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준비위원회는 15일 3만여명의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 시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7.15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준비위원회는 15일 3만여명의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 시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7.15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윤석열 정권 퇴진 요구가 '못살겠다 갈아엎자!'는 구호로 집약되어 서울 도심에 울려퍼졌다.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여농), 빈민해방실천연대(빈해련)를 비롯한 37개 단체가 뜻을 모아 지난달 27일 발족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준비위원회는 15일 3만여명의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 시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7.15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이 집중호우와 수해로 인한 시름에 잠긴 상황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퇴진 1차범국민대회'가 열린 경복궁역 일대는 윤석열 정권의 퇴진 사유가 차고 넘쳐 일일이 나열하기조차 어렵다는 참가자들의 아우성으로 들끓었다.

왼쪽부터 하원오 전농 의장, 양옥희 전여농 회장, 이경민 빈해련 공동대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왼쪽부터 하원오 전농 의장, 양옥희 전여농 회장, 이경민 빈해련 공동대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 공동대표인 하원오 전농 의장과 양옥희 전여농 회장, 이경민 빈해련 공동대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농업포기 농민말살 윤석열정권 갈아엎고, 그 자리에 새로운 농정, 새로운 세상을 심겠다. △오늘의 이 싸움도 여성의 이름을 지키고 생존을 쟁취하기 위한 싸움이다. 저 윤석열정권을 퇴진시키기위한 싸움을 시작하자 △이미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길거리로 내몰리며 도시빈민으로 전락하고 있다. 죽쒀서 개주는 항쟁이 아니라 밥을 잘지어서 민중들과 함께나누는 항쟁으로 만들자 △윤석열 정권은 최저임금 후려치는 마이너스 정권이고, 노동조합 파괴하는 폭력정권이고, 노동자 서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킬러정권이다. 40만의 민주노총 총파업에 지지율이 곤두박질 쳤으니 이제 퇴진이 답이다 라며 윤석열 퇴진 투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석열정권퇴진 7.15범국민대회 공동대표단 대회사 (전문)

□ 하원오 전농 의장

전농 의장 하원오입니다. 투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투쟁!
윤석열정권은 농업포기 농민말살 정권입니다. 쌀값이 폭락해도 양곡관리법 개정을 거부하고, 생산비가 폭등해도 농업예산은 사실상 삭감헸습니다. 물가핑계로 농산물을 저관세·무관세로 수입해서 가격을 결딴내고, 못 살겠다 외쳤더니 전농 사무총장을 구속했습니다. 이대로 더 살래야 살 수가 없습니다.

작년에 우리 농민들은 쌀값 때문에 논을 갈아엎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안 되겠습니다. 피땀 흘려 키운 자식 같은 쌀, 아까워서 더는 못 갈아엎겠습니다. 이제는 작물 말고 정권 갈아엎을 겁니다. 농업포기 농민말살 윤석열정권 갈아엎고, 그 자리에 새로운 농정, 새로운 세상을 심겠습니다.

언제나 세상을 바꾼 것은 농민이었습니다. 양반상놈 구별없는 새 세상 만든 갑오년 농민들과 박근혜정권 퇴진의 마중물 백남기 농민의 뜻을 계승하여 이번에도 우리 농민들이 윤석열정권 퇴진시키고 새 세상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쟁!
 

□ 양옥희 전여농 회장

우리는 여성이자 한사람의 농민으로 살기위해 지난 세월을 싸워왔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이름을 쟁취하기 위한 싸움이었습니다. 세상이 여성을 지우려고 할 때, 농민으로 인정하지 않으려고 할 때마다,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 싸웠습니다. 오늘의 이 싸움도, 여성의 이름을 지키고, 생존을 쟁취하기 위한 싸움입니다.

