 주는 혜택을 덥석 받으라는 것이며, 청년들을 몰역사적인 존재로 여기고 무시하는 처사다. 지금 청년들은 일본에 면죄부를 주는 돈 따윈 받지 않겠다고 하고 있다.

 

박형준을 비롯한 신종 친일파들이 연달아 나선 것은, 분노와 규탄 목소리가 높아지고 여론이 자기들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자 ‘국익’과 ‘미래’를 운운하며 국민을 기만하고 이것을 반전시켜보려 하는 것이다. 국민은 이러한 박형준을 비롯한 신친일파들의 기만에 속아 넘어가지 않을 것이며 이들의 친일행각을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윤석열 정권이 강제동원 피해자 피해 할머니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은 것처럼 박형준과 신친일파들 역시 국민과 역사의 준엄한 퇴장 심판을 받을 것이다.

 

                                         2023. 3. 9.

 

                강제징용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부산시민 평화훈장 추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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