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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金

from 勉強 2009/11/10 13:39

お金に興味がありません。

일본어 단어 공부하다가

興味라는 단어 순서에 나오는 예문이다.

돈에 관심히 없습니다.......라니 이거원 ㅋㅋㅋ

읽다가 웃겨 죽는줄 알았다.

 

사람들은 이책으로 공부하다가 요 문장을 보면 무신 생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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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0 13:39 2009/11/10 13:39

from 勉強 2009/11/07 02:50

진심으로 일본어 공부를 꾸준히 해보고 싶으다.

길게 한적이 늘쌍 두달정도? 뭐랄까 조금만 더 하면 뭔가 한번쯤 허들을 넘어 도약할 수 있을듯 한데

한번도 거기까지 가지 못했다.

 

워밍업도 오래 했는데 이번에 좀더 정성을 기울여 잘 해보자

느리지만 질기게 ^^

 

오늘은 문법 2과를 조금 보았네... な 형용사 조금 본거네요.

 

단어도 열심히 하고, 문법 천천히 하면서 발전하자고~~!!

물론 예전에 한번 봤던 것들을 다시 다져야 발전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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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7 02:50 2009/11/07 02:50

from 제발 좀 覺 2009/11/07 02:42

사람의 마음 속에는 만상이 들어있다

내 안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내가 가장 부끄러워하고 싫어하고 힘들어하고 등등등한 것들이

어제오늘 넘실거리고 있다.

 

나를 괴롭히고 짝궁을 괴롭히고

엄한 사람을 미워하게 되는

끝을 내기 어려운 감정을 시작했다.

 

내가 짐작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나는 못 벗어나고 있다

과거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내 영혼이라고 해야 할까

 

그래서 부끄럽다

그렇지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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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7 02:42 2009/11/07 02:42

from 제발 좀 覺 2009/11/06 19:27

최근들어 블로그 다시 써야지 하고 있는데

쓰고 싶은 것이 생각 날때마다 컴터와 함께 있지 않았다

그래서 계속 날리며 살고 있다

 

오랜만에 빈집에서 했던 회의 내용을 정리하고 나니 벌써 시간이 1시간 반은 지난거 같다.

이러니 맨날 짝궁이 컴터앞에서 사는 거다. 그럴때 마다 좀 짜증내고 하는데 어쩌다 한번 하고 나면 좀 미안해 진다.

 

오랜만에 조금은 편안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뭔가 잘 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썩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조금더 잘 지내려고 노력하고 싶기도 하고.

 

오늘 날씨는 정말 멋진 가을 날씨였다.

복돌이랑 짝궁이랑 산책을 나갔는데 하늘도 좋고, 나무도 좋고 공기도 썩 좋다. 산책하다 만난 분도 좋았고.

 

저 착해요~라고 얼굴에 쓰여 있는 사람이 차분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것을 듣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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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6 19:27 2009/11/06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