우리의 민주주의는 피로 쌓아올린 역사입니다. 우리의 힘입니다. 우리의 희망입니다. 민주주의를 짓밟는 권력은 우리가 싸우고 끌어내려야 할 대상일 뿐입니다. 우리의 삶과, 역사를 지키는 싸움을 시작합시다. 저 윤석열정권을 퇴진시키기위한 싸움을 시작합시다.

 
□ 이경민 빈해련 공동대표

도시빈민 1000만시대에 우리는 지금 살고 있습니다.

윤석열정권은 미천하고 비루한 너희들은 주는 떡고물을 받아먹으며 살 것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불평등한 대한민국에 살수없다고 정권에 저항을 하면 그들은 가차없이 탄압을 하고 있습니다. 생존권쟁취를 위해 투쟁한 빈민단체 전현직 지도부 6명을 10년이 된 사건으로 구속시킨 것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600만 자영업자 대출금액만 1000조를 넘어섰으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길거리로 내몰리며 도시빈민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도시빈민들이 천박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신의 운명을 탓하며 순응할 것을 강요하지만, 우리들은 사회역사발전은 민중들의 거대한 항쟁으로 한걸음씩 전진했다는 것을 믿고 투쟁을 결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힘을 믿고 힘차게 투쟁합시다. 두려움없이 투쟁합시다. 지금은 탁하고 치면 억하고 죽는 군사독재시절도 아니고, 우리민중들을 희망고문으로 짓밣았던 자칭 촛불정권 시대도 아닙다. 전선은 명확합니다! 죽쒀서 개주는 항쟁이 아니라 밥을 잘지어서 민중들과 함께나누는 항쟁으로 만들어봅시다. 도시빈민들도 그 항쟁에 나서겠습니다. 투쟁입니다.
 

□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윤석열정권 퇴진을 위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동지적 인사를 드립니다. 민주노총 위원장 양경수입니다.

나라를 팔아먹는 윤석열 정권 1년만에 나라가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국민의 자존을 깍아먹는 것도 모자라, 일본이 내다버리겠다는 핵오염수를 퍼먹겠다는 꼴이 기가막힙니다.

노동자들이 실업급여를 받아 명품을 산다고 조롱하더니, 대통령 전용기타고 명품쇼핑하러 다니는 꼴에 치미는 화를 참을수가 없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최저임금 후려치는 마이너스 정권이고, 노동조합 파괴하는 폭력정권이고, 노동자 서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킬러정권입니다.

민주노총을, 노동조합을 탄압하면 지지율이 오른다고 했습니까. 40만의 민주노총 총파업에 지지율이 곤두박질 쳤으니 이제 퇴진이 답입니다.

우리의 투쟁으로 윤석열 정권 몰락의 신호등이 켜졌습니다. 거침없이 달려가서 핵오염수 노동탄압 막아내고 윤석열 정권 끝장냅시다! 투쟁!!


앞서 양회동 열사의 유가족을 대표해 무대에 오른 친형 양회선씨는 "윤석열 정권은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한 동생을 폭력, 공갈범으로 몰아 결국 죽음으로 내몰았다. 비열하고 치졸하게 괴롭혔다"며, "동생이 자랑스러워했던 건설노조, 민주노총 조합원, 시민들과 함께 동생의 명예회복과 노동자의 권리가 실현되는 그날을 위해 멈추지 않고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에 함께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 상임고문인 함세웅 신부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 상임고문인 함세웅 신부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전국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 상임고문인 함세웅 신부는 종교인으로서, 또 오래 살았던 한 사람으로서 속죄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겠다며 연단에서 무릎을 꿇고 노동자의 권익과 조국의 독립을 위해,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 온 노동자, 농민, 청년, 시민들의 염원이 이루어 지도록 기원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말끝마다 '헌법정신'을 강조하지만 그 분 자체가 '반헌법적 존재'이며 '인간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먼저 사람이 되라고 호소하고 싶다"고 따끔하게 경고했다.

