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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9/01
    3장. 페미니즘 이론 그리고 혁명 전략의 전개 1.
    곰탱이
  2. 2013/07/30
    [못난 꽃]
    곰탱이
  3. 2013/06/03
    가을의 소원(2)
    곰탱이
  4. 2013/06/03
    공양
    곰탱이
  5. 2013/02/06
    변증법
    곰탱이
  6. 2013/01/08
    슬픔이라는 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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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2/12/05
    새하얀 눈
    곰탱이
  8. 2012/07/13
    야구 심판 일지 51.
    곰탱이
  9. 2012/07/13
    야구 심판 일지 50.
    곰탱이
  10. 2012/06/05
    야구 심판 일지 49.
    곰탱이

3장. 페미니즘 이론 그리고 혁명 전략의 전개 1.

(56) # 3장. 페미니즘 이론 그리고 혁명 전략의 전개 #

- 낸시 하트석(Nancy Hartsock) -

 

많은 저자들이 미국 좌파의 문제점들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그들은 미국 좌파가 많은 사람들과 멀어졌고, 또한 통일된 조직을 세울 수 없었다는 것 또는 사회주의 문제를 가지고 논쟁하는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것조차 할 수 없었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좌파는 시대착오적인 19세기 잔존물로 만들어진 이론을 가지고 있다는 것 때문에, 정치 혁신 또는 정치 문제의 확장을 경멸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는 것 때문에 비판을 받았다. 너무나도 자주 좌파 그룹들은 노동계급이 그들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생각 그리고 노동계급에게 자유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자들이 신성한 텍스트들을 암기했던 자들일 것이며 세계를 조직할 수 있는 총괄적인 이론을 갖춘 자들일 것이라는 생각을 고수하였다.

이러한 비판들은 좌파 전체의 모습을 풍자적으로 묘사하고 있으면서도, 많은 실제적인 문제들을 지적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재교육(reorientation)이 필요할 것이다. 나는 여기서 이 작업의 한 국면만을, 즉 페미니즘 이론의 역할 그리고 나머지 좌파의 모델로서 여성 운동의 정치적 실천만을 다룰 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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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제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엘리슨(C. Ellison), 로즈(S. Rose) 그리고 스쿨만(M. Schoolman)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또한 이 아이디어들을 정식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퀘스트』(Quest) 직원에게도 감사드린다. 이 논문의 여러 부분들은 제1회 국내 사회주의 페미니즘 회의의 비평문(a critique fo the first national socialist feminist conference)으로서 『퀘스트』(Quest)(a feminist quarterly 2, no. 2 (1975))에 실렸다. 또한 많은 부분들이 1977년 봄 이타카 대학(Ithaca College)의 사회주의 페미니즘 강의 시리즈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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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나는 여성 운동이 새롭고도 확실한 미국 사회주의 건설의 토대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여성 운동은 혁명적 전략을 수립하는 방식들 그리고 선진 자본주의의 본모습을 확실하게 밝히는 혁명적 이론들을 발전시켜 나가는 방식들을 위한 하나의 모델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모델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페미니즘 이론과 실천의 본성(the nature)이라는 특수한 관점으로 이론 일반을 검토하고 재정의(redefinition)하는 것이 필요하고, 계급의 본성이 무엇인가 하는 그런 기본적인 의문들을 재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며, 또한 페미니즘 이론을 우리가 건설해야 하는 다양한 조직과 연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이론 그리고 페미니즘 이론(Theory and Feminist Theory)

 

이론은 어떤 혁명적인 운동에서도 기본적인 것이다. 우리의 이론은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설명하며, 사회 삶을 유지시키는 힘들(forces)을 분석하고, 우리가 집중해야 할 문제들을 규정하며, 또한 우리가 발전시키는 전략들을 평가하는 규준으로(as a set of criteria)작동한다. 그러나 이론은 한층 더 폭넓은 역할을 한다. 이에 대해 안토니오 그람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특수한 실천 국면에서 이론 자체를 실천 자체의 결정적 요소들과 동일시하고 일치시킴으로써 이론을 구성할 수 있는데, 이 이론은 모든 실천적 요소들을 좀 더 동질화시키고, 체계화시키며 효과적인 것으로 만들어 가는 역사 과정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실천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현시켜 가는 역사 과정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론 그 자체는 변화를 일으킬 수밖에 없는 힘(a force for change)이 될 수 있다.

