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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나쁜 짓을 감추다

[번역]“바이든, 가스관 폭파 진실을 은폐하려고 가짜 뉴스 유포”

기자명 번역 장창준 객원기자  승인 2023.03.24 08:55

 

원제목 : 은폐(The Cover-Up)
게재일자 : March 22, 2023
이 기사는 Nord Stream 파이프라인 폭파를 다룬 탐사 전문기자 시모어 허시가 작성한 2월 기사의 후속편이다.

☞기사 원문 보기


10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파이프라인인 노르트스트림 2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로 폭파했다는 기사를 발표한 후 6주가 지났다. 독일과 서유럽에서 주목을 받았던 이 기사는, 그러나 미국에서는 거의 보도되지 않았다. 오히려 2주 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워싱턴을 방문한 뒤 미국과 독일 정보기관은 뉴욕타임스와 독일주간지 디차이트에 가짜 뉴스를 제공했다. 바이든과 미국 정보기관이 파이프라인 폭파에 책임이 있다는 6주 전의 기사를 덮기 위한 목적이었다.

 

백악관과 중앙정보국(CIA)의 언론 담당관들은 미국이 파이프라인 폭발에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일관하게 부인해 왔다. 백악관 출입기자들은 그런 의례적 부인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다. 백악관 출입 기자 중 단 한 명도 바이든이 진지한 지도자라면 했어야 할 일을 했는지를 백악관 공보실장에게 묻지 않았다. 예를 들어 미국 정보기관에게 모든 자산을 동원하여 철저히 조사해 발틱해 깊은 곳에서 누가 파이프라인을 폭파했는지 밝혀내라는 지시를 했는지 여부 말이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은 그런 지시를 내린 바 없고, 앞으로도 내릴 것 같지 않다. 왜 그런 지시를 안 내리고 있는가? 바이든은 답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전문가이자 에너지 관련 잡지의 편집장이기도 한 사라 밀러는 파이프라인 폭파 이야기가 독일과 서유럽에서 큰 뉴스가 된 이유를 나에게 설명했다. 그녀는 “파이프라인이 파괴되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위기 이전 수준의 6배 이상 급등했다”고 말했다. “노르트스트림은 9월에 폭파했다. 한 달 뒤인 10월, 독일의 가스 수입량은 위기 이전 수준의 10배가 되었다. 유럽 전역에서 전기 가격이 인상했고, 유럽 국가들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부터 기업과 가정을 보호하기 위해 8천억 유로를 지출했다.

 

따뜻한 겨울 날씨의 영향으로 휘발유 가격은 현재 지난 해 10월 고점의 약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위기 이전 수준에 비해 2~3배 높은 가격이다. 지난 1년 동안 독일 및 유럽의 제조기업들은 비료 및 유리 생산과 같이 에너지 집약적인 작업을 중단했으며 이러한 공장이 언제 다시 재가동될지 불확실하다. 유럽은 태양열과 풍력 발전 설비를 갖추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독일 산업의 상당 부분을 구하기엔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3월 초, 바이든 대통령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를 초청하여 워싱턴에서 만났다. 이 정상회담에는 단 두 개의 행사만 공개되어 있었다. 하나는 어떤 질문도 허용되지 않은 채 백악관 출입기자단 앞에서 갖는 의례적인 브리핑, 다른 하나는 폭파된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는 거론하지 않는 CNN 인터뷰.

 

나중에 확인해 본 결과 바이든과 숄츠는 그 누구도 배석하지 않은 채 80분 간 회담을 했다. 회담 후 어떤 성명도, 어떤 합의도 발표되지 않았다.

 

두 정상의 대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소식통에 따르면 바이든과 숄츠는 파이프라인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회담 직후 미국 중앙정보부는 독일 정보기관과 협력하여 미국과 독일 언론에 노르트스트림 2 폭파에 대한 이야기거리를 준비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즉 바이든이 파이프라인 폭파를 지시했다는 주장을 가치 없게 만드는(discount) 시스템을 작동시키라는 것이다.

 

숄츠 총리가 파이프라인 파괴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받았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숄츠 총리가 바이든 정부의 발트해에서의 작전(파이프라인 폭파-역자주)을 은폐시키는 데서 공범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CIA는 대통령이 지시한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독일 정보기관의 도움을 받아 파이프라인 파괴로 이어진 "비공개" 작전에 대한 이야기를 꾸몄다. 이 거짓 이야기는 미국과 독일의 두 언론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뉴욕타임스는 3월 7일 익명의 미국 관리를 인용하여 “친 우크라이나 그룹”이 파이프라인 폭파에 연루되었을 “새로운 정보”가 입수되었다고 보도했다.(☞뉴욕타임스 기사)

 

▲ 이 기사는 아래 언급될 쥴리안 반즈를 포함하여 3명의 기자가 작성했다.
▲ 이 기사는 아래 언급될 쥴리안 반즈를 포함하여 3명의 기자가 작성했다.


