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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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을 보니 어제가 입춘이네요
아내가 절에 갔다 왔는지 아파트 어디에 붙일 곳도 없는데,
이런 부적(?)을 두장이나 가지고 왔더군요...
예전 어릴적에 시골집 대문이나
안채 기둥에 붙였던 걸 생각해보니까.
입춘대길, 건양다경.. 이런건 생각나는데,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 이런 건 본 적이 없어서리..
자손만대 번영하라는 건 모르겠는데,
요즘 사람들이 부모가 천년동안 살라고 기원이나 할른지..ㅎㅎ
어쨌거나,
설 두번 쇠느라 의례적인 새해인사 두번 하는거보다 나을거 같아서,
입춘이 하루 지났지만,
다들 입춘 댓끼리 하시길....
그러나 10년전의 초심으로 어떻게 돌아갈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100)
(100)-> 무슨 뜻? 100점? 뷁?
어쨌든 단순한 산오리가 요즘 심란과 짜증 100점입니다..ㅠㅠ
저도 탈당하렵니다...탈당 방법도 잘 모르겠고, 게으름도 겹쳐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마침 잘 되었습니다.
중앙당은 2월 말일부로 집단탈당할 계획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역시 마찬가지로 일정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별적인 탈당보다는 집단적인 의사표시를 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압박이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기대에 부응해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아마 오랫동안 가슴 아플 것 같아요. 산오리님도 명랑좌파당으로 당적을 옮기시죠. ^^
저도 같은 심정이에요. 물론 산오리님과 결은 다르겠지만.
곱하기 백이라는 소리...기운내센~~~~~~~~
저도 오늘 탈당계를 제출했답니다. 어찌나 심란하던지...
B급좌파/탈당계라는 걸 써서 지역위원회에 내면 된다는군요....산오리도 게을러서 탈당계를 아직 찾지 못했다는 ㅠ
행인/산오리의 기대야 별거 있었겠어요? 행인의 가슴이 더 아프겠죠.아사리판 현장에서 고생하셨으니까요...
명랑좌파당으로 당적을 옮기도록 해 보겠슴다..ㅎㅎ
염둥이/감사함다...
아즈라엘/정말 어찌나 심란합니다.
힘내세요 ㅠ.ㅠ 저는 하마터면 대선 직전에 입당해서 대선 끝나고 탈당 할 뻔 했었다지요 흑 ㅠ.ㅠ
산오리님과 함께 탈당하지 못하고 미리 해버렸네요. 지역에서 뭐든 할 만한 게 있으면 좋겠네요.
에밀리오/재밋는 세상이지요..ㅎㅎ
말걸기/카메라 메고 자전거 타고 바람이나 쐬러 다니지요..ㅎ
지난 명절에 분회모임이 있었는데 저희들도 탈당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창당때부터 애쓰신 분이 계신데 요즘 많이 힘들어 하시는 듯. 하여튼 힘내시고 다시 만나야지요^^
탈당계는 작성했는데 계속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당원이 되어서는 신기하기도 하고 응원하는 팀도 생긴 것 같아서 기쁘고, 슬프고, 짜증나고 하면서 구석에서 응원 열심히 했는데...
아쉽습니다. 마니마니...
산오리와 함께 탈당하겠습니다.
무위/어디나 크게 다르지 않죠?
하얀모카/ 반갑네요.. 잘 지내시죠?ㅎㅎ 얼굴 본지 넘 오래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