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백석고개

from 잔차야! 2012/06/15 14:17

6월 9일 토요일 번개가 없어서 산오리가 직접 번개치고,

아침 일찍 7시에 모여서 출발. 6명이 백석고개

아스팔트 달아 오르기 전이라 시원했다.

고개를 몇개 오르는데, 오르는 것은 역시 힘들다.

장흥-백석고개-기산저수지-보광사 됫박고개-관산동-원당

돌아오는 코스는 약간 변경, 원당 부근에서 점심.

 

10시 반 경에 식당에 도착 한시간쯤 이른 점심을 먹고

집에 돌아오니 12시.

일찍 움직이니까, 오후는 벌었다.

결국 오후에는 진보신당 전국위원회엘 가서 열만 잔뜩 받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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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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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장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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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14:17 2012/06/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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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 마다 힘든 곳이 백석고개다.

일요일 친구가 사위를 본다는데, 축의금만 보내고 번개를 쳤다.

13명이 함께 했다.

앞에서 대열을 이끌고 가는 일은 쉽지 않다.

신호를 지켜야 할지 통과해야 할지,

너무  빠르거나 너무 천천히 달리는 것은 아닌지,

이길이 맞기는 맞는 것인지, 어디서 쉬어야 할지,

밥은 어디서 먹어야 할지... 등등..

그래도 훌륭한 선배들 덕분에 무사히 라이딩을 끝냈다.

고양소방서- 낙타고개-1군단 고개- 장흥- 백석고개-기산저수지-보광사(점심)-됫박고개-다시 원당.

9시~ 2시 반까지.. 점심 산채비빔밥에 막걸리 마시고, 푹 쉬고.

두명이 쥐가 나서 고생하고, 한명이 펑크 나고..

고개를 오를때는 번짱 추월해서 절반은 앞서가고,

오히려 이렇게 앞서 가는게 맘이 편하게 느껴진다.

 

날이 더워서 이제는 낮에 자전거 타기도 힘들다.

새벽 자전거를 타야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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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12:11 2012/06/0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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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석가께서 월요일에 탄생해 주셔서 하루 더 노는 날이 생겼다.

토일 이틀간 집안 행사에 집안 일 봉사(?)로 다 보내고,

그나마 하루가 남아서 잔차를 탔다.

풍산역에서 9시에 만나 고양시 외곽을 이리저리 돌아 다니다가

50여 km를 타고서는 일산 가까이 다가 와서는 점심을 먹었다.

 

아카시아는 지고, 찔레꽃이 만발했고,

밭에는 감자꽃이 흰색, 자주색으로 활짝 피었다.

벼논에는 모내기를 해서 제법 벼가 땅냄새를 맡아 가는듯했다.

개구리 소리, 산에서 울어대는 비둘기와  꿩도, 그리고 뻐꾸기도

뒤늦은 봄 정취를 느끼게 해 주었다.

벌써 여름인듯 날씨는 더웠지만...

 

순대국에 막걸리 두잔 마시고,

일산으로 들어와서 길바닥에서 또 맥주 두잔을 마셨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씻고 느긋하게 퍼졌다.

 

주말 하루는 잔차를 타 줘야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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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12:48 2012/05/2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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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목야 0524

from 잔차야! 2012/05/25 14:21

목야도 간만에 갔다.

지난주에 속도를 너무 높이거나, 대열 중간에서 이탈해서 개별 행동 하는 등의

문제가 좀 있었던 데다, 한 회원의 모친상 등으로 인해 8명이 참석.

 

22~24km의 속도로 슬슬 달리다 보니

길옆의 개구리 소리가 너무 요란하게 들렸고,

땀이 나지 않을 만큼 서늘했다.

 

유승아파트 업힐과 경모공원 업힐은 여전히 헉헉댈 만큼 힘들고,

출판단지에서 프리 라이딩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근데. 이렇게 힘들이지 않고 자전거 타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10시 20분 즈음 도착해서,

뒷풀이 함께 가지 못하고, 피에로 정원에서 소주 한잔 마시고 왔다.

토요일 집안 일로 멀리 자전거 타러 못가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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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14:21 2012/05/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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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수야.