같은 날 독일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주간지인 디차이트는 독일 수사관의 말을 인용하여 지난 해 9월 6일 로스토크의 독일 항구에서 출발하여 덴마크 해안의 보른홀름섬을 지나는 호화 전세 요트을 추적했다고 보도했다. 보른홀름섬은 9월 26일 파이프라인이 파괴된 지역에서 불과 몇 마일 떨어진 곳에 있다. 보도에 따르면 요트는 우크라이나 소유주에게서 빌린 것이며, 요트에는 선장, 잠수부 2명, 잠수부 조수 2명, 의사 1명 등 6명(남성 5명, 여성 1명)이 타고 있었고, 이들은 위조 여권을 갖고 있었다.(☞디차이트 기사)

▲ 같은 날 독일 주간지 디차이트도 유사한 기사를 내보냈다.
▲ 같은 날 독일 주간지 디차이트도 유사한 기사를 내보냈다.


미국과 독일의 두 간행물은 그들의 기사에 "아직 완벽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는 식의 주의 문구를 삽입했다. 그러나 두 나라 정부 관계자들은 새로운 정보가 나옴으로써, 비록 시간은 걸리더라도, 범인이 잡힐 것이라는 낙관론을 설파했다. 그들이 설파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간명하다. 언론과 국민은 파이프라인 폭파에 대한 질문을 멈추고, 수사관들이 진실을 밝힐 때까지 잠자코 있으라는 것이다. 물론 그들이 말하는 범인이 잡히는 순간은 결코 오지 않을 것이다. 디차이트 기사의 작성자인 홀거 스타르크(Holger Stark)조차 호화 전세 요트 이야기가 "기만 술책"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보안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했다. 실제 그렇다.

 

미국 정보계에 종사하는 한 소식통은 나에게 "독일인에게 전달된 CIA의 정보는 완전히 조작된 것이며, 당신의 기사를 불신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 문제의 진실은 대통령 조 바이든이 파이프라인의 폭파를 지시했고, 독일과 서유럽 국가들이 높은 에너지 가격으로 기업이 파산할 정도의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의 행동을 설명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뉴욕타임스 기사의 문제점을 밝혀주는 확실한 증거가 그 기사를 작성한 3명의 기자 중 한 명에게서 나왔다. 기사를 송출하고 며칠 지나 줄리안 반즈(Julian Barnes) 기자는 뉴욕타임스의 인기있는 팟캐스트 The Daily에 출현해 진행자 마이클 바바로(Michael Barbaro)와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 내용은 아래와 같다.

진행자 : 파이프라인 폭파는 정확하게 누구의 소행입니까?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알아냈습니까?

 

기자 : 글쎄요,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올바른 질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진행자: 흠...... 올바른 질문은 무엇입니까?

 

기자 : 음...... 우리는 논리적으로 국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진행자 : 음......

 

기자 : 우리는 계속해서 막다른 골목을 만나야 했습니다. 우리는 (폭파의 범인으로) 정부를 가리키는 믿을만한 증거가 있다고 말하는 공무원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동료 기자들과 저는 다른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비국가 행위자가 이런 일을 할 수 있었을까?

 

진행자 : 음......

기자 : 정부를 위해 일하지 않는 개인 그룹이 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었을까?

 

진행자 : 일종의 프리랜서 방해 공작원과 같습니다. 이 새로운 질문을 어디서 가져왔습니까?

 

기자 : 글쎄요, 우리는 이 방해 공작원이 누구인지 묻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누구와 연결되어 있는지, 그들은 친러시아 방해 공작원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관리들과 더 많이 이야기할수록 이 문제에 더 많이 주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진행자 : 음......

 

기자 : 그리고 이것이 친러시아 방해 공작원일 수 있다는 나의 초기 생각은 잘못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이 친우크라이나인 그룹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행자 : 즉, 우크라이나를 대신하여 이 일을 한 사람들의 그룹을 말하는 거군요.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기자 : 마이클, 우리가 정말 아는 것이 거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겠네요, 그렇죠? 이 그룹은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가 대화를 나눈 미국 정부 관리들에게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그들은 관련된 사람들이 우크라이나인이거나 러시아인이거나 혼혈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관련된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정부와 무관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 사람들이 푸틴을 반대하는 친우크라이나인임을 알고 있습니다.

 

진행자 : 이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정부와 관련이 없다고 얼마나 확신하는지 궁금합니다.

 

기자 : 우리가 만났던 미국 정보기관원들이 그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그것이 사실인지 여부 혹은 그 외 다른 사람이 알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확신할 수 없습니다.

 

뉴욕타임스 기자들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백악관 관리들의 손바닥 안에 놓여 있었던 셈이다. 그들이 받은 정보는 기만과 선전술로 신문의 커버스토리를 장식하려는 CIA 전문가 그룹에게 나온 것이다. CIA가 그런 거짓 정보를 흘린 목적은 파이프라인을 폭파하라는 잘못된 지시를 내리고, 이젠 그것을 덮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 대통령을 보호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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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앞 글에서 사진 올리기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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