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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2/14
    한국에는 별의 별 등대가 다 있다
    HelterSk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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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시 '병풍특검' 빼든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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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 “김완섭 사태, 법 우경화도 한 몫 했다”
    HelterSkelter
  4. 2006/02/14
    과학> 사랑에 빠지는 인체의 법칙
    HelterSkelter

한국에는 별의 별 등대가 다 있다

 

 

 

한국에는 별의 별 등대가 다 있다
2006-02-13 17:45 | VIEW : 9,970

마징가 등대

'마징가 등대'라는 등의 이름으로 여러 인터넷 게시판에 돌아다니는 사진입니다. 방파제 위에 세워진 등대 윗 부분이 마치 일본 만화영화 '마징가Z'에 나오는 로봇과 비슷해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도깨비뉴스는 2005년 10월 10일 "이런 등대가 실제로 있는지 좀 확인해 달라" SBS  '신동엽의 있다!없다?'팀의 요청을 받아들여 '출처를 찾습니다' 게시판에 이 사진을 올렸습니다.
당시 독자 '동해'님은 단번에 "부산 기장군 대변 외항방파제에 세워진 천하대장군 장승등대"라고 사진에 관한 정보를 정확히 올렸습니다.
위 사진은 2005년 9월 연합뉴스에서 전송한 사진이었습니다.
연합뉴스 천하대장군 장승등대 보러가기

위 사진의 출처를 확인한 SBS '신동엽의 있다!없다?'팀은 2005년 11월 천하대장군 장승등대(일명 마징가 등대)를 찾아 취재한 영상을 방영했습니다.
이후 인터넷 게시판에는 재미있는 모양의 등대 사진들이 자주 올라 오고 있습니다. 송이버섯 등대, 거북선 등대, 인어 등대 등이 자주 눈에 띕니다.

이들 사진들도 모두 국내에 실제로 존재하는 사진들이었습니다. 해양 수산부에 요청했더니 재미있는 등대 모습이 담긴 사진과 등대에 관한 정보를 보내왔습니다. 재미있는 등대 사진을 소개합니다.

송이버섯 등대
설치위치 : 물치항 방파제 (강원도 양양군)
송이버섯 등대는 강원도 지역 특산물인 송이버섯을 형상화 한 것으로 물치항 어항 방파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바다 쉼터와 볼거리를 제공 (착공 ‘05.04.26 준공 ‘05.07.21, 공사비 6200만원)

낙서 등대
설치 위치 : 포항항 동방파제 (경북 포항시)
낙서등대(‘03.11.19)는 등탑하부에 낙서판을 설치하여 무분별한 낙서로 인한 등대훼손을 방지하고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남길수 있는 장소를 제공 (낙서판 설치 ‘05.10.20, 공사비 3백만원)

화합의 등대
설치위치 : 평택․당진항 (서해대교 행남도 부근 암초)
화합의등대는 평택시와 충남 당진군 지역간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고 입출항 선박에게 머리숙여 인사하는 형상을 담아 설치한 등대 (착공 ‘05.10.06 준공 ‘05.12.20, 공사비 2억 4700만원)

거북선 등대
설치위치 : 통영 대고포항 (경남 한산면 대고포항 해상)
거북선 등대는 임진왜란때 군수용 소금을 구워 공급하던 염전이 있는 대고포 해상 암초에 이순신장군의 한산대첩을 기리고자 거북선 형상을 담아 설치한 등대 (착공 ‘63.04.30, 준공 ‘63.12.30, 공사비 3백만원)

인어 등대
설치위치 : 군산 선유도 (전북 군산시 선유도 해상)
인어등대는 선유도(仙遊島)해수욕장의 상징적인 조형물로 선유도를 찾는 사람들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등대 (착공 ‘01.10.05, 준공 ‘01.11.21, 공사비 8600만원)