그런데 동시에 그람시는 우리가 이론에 대한 이해를 다른 방향으로 확장시키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론화가 강단 지식인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어떤 무언가가 아니라 이론이 항상 우리의 행위 속에 있으며 우리가 실재를 참되게 파악할 때까지 이론이 깊이 있게 진행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이론은 세계에 대한 우리의 개념 속에 내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에 대한 우리의 개념 그 자체는 하나의 정치적 선택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의해 주어진 범주들을 받아들일 수도 있고, 또한 우리 세계에 대한 비판적 이해를 발전시켜 나갈 수도 있다. 우리가 둘 중에 첫 번째를 선택했을 때, 우리의 이론은 영원히 절대적인 것(implicit)으로 남을 수도 있다. 반면에, (58) 두 번째 것을 선택한다는 것은 우리가 비판적이고 명확한 이론을 구성한다는 것을 뜻한다. 거의 최근 10여 년 동안 페미니스트들의 정치적 행위는 우리의 실천 속에 함축되어 있는 이론을 정교화시키는 토대를 제공한다. 이론을 명확하게 만드는 것은 어렵지만 페미니스트들이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을 개선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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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꽃]

[못난 꽃]

박영근에게

 

-도 종 환 -

 

모과꽃 진 뒤 밤새 비가 내려

꽃은 희미한 분홍으로만 남아 있다

사랑하는 이를 돌려보내고 난 뒤 감당이 안되는

막막함을 안은 채 너는 홀연히 나를 찾아왔었다

민물생선을 끓여 앞에 놓고

노동으로도 살 수 없고 시로도 살 수 없는 세상의

신산함을 짚어가는 네 이야기 한쪽의

그늘을 나는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늘 현역으로 살아야 하는 고단함을 툭툭 뱉으며

너는 순간순간 늙어가고 있었다

허름한 식당 밖으로는 삼월인데도 함박눈이 쏟아져

몇 군데 술자리를 더 돌다가

너는 기어코 꾸역꾸역 울음을 쏟아놓았다

그 밤 오래 우는 네 어깨를 말없이 안아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한범 혈육도 사랑도 이제 더는 지상에 남기지 않고

너 혼자 서쪽으로 걸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빗속에서 들었다

살아서 네게 술 한잔 사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살아서 네 적빈의 주머니에 몰래 여비 봉투 하나

찔러넣어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몸에 남아 있던 가난과 연민도 비우고

똥까지도 다 비우고

빗속에 혼자 돌아가고 있는

네 필생의 꽃잎을 생각했다

문학이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목숨과 맙자꾸는 못난 꽃

너 떠나고 참으로 못난 꽃 하나 지상에 남으리라

못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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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소원

[가을의 소원]

-안도현-

 

적막의 포로가 되는 것

 

궁금한 게 없이 게을러지는 것

 

아무 이유 없이 걷는 것

 

햇볕이 슬어놓은 나락 냄새 맡는 것

 

마른풀처럼 더이상 뻗지 않는 것

 

가끔 소낙비 흠씬 맞는 것

 

혼자 우는 것

 

울다가 잠자리처럼 임종하는 것

 

초록을 그리워하지 않는 것

 

 

- 시집 <간절하게 참 철없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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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

[공양]

-안도현-

 

싸리꽃을 애무하는 산(山)벌의 날갯짓소리 일곱 근

 

몰래 숨어 퍼뜨리는 칡꽃 향기 육십평

 

꽃잎 열기 이틀 전 백도라지 줄기의 슬픈 미동(微動) 두치 반

 

외딴집 양철지붕을 두드리는 소낙비의 오랏줄 칠만구천 발

 

한 차례 숨죽였다가 다시 우는 매미울음 서른 되

 

-시집 <간절하게 참 철없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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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증법

# 변증법 #

 

오늘밤

눈이 눈에 의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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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라는 거...

내 방에 그대의 머리카락이 언제부터

보이지 않았다는 것을 문득 깨닫게 되었을 때

 

맑은 하늘에 머얼건 슬픔이 스멀스멀 배어왔다

 

눈물 한방울이라도 떨어뜨린다면

마른 울음이라도 꺼억꺽 토해낸다면

 

좋 으 련 만

 

오늘 인간인 내가 참으로 야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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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눈

새하얀 눈.

 

새하얀 눈이 펑펑 내린다

시리도록 새하얀 눈이 온세상을 포근하게 감싼다

 

눈은 하얄까

정말 하얄까

 

눈을 하얗게 보는 우리는 모두 천박한 경험론자인가

 

데카르트는 말한다

눈의 본질은 시커멓다

모든 것을 회의하라!

 

눈이 밤을 더 일찍 부른다

눈이 오는 이상 희망은 아득하게 줄행랑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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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심판 일지 51.

