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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복간 6호가 나왔습니다.[0]
「실천」 복간 6호
□ 권두언
우리는 누구이며 무엇을 할 것인가 / 오세철
□ 특집: 전쟁과 제국주의
일반화된 전쟁으로 향하는 자본주의와 계급투쟁 전망 / 이형로
제국주의 간 패권경쟁과 "다극 세계질서": 스탈린주의 당들의 다극 제국주의 옹호론 비판 / 홍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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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2023.12.04)[0]
춥다.
1. 12월1일 마미포차.마을미디어포자마차.구로마을TV스튜디오에서 진행.방송을 마친 뒤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하고 싶었으나,다음 날 출근 때문에 조용히 집으로.
2. 12월2일 축구를 마치고 이용자와 올림픽공원을 돌아 지하철역으로.날은 추워도 공원에는 사람이 많았다.
3. 12월3일 이용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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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이스라엘 분쟁’의 환상에서 현실로의 하강[0]
‘아랍-이스라엘 분쟁’의 환상에서 현실로의 하강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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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34회 – 지옥에 가닿기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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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아는 형님 부부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집에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눈 후
산책을 하자고 해서 집을 나섰습니다.
형님 부부가 타고 온 자전거로 먼저 출발하자
저도 부랴부랴 창고에서 자전거를 꺼내 뒤를 따랐습니다.
그런데 형님 부부가 얼마나 빨리 달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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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좀 냅둬! 지리산 난개발을 이야기하기! (다람쥐)[0]
국립공원인 지리산이 갖은 대형 개발사업으로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국립공원은 이 곳만은 꼭 지켜야 하는 장소로, 생태계 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이고, 상징적인 곳입니다. 지리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난개발, 골프장, 산악열차, 양수발전소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이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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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2023.12.01)[0]
알람을 또 못 들었다.
1. 11월29일 활동지원 마치고,아내가 지시한 물건 받으러 부천역으로.둘째 책을 구입하라고 해서 교보문고에 가서 구입을 하고 시간이 어정쩡해서PC방으로.
2.의자에 앉아 번호를 넣으려는데,책을 친구가 구입했다는 연락.다시 교보문고에 가서 책 반납.덕분에 내 책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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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벌써 수요일(2023.[0]
창 밖은 아직도 어둠이 가시지 앓는다.
1. 11월28일 이용자와 만나는 시간 변경.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시간이 바뀌니 정신이 없다.
2.저녁까지 함께 할 예정이었는데,지인이 입원하고 있는 병원에 가야 해서 일정 변경.
3.지하철에서 뭔가 허전.점심을 먹고 식당에다가 모자를 두고 나왔다.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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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0]
세상에
마지막 글이 일기를 다시 쓰기로 결심한 글이라니
대체 어디에서 떠들 수 있을까
누구한테 얘기할 수 있을까
무슨 얘길 하든
나는 행복하다고 얘기하면서
의심하고 싶지 않으면서
그래 난 의심하지 않지
지금이 좋은 건
사실일 뿐이지
뭐라고 하겠어
어떻게 살아야 하겠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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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또 뜬다(2023.11.28)[0]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된다.
1. 11월24일 구로구의장면담.시민행동구로 송영덕 대표의 제안.구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 및 윤리특위 구성 제안
2.열린사회구로시민회 운영위원회. 2024신년 걷기는1월1일 구로지역에서 진행하기로.
3. 11월25일 활동지원마치고 콩나물신문10주년 후원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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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에 물을 주자[0]
일기든 블로그든 글을 쓰지 않으면 계속 쓰지 않게 된다.
마치 눈에서 보이지 않으면 마음이 멀어지는 것과 같다.
논문도 마찬가지다. 매일 조금이라도 계속 써야 끝을 볼 수 있다.
글을 쓰면 생각이 떠오르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생각을 연결할 수 있다. 글을 쓴다는 것은 화초에 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