차전놀이 등대
설치위치 : 부산신항 동․서방파제 (부산시)
차전놀이등대는 부산 신항의 출입관문인 동․서방파제에 세계로 역동하는 부산신항의 힘찬 모습을 뱃머리와 파도 그리고 전통 차전놀이와 승천하는 해룡의 모습을 형상에 담아 설치하고자 하는 등대 (‘06. 6월 착공계획, ’08. 12월 준공예정, 공사비 20억원)

참고자료
중앙일보 기사 : http://news.joins.com/society/200602/13/200602130522268301300030103011.html
연합 보도자료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98&article_id=0000110364&menu_id=117

도깨비뉴스 리포터 아사달 youngkang21@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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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병풍특검' 빼든 한나라당

음... 노인네 욕보이고 확인 사살

자충수, 볼만 하겠군...

 

 

또다시 '병풍특검' 빼든 한나라당
이재오 "그간 말로만 얘기했지만 이번엔 제출"
텍스트만보기   김지은(Luna) 기자   
한나라당이 또다시 '병풍' 등 '3대 정치공작 특검'을 주장하고 나섰다.

한나라당은 지난 2002년 대선에서 제기된 이회창 전 총재 장남의 병역비리 의혹(이하 병풍)과 20만달러 수수 의혹, 한인옥씨 10억 수수설 등 '3대 사건'에 대해 2월 임시국회 중 특검법안을 제출하고 '정치공작근절을 위한 특별법' 또는 선거법개정안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은 지난 해 5월에도 기자회견을 열어 이들 사건에 대해 특검제 도입과 '정치공작근절특별법' 마련을 주장한 바 있다.

이재오 "'3대 정치공작' 때문에 눈앞에서 정권 빼앗겨..."

이재오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한나라당은 이 세 사건의 배후와 밝혀지지 않은 정치적 의도에 대해 특검법을 제출하겠다"며 "적어도 5·31 지방선거 전에 특검이 실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에 대해서도 "이 세 사건의 진상이 국민 앞에 명확히 가려져 앞으로 다시는 이런 정치공작을 벌이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노 대통령과 열린우리당도 이런 정치공작에 의해 당선되지 않았다는 확신이 있다면 특검법에 반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압박했다.

또한 이 원내대표는 "만약 이 세 사건에 대해 지난 대선 중에 판결이 났다면 지난 대선에서 한나라당이 졌겠느냐. 한나라당으로서는 그야말로 눈앞에서 정권을 두고 빼앗긴, 비열한 정치공작 사건에 의해서 정권을 빼앗긴 그런 어처구니없는 사건"이라며 분을 삭이지 못했다.

그러면서 이 원내대표는 "집권당이 오는 지방선거나 내년 대선을 앞두고 이런 사건들을 또다시 벌이지는 않을 거라는 확신이 없다"며 재차 특검제 도입과 정치공작특별법 마련을 강조했다.

한나라당, 지난 해에도 '특검법' 주장... 우리·민주·민노는 '반대'

이에 앞서 한나라당은 지난해 5월 13일에도 기자회견을 열어 같은 내용을 주장했다. 당시 대법원이 지난 2002년 대선을 앞두고 당시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비리 은폐 의혹을 제기한 김대업씨와 이를 보도한 <오마이뉴스> 등에 대한 민사소송에서 1억 6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확정판결을 내린 데 따른 것이었다.

한나라당은 지난 2002년 7월 김씨가 "김길부 전 병무청장과 한나라당 관계자들이 '병역비리 은폐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주장하고 <오마이뉴스> 등이 이를 보도하자 "허위보도로 대선에서 치명적인 타격을 받았다"며 소송을 제기했었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표는 "지난 대선 중 여당이 제기했던 이 세 사건이 모두 정치공작, 흑색선전이었다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났다"며 "앞으로 대선에 이런 악영향을 미치는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규택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도 "이 문제에 대해 특검제를 도입해야 한다"며 "끝까지 가야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그러나 지난 해 한나라당은 특검법와 특별법 모두 제출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이재오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이 그간 이 세 사건에 대해 그간 특검법을 말로만 얘기했는데 이번에는 특검법을 제출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한편, 한나라당의 특검법 도입 주장에 열린우리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등이 찬성할지는 미지수다. 지난 해에도 이들 세 당은 "대법원 판결까지 난 사건에 특검 실시는 무리"라며 특검제에 반대한 바 있다.
2006-02-14 11:38
ⓒ 2006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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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김완섭 사태, 법 우경화도 한 몫 했다”

