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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강의 시작과 끝은 어차피 알 수 없는 일이지만 물길을 항상 맑게 고집하는 사람과 친하고 싶다. 내 혼이 잠잘 때 그대가 나를 지켜보아주고 그대를 생각할 때면 언제나 싱싱한 강물이 보이는 시원하고 고운 사람을 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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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에 찾아오신 줄도 모르고... 정말 미안합니다, 찾아오신 동지 여러분.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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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 대략 순위권.교수님을 온라인에서 뵙는 영광을 누리게되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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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둥지를 만드셨군요. 연대와 소통의 기쁨 (물론 가끔은 난감한 경우도 있지만요 ㅡ.ㅡ) 을 나누는 공간이 되길 바랄께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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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은 1등였는뎅...방명록은 3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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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2등...(등수놀이가 되어버렸군...)자주 뵙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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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에 1등....ㅎㅎ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