처음 가보는 코스... 구파발로 가는 도로를 따라가다가 은평뉴타운을 지나서

북한산성입구에서 백운대와 대남문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까지 업힐

 

도로를 신나게 달릴때는 시원하고 좋았는데,

산성입구에서 구불구불한 업힐이 시작되자

곧 뒤쳐졌고, 앞에 가는 사람들 불빛이 안보일정도가 되었다.

두어명은 체인이 벗겨져서 나보다 뒤에 남기도 했지만..

그렇게 헉헉 거리고 올라가서는 맥주 한캔씩 마시고 내려왔다.

저녁을 많이 먹었는지, 배가 불러서 자전거 타기에도 불편하고..ㅠㅠ

도로는 콘크리트에 울퉁불퉁하고, 과속 방지턱에 컴컴하기도 해서

내려오는 길도 속도를 낼 수도 없고..

 

돌아 오는 도로는 또 시원하게 달리고....

삶은 자전거....뿐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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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13:51 2012/05/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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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 가는 정기 라이딩.

일영까지 갔다가 북한산 아래로 농협대 업힐 거쳐서

원당부근까지 와서 점심 먹었다.

사람들 많아서 빨리 달리지도 않고, 멀리 가지도 않고

그저 소풍 간 기분으로.

점심 먹으면서 퍼지르고 앉아서 술도 마시고,

집에 와서는 지갑 잃어버렸다고 한바탕 소동을 벌이고..

그리고는 쌍차 집회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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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09:41 2012/05/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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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동호회 활동을 한지 3~4년은 지났는데,

봄 가을로 속초를 가면서

"속초 안갔어요?"라고 물어보곤 했다.

도대체 그 긴 거리를 왜 하루에 가는지 못할 짓이라고 생각해서

갈 엄두도 내지 않았는데, 올해는 뭐가 씌었는지

에라 모르겠다 나도 한번 가보자 하고 신청을 했다.

3~4월에 연습을 열심히 했어야 했지만,

그런다고 하루 이틀에 근력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어찌 되겠지 하는 심정으로...

 

전날 일찍 잠자라는 권고를 듣고, 집에 일찍 가서는 짐챙기고 잠자려는데,

7시부터 잠이 오나? 독한 중국술 몇잔 마시고 8시부터 취침.

1시에 일어났는데, 아직도 눈이 벌겋고 술이 덜깬 상태..ㅠㅠ

밥도 먹고 오라 했으니까, 국에 밥 한술 말아서 먹고, 화장실도 가고 했더니 정신이 좀 든다.

 

일산팀을 만나서 행주국수집 앞으로 달리고, 여기저기서 나타난 회원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그 야심한 밤에 배웅하러 오신 회원들 보면서, 나는 그럴 생각도 열정도 없는데, 아름다운 분들이다.

야밤에 자유로를 거처셔 한강을 달리기 시작하면서 시작된 기나긴 사투.

 

아침 먹기 까지는 내가 생각해도 너무 잘 달린듯. 대열에서 떨어지지도 않고,

몸도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고.

다리가 좀 풀려야 할텐데, 뭔가 찌뿌퉁한 느낌이 계속 남아 있는게 좀 껄끄럽기는 했지만.

 

아침을 먹고나자 이제 슬슬 힘들어지기 시작한다.

벌써부터 이렇게 되어서는 속초까지 못갈텐데...

안장에서 내리기보다는 그래도 좀 늦더라도 끝까지 가보자.

보기 싫은(?), 보지 말자고(?) 했던 빙 선생과 결국 만나게 되었고,

뒤에서, 옆에서 따라오면서 한마디 한다.

"형님! 자전거 타는 사람중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뭔지 아세요?"

"아뇨,,,, 뭔데요?"

"속초 가본 사람과 안 가본사람.."

"아,,, 네...ㅋㅋ"

어느 구간인지 모르겠는데 선두와 2분의 차이가 났단다. 그정도면 잘한거지.

점심 먹는 식당까지는 또 5분이 뒤쳐졌던가.

그리고 미시령 마지막 업힐을 앞둔 지리한 업힐 구간에서는 10분이 뒤쳐졌다.

 

빙선생은 또 물어보기도 했다.

"형님, 진짜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데..."

"네... 뭔데요?"

"내리고 싶을 정도로 다리가 힘드신 건 아니죠?"