 

 

 

진중권 “김완섭 사태, 법 우경화도 한 몫 했다”
사법부, 강정구 교수 소신은 ‘구속’하면서 쿠데타선동·친일망언은 ‘방치’
입력 :2006-02-14 09:03   이기호 (actsky@dailyseop.com)기자
“김구는 무고한 일본인을 살해한 조선왕조의 충견이다.” “조선총독부가 아니면 지금의 한국 발전도 없었다.” “이토 히로부미는 한국인들의 증오의 대상이나 그의 공적은 크다.” “양심불량 대한민국! 독도는 일본에 돌려줘라.”

시사평론가 진중권 씨는 14일 오전 자신이 진행하는 ‘진중권의 SBS전망대’를 통해 최근 자신을 비난한 누리꾼 584명을 한꺼번에 고소한 ‘친일파를 위한 변명’의 저자 김완섭 씨에 대해 신랄한 비꼬기에 나섰다.

김 씨의 망언을 소개하며 “현란하기 그지없다”며 말문을 연 그는 “고소당한 네티즌들은 그의 친일행각을 고발하는 기사를 읽고 분개해서 기사 밑에 욕설이 담긴 쪽글을 남긴 사람들”이라며 “이정도면 학문적 토론의 대상이 아니라 임상의학적 치료의 대상”이라고 비난했다.

진 씨는 “그에게 욕설을 퍼부은 네티즌들이 모욕죄와 명예훼손죄를 범했다면 김 씨는 좀 더 큰 법을 어긴 것 같다”며 “즉 상해임시정부를 법통으로 인정하는 대한민국 헌법”이라고 말했다. 일제의 만행에 항거해 국외에서 독립운동을 벌인 임시정부와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가는 대한민국과의 관련성을 강조한 셈.

최근까지 편파성 논란을 빚고 있는 사법부에도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그는 “사태가 이 지경이 된 데에는 우경화된 법질서도 한몫했다”며 강정구 교수의 사례를 들어 “학문적 소신은 ‘구속’까지 해서 처벌하려 하면서 쿠데타를 선동하는 위험한 발언이나 헌법정신을 뒤흔드는 친일망언은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게 우리의 사법”이라고 지적했다.

‘통일의 꽃’ 임수경 씨의 아들 사망에 대한 ‘악플’ 사례와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둘은 경우가 많이 다르다”며 “아들을 잃은 임 씨는 비난이 아니라 위로를 받아 마땅하나 망언을 내뱉은 김 씨가 받아 마땅한 것은 위로이겠느냐 비난이겠느냐”고 반문했다.

마지막으로 진 씨는 누리꾼들에게 냉정한 대응을 주문했다. 분노의 표현을 ‘좀 다르게’ 해보자는 것. 그는 “감정의 배설로 괜히 고소할 빌미를 줄 것 없이 문학적 풍자로 가벼운 조롱을 해주면 그만”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 씨의 망언은 사실 화를 낼 가치도 없는 일”이라고 일축하고, “그건 정치적 토론의 대상이 아니라 임상의학적 치료의 대상일 뿐이다”고 강조했다.

ⓒ 데일리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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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사랑에 빠지는 인체의 법칙

 

 

과학> 사랑에 빠지는 인체의 법칙

(서울=연합뉴스) 남녀가 어떤 방식으로 사랑에 빠지고 짝을 고르는가 하는 문제는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정답이 없지만 과학자들이 의견의 일치를 보이는 항목들이 분명 존재한다고 과학 웹사이트 라이브 사이언스 닷컴이 13일 보도했다.

▲ 대칭의 요소

대칭이 완벽할수록 인체는 장수하고 건강하며 자손을 남길 확률이 커진다.

