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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먹는 포스팅...^^

시간이 없어 포스팅도 못해서...^^  

기냥 쉬어가는 겸 해서... ^^

너무 썰렁해서...^^  

...

걍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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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들어 두 번째 겸 마지막 책걸이 야자를 하려고 합니다^^.

 

옛날 서당에서는 학동이 책을 하나 떼고 나면 책걸이를 하는 것이 관례였다고 합니다.

 

책걸이는 학동 어머님께서 떡을 함지박에 한가득 하셔서 같은 서당에 다니는

 

친구 학동들, 서당 훈장 선생님과 드시라고 가져 오셨답니다. ^^

 

그리하야 아름다운 우리 전통을 따르고자 합니다.

 

학동 여러분들께서는 떡을 해 가지고 오십시오. ㅋㅋㅋ...

 

농담이고요^^.

 

한 학기가 끝났으니까 수업 시간에 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

 

샘한테 수업 형식과 관련한 충고 등등을 수다 형식으로 나누고자 야자를 합니다.

 

수업 시간에 마저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풀어 놓으실 분, 기냥 사람들과 어울리실 분,

 

곡차 좋아하시는 분 등등 모두 환영합니다요^^.

 

참 이번 야자는 학글(학문적 글쓰기), 비사토(비판적 사고와 토론),

 

현사윤(현대사회와 윤리)이 같이 하는 야자입니다.

 

무지하게 재미 있겠죠?^^

 

날짜 12월 19일(금) 밤 7시고요^^.

 

장소 후문(옛날 구정문)의 <반달집>입니다.  

 

예비군들(졸업생과 이전에 수업 들었던 학생 등)도 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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