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호회 라이딩도 잡았는데, 겨우 3명.

삶자의 속초계 라이딩을 함께 했다.

샤이니 님의 자전거길은 도대체 어디가 어딘지 모를 동네길을

돌고 돌아 간다.

탄현 부근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서 자유로 쪽으로

그리고 메주꽃에서 점심식사,

돌아오는 길에 신촌리 롤러코스터에 땀좀 빼고..

이번주 일요일 정기라이딩은 못갈테니까,

겨울 오기 전 도로라이딩은 거의 마지막인 듯하다.

따뜻한 봄을 기다려야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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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11:25 2012/11/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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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겨울이면 양말 두어개 신고 그 위에 비닐 봉투 한장씩 씌워서

자전거 탔는데, 비닐봉지 덕분에 찬바람을 약간 막아주긴 했지만,

발 시린 걸 피하지 못했다.

더구나 조금 지나면 땀이 차서 다 젖고, 악순환...

거금 18만원을 들여서 겨울용 신발을 샀다.

그러고 딱 한번 신었는데,  괜찮은듯하다.

겨울에 손발이 가장 시린건 어쩔수 없는 것이지만,

그래도 이 신발로 이번 겨울에 자전거 몇번 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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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09:39 2012/11/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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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닦기...

from 잔차야! 2012/11/05 12:11

자전거 때 닦아낸지 한달이나 지났나..

일요일 비도 내리고, 할일 없어서 자전거 열심히 닦았다.

기름때 한줌 닦아내고 나니, 제법 깨끗해 졌다.

 

자전거 닦듯이 내 머리와 가슴도 닦았으면 좋으련만,

그건 게을러서인지, 힘들어서인지 제대로 못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관심사도 자전거 닦듯이 닦아주면 좋으련만,

이도 귀찮아서인지, 어려워서인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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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12:11 2012/11/05 12:11

회사 동호회 라이딩을 잡았는데,

겨우 3명이 모였다.

그래서 삶자를 따라가자고 해서 임진각 가는 삶자를 따라 갓다.

이 팀도 겨우 4명, 11월 정라 답사라이딩이란다.

 

날씨도 생각보다 따뜻해서 여유로운 라이딩.

자유로 아랫길을 돌고 돌아서 문산도착.

한 친구가 배고프다고 해서 빵집에서 빵과 우유를 마시고,

임진각까지 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어질 거 같아서

반구정 옆 황희선생 유적지 입구에서 사진찍고

식당으로 직행

 

점심은 매운탕.

그리고 되돌아 오는 길은 제법 빨리 달려서

일산 까지 2시간. 뒷풀이 까지 갔다 왔더니 제법  피곤하다.

90km

 

늦가을 정취가 어디가 가득 넘쳐 났다.

들판에는 이제 겨울 철새들이 얼마나 많은지,

천수만까지 갈 필요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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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자전거 도로 차선은 다시 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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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3 19:29 2012/11/03 19:29

토요일과 일요일 양평에서 충주로 자전거 타러 가려고 계획을 세웠다.

회사 자전거동호회를 이끌고.

근데, 비가 온다고 해서 취소.

비오는 하루종일 집에서 소설책에 빠졌다가,

일요일 날씨가 개어서 삶자를 따라서 강화도로 갔다.

새싹을 위한 라이딩이라고 했는데,

새싹은 없고 헌싹들만 18명이 모였고,

자전거는 겨우 50km 타면서 먹고놀기, 관광라이딩이었다.

 

김포를 거쳐서 대명항을 들렀고,

초지대교 건너지 않고, 약암온천쪽으로 가서는 인천수산이라는 곳에

자리 깔고 앉아서 새우와 전어, 그리고 칼국수로

이른 점심을 먹었다. 물론 소주도...

올해 첨 먹는 새우라 그런지 맛도 좋았고

전어구이도 고소한 맛이 좋았다.

 

돌아와서는 2차 가는 일행들을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오는 도중에 한참 근무중인 동명군을

길거리에서 만나서 잠시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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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9 12:51 2012/10/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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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하루 정도는 집에서 쉬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점심에는 집에 온 큰놈과 아내 셋이서 쌈밥집에 가서

삼겹살 약간에 쌈밥, 그리고 소주 반병을 먹었더니,

낮잠이 와서 대충 졸고 있는데,

시간 되면 자전거나 타자고 해서 느지막히 나섰다.

고양소방서에서 출발해서 일영으로,

금새 어두워 져서 바로 되돌아왔다.

원당에 와서 저녁먹고 집으로....

전날 소리산 임도 가서 뭉쳤던 다리가 다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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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2 12:56 2012/10/2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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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약속을 두어개 잡았다가 다 펑크내고

결국엔 삶은 자전거 정기라이딩을 따라 나섰다.

아침 6시반에 곡산역에 집결,

대형버스 2대, 트럭 2대에 자전거와 사람 나눠 싣고

양평으로 출발.

9시 30분쯤 내려서 출발했고, 2시 30분이나 되어서야 내려왔다.

단풍이 적당히 들었고, 길은 깨끗하고 좋았고,

날씨마저 환상적이었기에 내내 기분좋게 자전거를 탔다.

오르막은 항상 힘들지만, 내리막에서는 마구 달리고,

중간중간에 쉬면서 떠들고, 먹고....

 

소리산 참숯가마에서 삼겹살로 늦은 점심을 먹고

일산에 돌아오니 저녁 8시가 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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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2 12:51 2012/10/22 12:51

목요일 인문학 강좌가 계속이어서

목야는 포기했고, 수야라도 가려 하는데, 저녁 시간이 잘 안난다.

오랜만에 수야를 갔다.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 탓에 바람막이를 입었는데도 으쓸으쓸..

장미란 체육관에 모여서, 북한산 입구로, 송추 삼거리를 돌아서 장흥, 낙타고개로 돌아오는 길.

고개를 서너개 넘는 동안에는 힘이 꽤 들기도 했지만,

시원하게 잘 달렸다.

집에 돌아오니 반장갑을 낀 손가락이 시려서 마비될 정도....

총52km

 


사진은 1군단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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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09:11 2012/10/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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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에 딱 좋은 날씨다. 뭘하면 좋지 않으랴..

전날 회사 사람들하고 갔던 길을 삶자에서 다시 갔다.

더 느리게, 더 샤방샤방.

금촌으로 들어가서 마늘보쌈으로 점심을 먹고

일산으로 바로 돌아왔는데,

들어오는 길엔 속도를 좀 냈다.

호수공원까지 가서 맥주 한잔 하자는데,

술 마시기 싫어서 그냥 집으로 왔다.

50키로 정도.

 

힘들지 않고, 오후 시간도 넉넉하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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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12:13 2012/10/0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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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호회 두번째 라이딩.

멀리 가기도 부담스러워 곡릉천을 한바퀴 도는 것으로..

지난번에는 3명이었는데, 이번에는 6명.

곡릉천 뚝방길은 자갈밭에 우둘투둘했었는데,

이번에 가 보니까, 고운 흙으로 많이 다져놔서 비단길이었다.

교하교에서 오른쪽으로 빠져서 파평윤씨 문중산이라는(산이름이 뭐더라)

산길을 거쳐서 운정으로 그리고 '무고레'에서 고기로 점심.

 

점심 이후 곡릉천 자전거도로로 다시 나가서 되돌아오는 길에는

두 친구가 없힐에서 끌바를 하고.

그래도 무사히 호수공원까지 60 km를 달렸다.

 

 호수공원에서 막걸리 축제에 잠간.

그리고 전어회에 소주 한잔 더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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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09:05 2012/10/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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