왼쪽부터 허우진 행동하는자영업자연합 대표, 김만재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전국여성연대 공동대표인 장선화 부산여성회 대표, 강새봄 진보대학생넷 대표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왼쪽부터 허우진 행동하는자영업자연합 대표, 김만재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전국여성연대 공동대표인 장선화 부산여성회 대표, 강새봄 진보대학생넷 대표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이날 대회는 허우진 행동하는자영업자연합 대표, 김만재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전국여성연대 공동대표인 장선화 부산여성회 대표, 강새봄 진보대학생넷 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노동자와 자영업자, 여성, 청년학생 대표들은 결의문에서 "윤석열 정권의 민생파탄 친재벌 검찰독재 평화훼손 굴욕외교로 점철된 지난 1년은 노동자 농민 빈민 민중에게는 더 이상 버티기조차 버거운 10년 같은 끔직한 1년이었다"고 하면서 "민생파탄·반노동·반인권·반헌법·반민주·반평화 윤석열 정권과 단 하루도 같은 하늘 아래 살 수 없다"고 선언했다.

"더 이상 물러설 수도, 되돌아갈 수도 없다"고 하면서 "국민을 이기는 정권이 없다는 것을 끝내 보여주고 말 것"이라고 다짐했다.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 정권 퇴진 7.15 범국민대회 결의문 (전문) 

오늘 우리는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선포하며 역사적 행보를 시작한다.

윤석열 정권의 민생파탄 친재벌 검찰독재 평화훼손 굴욕외교로 점철된 지난 1년은 노동자 농민 빈민 민중에게는 더 이상 버티기조차 버거운 10년 같은 끔직한 1년이었다.   

친재벌 민생파탄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윤석열 정부는 민생을 파탄내고 있다. 경기가 침체되고 가계부채가 폭등하며 서민들은 시름겨워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국가 예산을 확충해 사회복지를 확대해야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거꾸로 부자감세를 강행했다. 

그 결과 2분기까지 벌써 34조 원의 세수가 줄어들었고, 종합부동산세는 17조 원이나 삭감되었다. 세수가 부족해자 실업자의 최저생계를 위한 사회보장제도인 실업급여 줄인다고 하는가 하면 중소영세상인의 대출금 만기연장을 중단한다고 했다. 

경기침체와 물가폭등으로 코로나 이후에도 적자를 면치 못하는 중소상인의 대출이 무려 1034조 원에 육박하고 자영업자 1인당 부채도 3억 3천만 원까지 치솟았는데도, 대출금 만기연장을 중단한다는 것이고 이는 곧 중소영세상인을 파산으로 내몰 것이다. 끔찍하다. 

이처럼 윤석열 정권은 부자들을 위해 서민들의 등골을 뽑아먹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정부의 가스 전기 지하철 버스 등 공공요금인상으로 물가는 멈출새 없이 고공행진 중이며 전세사기 피해로 청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고 있는데도 무대책을 일관하고 있다. 

노동자, 농민, 빈민, 자영업자, 민중 다 죽이는 윤석열 정권 끝장내자!

물가폭등을 잡겠다고 농축산물을 수입한 결과 농산물 가격은 폭락했고, 농민의 연 소득은 900만 원대까지 추락했다. 양곡관리법은 국회를 통과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까지 행사했다. 농민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것이다.
윤석열 정권은 노동자를 적대하며 헌법적 권리인 노동기본권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노조법 2.3조가 국회에서 개정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 대통령은 또다시 거부권을 시사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물가상승 대비 삭감수준의 최저임금과 주 69시간제 노동개악, 그리고 파견법 개악을 통해 비정규직을 확대하려 한다.

더 이상 이렇게는 살 수 없다고 호소하는 노동자에게‘집시법 개악’‘캡사이신’ ‘폭력진압’으로 응대하고 헌법을 유린하고 노조를 겁박하고 있다. 그 결과가 바로 한국노총 금속노련 사무처장을 폭력 연행 구속한 것이고 “건폭몰이”로 양회동 열사를 죽음으로 내몬 것이다.  