# 2012. 4. 29. 일요일 #

 

- 동국대 구장(총6게임; 07:00~19:00, 날씨 화창하고 많이 더웠음)

* 제1경기

* 제2경기(구심:본인 )

* 제3경기

* 제4경기(구심:본인 )

* 제5경기(루심: 본인)

* 제6경기

 

- 제2경기 주심 볼 때 볼카운트를 3번 잘못 세었다. 같이 루심을 보던 선배 심판께서 말씀해 주셨다. 운 좋게도 별 탈 없이 지나갔다.

 

- 제2경기 구심 볼 때, 히트 바이 피치 볼(hit by pitch ball, 일명 데드 볼)이 나왔는데, 주자가 피하지도 않고 가만히 서서 맞았다. 그래서 타자주자를 다시 불러서 몸에 맞은 공을 볼로 처리하고 게임을 계속 진행시키려고 했을 때 공격 팀(좀 많은 점수 차로 이기고 있던 팀)에서 아주 강한 어필이 나왔다. 즉 데드볼이 아니냐는 것이었다. 프로야구에서도 그냥 맞아도 1루로 나가는데 왜 1루로 내보내지 않느냐는 것이었다. 그래서 게임이 끝난 다음 규칙서에 나와 있는 내용을 어필한 공격 팀 감독님께 보여 드렸더니, 그때서야 수긍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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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심판 일지 50.

# 2012. 4. 28. 토요일 #

 

- 배재고 2구장(1심 경기, 총6게임; 07:00~19:00, 날씨 화창하고 좀 더웠음)

* 제1경기

* 제2경기(1심 본인)

* 제3경기

* 제4경기

* 제5경기(1심 본인)

* 제6경기

 

- 배재고 1구장(2심 경기, 총 6게임: 07:00~19:00, 날씨 화창하고 좀 더웠음)

* 제1경기(루심: 본인)

* 제2경기

* 제3경기

* 제4경기(루심: 본인)

* 제5경기

* 제6경기

 

- 별다른 특이사항이 발생하지 않음.

 

** 야구 규칙 6.07 항 **

 

6.07. 타격 순서 착오(batting out of turn)

 

(a) 타자가 자기 차례에 타격을 하지 못하고 다른 선수가 타격을 끝냈을 경우 상대팀이 어필하면 아웃이 선언된다.

     (1) 부정위 타자(improper batter)가 아웃되거나 주자가 되어 타격을 완료하기 전이면 정위 타자(proper batter)는 부정위 타자의 볼 카운트를 이어받아 타자석을 넘겨 받을 수 있다.

 

(b) 부정위 타자가 타격을 끝냈을 때 다음 타자에게 투구하거나 다른 플레이를 하기 전에 주심에게 어필하면 주심은 (1) 정위 타자에게 아웃을 선고하고 (2) 부정위 타자의 타격에 의하거나 부정위 타자가 안타, 실책, 4사구 따위로 1루에 나감에 따라 일어난 모든 잔루나 득점은 무효로 한다.

[부기] 주자가 부정위타자의 타격 도중에 도루, 보크, 폭투, 패스트 볼 등으로 진루하는 것은 정규의 진루이다.

            [주1] 이 항의 (b), (c), (d)에서 말하는 ‘투수의 투구’라 함은 투수가 다음 타자에게 1구를 던졌을 경우는 물론 비록 투구하지 않더라도 그 전에 플레이를 하거나 플레이를 시도하는 경우도 포함된다. 단, 어필하기 위한 송구 등은 여기서 말하는 플레이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 이닝의 초 또는 말이 끝났을 때의 어필 시기에 관해서는 7.10[어필에 의한 주자 아웃]을 적용한다.

           [주2] 부정위타자의 타격에 의하거나 부정위타자의 1루 출루에 따라 생긴 모든 진루 및 득점을 무효로 한다고 했으나 진루뿐 아니라 부정위타자 타격 행위에 의한 모든 결과를 무효로 한다. 즉 부정위타자가 2루 앞 땅볼을 쳐서 1루 주자가 2루에서 포스 아웃된 뒤 어필에 의해 정위타자가 아웃을 선고 받으면 1루 주자의 포스 아웃은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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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심판 일지 49.

# 2012. 4. 22. 일요일 #

 

- 봉황대기 난지 구장(총5게임; 08:00~18:50, 날씨 비 옴)

* 제1경기(우천 취소)

* 제2경기(우천 취소)

* 제3경기(우천 취소)

* 제4경기(우천 취소)

* 제5경기(우천 취소)

 

- 전 경기 우천 취소되었습니다.

 

 

** 야구 규칙 6.00 타 자 **

 

6.06 다음의 경우 타자는 반칙 행위로 아웃된다.

 

(a) 타자가 한 발 또는 양 발을 완전히 타자석 밖에 두고 타격을 했을 경우.