"아, 그럼요... 저 아직 잘 달리고 있자나요..ㅎㅎ"

(사실 내리고 싶을 만큼 힘들지만, 어찌 그렇게 대답하겠어요? ㅋㅋ)

 

대충 한시간 정도 가면 쉴 곳이 있고, 먹을게 있다는게

포기하지 않게 만든 힘이었으리라. 한 시간 정도야 어떻게 하든 달릴수 있겠지.

물론 저 앞에 가는 js 들처럼이야 못가겠지만, 그게 무슨 대수랴,

설마 버려두고 저희들끼리 가지는 않겠지..

 

포기할수 없는 또 하나는 미모의 여인네 두 분이다.

몇백미터 안간 거 같은데, 두 여인네가 빈 페트병을 두드리며 응원을 해 주는데,

차마 내릴 수가 없었다. 내려서는 안되는 거였다.ㅎ

힘들어 할 표정도 보일수 없을 정도로 열렬한 응원을 해 주는데, 감히 어찌...

실제로 대열 속에 있어도 대충 27~28km 정도로 달리고 있다가

이 여인네들이 나타나면 갑자기 속도계가 30~32km 로 올라가고 있었으니,

힘은 여인네들에게서 나온다는 말은 맞는 말인거 같다.

그기다 몇개의 구간에서 산오리와 빙선생만 따로가고 있었으니

더 큰 응원과 카메라 세레를 받는 영광까지 누렸다구.

 

마지막 업힐이야 출발도 꼴찌로 했으니까, 꼴찌로 올라가는 건 당연했다.

(함께 지원차로 점프하자던 형님이 산오리보다 더 늦게 오셨던가?)

그 업힐이 죽음이라 했지만, 30분이면 끝난다 했으니,

그 정도야 참을수 있으리라,

그리고 길이도 3km 좀 넘는다던가? 언젠가 구룡령 갔던 생각하니

별로 어려울 거 같지는 않았다.

눈으로 흘러드는 땀 때문에 고글 벗으면서 비틀하기도 했지만, 그런대로 쉽게 올라갔다.

물론 위에서 기다리던 대규모 환영단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고..

 

미시령에서 속초로 내려가는 길은 정말 신났다.

이후 저녁먹고 노래방까지 가서 신나게 놀고....

 

돌아오는 건 버스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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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16:07 2012/05/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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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행 마지막 연습 라이딩.

하는 일 없이 주중에는 자전거 탈 시간이 없고...

아침 9시 호수공원.

마구 달려서 두지리에서 매운탕 먹고

다시 일산으로 되돌아 오면서 군데군데서

아이스크림과 음료수 마시며 쉬고.

돌아 와서는  뒷풀이....

자전거 타는 거 보다는 먹는게 훨 많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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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9:25 2012/05/10 09:25

길고 멀고 힘든 라이딩이라도 가서 속초행 연습을 하려 했는데,

노동절 행사를 어찌할 수 없어서 서울로 가는 라이딩에 참가.

행신역에서 만나서 한강변 따라서 슬슬..

중간에 한번 쉬고서는 라멘집에 도착하니 11시 30분.

12시부터 영업이라 줄서서 기다리고,

음식이 나와서 먹어보니 뭐그리 맛나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고,

양도 많지 않아서 사리만 추가로 시켜 먹고..

그리고는 일행은 일산으로 돌아가고,

혼사서 서울역으로 자전거 타고 갔다.

돼지국물 육수가 맛나서,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먹는다는 작은 집인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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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9:17 2012/05/1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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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친구 추모제가 있어서 속초 연습 라이딩을 따라가지 못했다.

할수 없이 임진각 갔다 오겠다고 일요일 번개를 쳤는데,

참가자가 거의 없을 듯했다.

같이 가자고 한 친구와 두세명 정도 붙을 것으로 예상.

근데, 토요일이 되자 참가하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아침에 출발은 13명, 중간에 합류해서 임진각까지 간 인원은 16명.

삶자에서 열심히(?) 따라 다니기는 했지만,

번짱은 처음이라 걱정이 컸는데,

고수들이 길잡이도 해주고, 챙겨줘서 무사히 끝났다.

첫번개라고 일산에 도착해서는 뒷풀이까지 열어서

맥주에 막걸리에 마셨더니,

밤 12시까지 머기가 지끈지끈했다.

 

80km 정도를 탔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허벅지가 뻐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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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30 13:45 2012/04/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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