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1000km에 이르는 거리를 운전하고 다닌 덕분(?)에
어제 점심 먹고 났더니 졸음이 쏟아져서 잠시 의자에 기대어 잠들었는데,
그걸 방해하기 위해서(?) 외부에서 한 분이 나타 나셔서
소식지를 가져 가셨다.
저녁에 당협 사무실에 가서 소식지 발송작업 하는데, 잠시 있다가
집에 들어 와서는 깊이 잠들었는데, 전화기에서 딩동해서 깨었다.
뭔가 하고 봤더니, 카톡으로 김준동지 3주기에 참석해 달라는...
보고 그냥 다시 잠들려는데, 다시 딩동,.. 누군가 답변을 했다.
채팅방을 나왔다.
시각을 보니 1시 반쯤 되었던가?
으.. 그래도 그렇지, 그런걸 알리는 걸 잠자는 시간에 하다니..
김준 동지 3주기 추모제에 갑니다,,, 가요..ㅠㅠ
아침에 메일 열어보니 메일로도 와있네..ㅎㅎ
양평에서 뵙겠습니다.
네.. 조금 늦을 거 같은데, 안되면 아래 음식점에서라도 뵈야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