민주주의 파괴 헌법유린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대기업 중심의 무분별한 도시개발로 서민들은 집을 빼앗겼고, 생계터전을 잃었다. 

이에 저항하는 도시빈민들의 정당한 투쟁에도 죄를 덧씌워 빈민단체 간부 6명을 구속했고 동시에 노점말살을 자행하고 있다. 이러한 정권의 탄압은 도를 넘어 국정원이 앞장서며 민간인사찰과 반민주악법 국가보안법을 활용해 노동자, 농민, 빈민 등 모든 민중을 향해 있다. 

더해서 윤석열 정권은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언론장악을 획책하고 있다.

국민의 생존·안전을 위협하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허용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지난해 10.29 이태원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외면했던 정권은 또다시 일본의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하려는 기시다 총리의 뒤치다꺼리하며 해양투기를 허용했다. 일제강제노동 피해자 배상에 대해 일본에게 면죄부를 주었던 윤석열 정권. 도대체 윤석열은 어느 나라 대통령인가!! 

전쟁위기 평화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윤석열 정권의 대북 적대 정책으로 남북관계는 완전히 파탄 나고 있고 한반도 평화는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으며 전쟁위기는 심화되고 있다. 또한, 중국을 자극하며 미국의 일방주의에 편승해 국익도 훼손하고 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민중에게 되돌아오고 있다. 

못살겠다 갈아엎자!!

민생파탄·반노동·반인권·반헌법·반민주·반평화 윤석열 정권과 단 하루도 같은 하늘 아래 살 수 없다. 더 이상 물러설 수도, 되돌아갈 수도 없다.

7.15 범국민대회를 성대하게 성사시킨 우리는 이제 더 많은 시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 퇴진에 나설 것이다. 

모이자 8월12일! 수만 규모의 2차 범국민대회를 반드시 성사시키자. 이를 통해 국민을 이기는 정권이 없다는 것을 끝끝내 보여주고 말 것이다.

그리하여 윤석열 정권 갈아엎고, 민중을 위한 세상을 맞이하자

노동자 농민 빈민 민중 다 죽이는 윤석열 정권 끝장내자!
친재벌 민생파탄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허용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언론장악 집시법 개악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검찰독재 민주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전쟁위기 평화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2023년 7월 15일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퇴진 7.15 범국민대회 참가자 일동


참가자들은 30여분간 세종대로 사거리와 종각, 조계사를 거쳐 일본대사관가지 도심행진을 하는 것으로 이날 대회와 행진을 모두 마쳤다.

2차 범국민대회는 8월 12일 10만명 규모로 계획하고 있다.

경험과상상의  공연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경험과상상의 공연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료 여파로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의 공연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료 여파로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의 공연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도심행진.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도심행진.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노동자, 농민, 빈민 다 죽이는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노동자, 농민, 빈민 다 죽이는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검찰독재, 민주파괴 윤석열정권 끝장내자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검찰독재, 민주파괴 윤석열정권 끝장내자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국민의 생존과 안전을 위협하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허용 윤석열정권 끝장내자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국민의 생존과 안전을 위협하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허용 윤석열정권 끝장내자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No. 일본 핵폐수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No. 일본 핵폐수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행진 대열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행진 대열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일본대사관을 향해 야유하는 행진대열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일본대사관을 향해 야유하는 행진대열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후쿠시마 핵오염수 투기 반대' 상징의식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후쿠시마 핵오염수 투기 반대' 상징의식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일터와 삶터의 예술공동체 마루 회원들이 준비한 '후쿠시마' 핵오염수 관련 3종 판매 풍자 길거리 전시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일터와 삶터의 예술공동체 마루 회원들이 준비한 '후쿠시마' 핵오염수 관련 3종 판매 풍자 길거리 전시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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