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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crum님의 [정치 성향 테스트] 에 관련된 글.
내가 극좐가? 아님 설문이 너무 단순한가?
리버럴지수가 좌익지수보다 낮은 건 내가 아직 체화된 좌익은 아니라는 뜻? ...
Economic Left/Right: -9.13
Social Libertarian/Authoritarian: -7.03
일이 하기 싫고, 잘 되지도 않는다. 이럴 때 성격테스트와 같이 소일거리가 있는 게 그나마 다행...
운수산별과 통합연맹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간부들의 평소 성정이 적나라하게 나오고 있다. 자본주의를 넘어 사회주의든 아님 사민주의든 그 무엇인가를 하자는 사람들이 내놓는 안이 지극히 자본주의적이다. 그것도 천민자본주의라고 하는 한국 자본주의를 닮았다.
참 힘들다....
테스트 결과도 역경이 닥치면 그걸 감당하기 힘든 성격이라네...
----- 테스트 결과 -----
[평범하지만 인도적이고 균형이 잡힌 타입]
▷ 성격
그다지 파란이 일지 않는 평온한 인생을 보내고 싶다면 이것이야말로 그에 꼭 맞는 에고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나칠 정도로 상식적인 사람으로 특히 의리와 인정이 두터운 타입입니다. 또 이성이나 지성이 높아 아무리 인정이 깊다 해도 그 약점을 이용당해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없습니다. 책임감이나 사명감도 적당히 가지고 있고 주위에 대한배려도 과부족이 없는 타입입니다. 분수껏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며 어느 것 하나를 들어봐도 흠잡을 데 없는 타입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인간으로서 최상의 타입이냐. 천차만별인 인생에 있어 다양한 캐릭터들의 좋고 나쁨이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평온한 인생만을 지향한다면 이런 타입이야말로 가장 적합한 성격이겠죠. 하지만 거친 파도를 차례로 넘어야만 하는 특수한 일이나 역경에 도전해야할 상황이 찾아온다면 이런 온화한 성격만으로는 도저히 감당해낼 수 없습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흠잡을 데 없는 추천상품입니다.
거래처고객 - 마음에 걸리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관계를 소중히 해 나가야할 상대입니다.
상사 - 이런 상사를 이상적인 상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벌을 받겠죠?
동료, 부하직원 - 성격은 원만하고 흠잡을 데 없지만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끝까지 파고드는 근성이 부족하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그것만 주의한다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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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역시, 이제서야 풀소리의 성향이 제대로 나오는거 아닌가요? 생각보다 훠얼씬 왼쪽이네요...오~ 놀랍삼!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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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political compassEconomic Left/Right: -6.75
Social Libertarian/Authoritarian: -4.82
이건 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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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그럼 내가 우익인줄 알았수?~애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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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같은 극좌라서 참 반갑네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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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 반가워요 ^^사실 난 극좌가 싫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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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Left/Right: -5.50Social Libertarian/Authoritarian: -2.67
거의 우익에 가깝게 나와버렸네요...ㅋㅋ
지난번 성격테스트에 이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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