15년 동안 얼굴의 대칭 문제를 연구해 온 뉴 멕시코대학의 랜디 손힐은 "대칭상태가 완벽한 상대를 만나 자식을 낳으면 자손 역시 대칭이 되고 불안요인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커진다"면서 남녀 모두 대칭형 얼굴을 가진 이성을 매력적이고 건강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얼굴의 대칭성이 높을 남성일수록 섹스 파트너의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는 매력적 용모 외에 상대 남성들의 구애방식 등 더 복잡한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골반의 방정식

체형도 물론 중요하다. 텍사스 대학의 데벤드라 싱 교수에 따르면 골반에 대한 허리둘레의 비례(WHR)는 자식을 낳아 돌볼 능력과 질병 저항력을 의미한다. 남성들에게는 WHR 0.7인 여성이 남성들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보인다. 플레이보이 잡지 모델과 미스 아메리카 출신 여성들의 WHR은 대부분 0.7, 또는 그 이하이며 0.67~1.18 사이의 여성들은 대체로 매력 있는 범주에 속한다.

반면 여성에게는 WHR 0.8~1.0 사이의 남성이 매력적으로 비치며 어깨가 넓은 남성은 가산점을 얻는다.

▲ 얼굴과 생식능력의 관계

에스트로겐은 여성 얼굴의 하반부와 턱을 비교적 작고 짧게, 이마도 작게 만들어 눈을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한다. 반면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의 얼굴 아랫부분과 턱을 크게 만들고 이마도 두드러지게 만들기 때문에 이런 남녀별 특성은 생식력을 광고하는 셈이다.

▲ 냄새와 무의식

좌우대칭형 남성은 좋은 냄새를 풍긴다. 땀에 젖은 남성들의 셔츠를 여성들에게 냄새맡게 하는 실험에서 여성들은 좌우대칭형 남성들의 냄새를 더 매력적이라고 평가했으며 생리 중인 여성들에게서 이런 현상은 더 강하게 나타났다. 일부 여성은 전혀 냄새를 맡지 못하면서도 특정인에게 더 끌린다고 대답했는데 손힐 교수는 이에 대해 `무의식적 반응'이라고 설명했다.

페로몬과 시각의 역할

동물 세계에서 이성을 유혹하는 페로몬의 역할은 인간의 시각이 발달하면서 퇴화됐다고 보는 학자들이 많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페로몬은 여성과 동성애 남성의 두뇌 중 성적 역할 담당 영역에서 같은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페로몬은 다른 냄새와 마찬가지로 공기 중에 떠돌지만 지상에서 30㎝ 이상 올라가지 못하므로 사람에게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대신 저만치 지나가는 여성을 향해 휘파람을 부는 남자는 시각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인간도 후각을 통해 페로몬으로부터 판단에 영향을 받게 된다고 믿고 있다.

▲ 장기적인 관계

매력을 결정하는 요인들은 초기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지만 보다 장기적인 관계는 시각이나 후각 이상의 무엇으로 결정된다.

행동이 바로 이 결정적 요인인데 `제 눈에 안경'이란 속담이 이에 해당하며 오래 살면 부부가 닮는다는 것도 이런 데서 기인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친구나 연인을 고르는 데 비슷한 유전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34%나 되며 배우자의 유전자가 나와 비슷할수록 행복한 결혼생활의 가능성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진정한 사랑

사랑에 빠진 지 얼마 안되는 사람들의 뇌를 촬영한 결과 이들이 두뇌 활동은 섹스보다는 사랑 쪽에 더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러트거스 대학의 헬렌 피셔는 "낭만적 사랑은 인간의 경험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것이며 성적 욕구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코넬대 연구진이 18~24세 남녀 1천 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스스로를 바람직한 장기적 파트너라고 평가한 사람들은 상대에게서 바라는 최고의 덕목으로 `정절'을 꼽았으며 그 다음 요소들로 신체적 외모, 가족에 대한 헌신, 부와 사회적 지위를 차례로 꼽았다.

youngnim@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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