[원주] 타자가 타자석 밖에서 투구를 쳤을 때는 페어 볼이나 파울 볼에 상관없이 아웃이 선고된다. 심판원은 고의4구가 진행되는 동안 투구를 치려는 타자의 발 위치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타자석에서 점프하거나 타자석을 벗어나면서 투구를 쳐서는 안 된다.

 

(b) 투수가 투구할 준비동작에 들어갔을 때, 타자가 한쪽 타자석에서 다른 쪽 타자석으로 옮겼을 경우.

[주] 투수가 투수판을 밟고 포수와 사인을 교환하고 있을 때 타자가 한 쪽 타자석에서 다른 쪽으로 옮겼을 때도 이 항을 적용하여 타자는 아웃이다.

 

(c) 타자가 타자석을 벗어남으로써 포수의 수비나 송구를 방해하였을 경우, 또는 어떠한 동작으로든 본루에서의 포수의 플레이를 방해하였을 경우.

[예외] 진루하려던 주자가 아웃되었거나 득점하려던 주자가 타자의 방해 때문에 아웃을 선고 받았을 경우 타자는 아웃되지 않는다.

[원주] 타자가 포수를 방해하였을 때는 “인터피어런스(수비방해)”를 선언하여야 하며, 타자는 아웃되고 볼 데드가 된다. 공격 측 방해가 있었을 때는 모든 주자는 진루할 수 없고 방해 발생 순간에 있었으리라고 심판원이 판단하는 베이스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나 포수가 진루하려던 주자를 아웃시켰다면 방해가 없었던 것으로 간주하여 그 주자만 아웃이 되고 타자는 아웃되지 않는다. 이때 다른 주자는 [주자가 아웃되면 방해가 없었던 것으로 한다]는 규칙에 따라 진루도 가능하다. 이럴 경우 아무런 규칙 위반의 선언이 없었던 것처럼 플레이는 계속된다.

타자가 워낙 힘차게 방망이를 휘두르다가 그 여세로 방망이가 포수에게 닿았거나, 아무런 고의성 없이 백스윙하던 방망이가 아직 확실하게 포구되지 않은 투구나 포수에 닿았기 때문에 포수가 공을 잡지 못하였다고 심판원이 판단하였을 때는 타자의 방해를 선언하지 않고 볼 데드로 하며 주자의 진루는 허용하지 않는다. 타자에 대하여는 그것이 제1스트라이크, 제2스트라이크일 때는 스트라이크만 선언하고 제3스트라이크일 때는 타자 아웃으로 한다(제2스트라이크 뒤의 파울 팁도 포함된다).

[주1] 타자가 스윙하지 않았는데 포수가 투구를 놓쳐 그 공이 타자석 안에서 타자가 들고 있는 방망이에 닿았을 때는 볼 인 플레이이다.

[주2] 이 항은 포수 외에 다른 야수의 본루에서의 플레이를 타자가 방해하였을 경우에도 포함한다.

타자가 방해 행위를 했더라도 주자를 실제로 아웃시켰을 때는 타자는 그대로 두고 그 주자의 아웃을 인정하여 방해와 관계없이 플레이는 계속된다. 그러나 아웃시킬 기회는 있었으나 야수의 실책으로 주자가 살았을 때는 이 항의 앞부분을 적용하여 타자를 아웃시킨다.

(단, 프로야구에서는 포수의 송구에 의해 런다운 플레이가 시작되면 심판원은 곧바로 “타임”을 선언하여 볼 데드로 하고 타자를 방해에 의한 아웃으로 선고하고, 주자는 점유하고 있던 베이스로 돌려보낸다. 아마추어 야구에서는 포수의 송구에 의해 런다운 플레이가 시작되어 그 플레이 중에 수비 측의 실수로 주자가 살았을 경우에 한하여 실제로 아웃은 성립하지 않았으나 방해와는 관계없이 플레이는 계속되고 타자는 아웃으로 하지 않는다.)

 

(d) 타자가 어떤 방법으로든 공의 비거리를 늘리거나 이상한 반발력이 생기도록 개조·가공하였다고 심판원이 판단하는 방망이를 쓰거나 쓰려 했을 경우(이때 타석에 들어가기 전에 심판이 발견했을 경우, 쓰려했다는 것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타석에 들어가 공이 1구가 들어왔을 경우 쓰려했다는 것으로 간주한다). 여기에는 방망이에 이물질을 끼우거나, 표면을 평평하게 하거나, 못을 박거나, 속을 비우거나, 홈을 파거나, 파라핀 왁스를 칠하는 따위가 포함된다.

어떠한 진루도 허용되지 않지만 이 방망이를 사용하여 벌어진 플레이에서 발생한 아웃은 그대로 인정된다. 타자는 아웃되어 경기에서 퇴장 당하며, 뒤에 총재에 의해 페널티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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