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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2/17
    Helter Skelter @ Grammy Award
    HelterSkelter
  2. 2006/02/17
    그림인가 사진인가? 서민용 1만 채 '인형의 집'
    HelterSkelter
  3. 2006/02/17
    만약 DJ가 한나라당 요구대로 방북을 연기한다면……
    HelterSkelter
  4. 2006/02/17
    단일민족’ 교육 이대로 좋은가?
    HelterSkelter

Helter Skelter @ Grammy Award

요즘 와서 옹께서 자주 부르는 이유가 발라더 취급 받는게 싫어서 그런게 아닐까

 

 

paul mccartney rocks the gramm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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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McCartney rocks out on his classic "helter skelter" at the 2006 grammy awards. He didn't get an award but he stole the show.
Added on February 09, 2006, 11:45 AM by rusty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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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인가 사진인가? 서민용 1만 채 '인형의 집'

이런 면에서는 멕시코도 우리나라보다 선진국인듯...

 

 

그림인가 사진인가? 서민용 1만 채 '인형의 집'
[팝뉴스 2006-02-15 14:41]


해외 네티즌들을 술렁이게 만든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흡사 장난감 블록으로 만든 것 같은 집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색깔이 다를 뿐 모양도 다 비슷하고, 군인처럼 줄지어 서 있으며, 크기도 똑 같다. 마치 인형을 위한 장난감 집처럼 보인다.

얼마 전부터 이 사진들은 해외 네티즌들의 블로그에 나돌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대부분 네티즌들이 그림이나 CG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세상에 이런 집이 어디 있냐는 것.

그러나 현재는 이 사진들이 진짜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사진의 출처는 오스카 루이즈라는 헬기 조종사의 홈페이지 (homepage.mac.com/helipilot/PhotoAlbum31.html). 그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멕시코 시티 상공을 돌며 다양한 촬영한 사진들을 모아두었는데, 그 중 두 장의 사진은 익스타파루카 Ixtapaluca 지역의 '저소득층의 주택 단지'라고 소개해 놓고 있다.

사진의 진위를 가린 것은 바로 네티즌의 힘. 네티즌들이 위성 사진과 대조해 보고, 인근에 사는 사람의 증언도 나오면서 위 사진은 조작없는 진품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영재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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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DJ가 한나라당 요구대로 방북을 연기한다면……

명 만평이다. 1년마다 선거있는 우리 상황에서...

 

 

만약 DJ가 한나라당 요구대로 방북을 연기한다면……
입력 :2006-02-16 16:43   조민성 시사만평가 (jodoll21@msn.com)


ⓒ 데일리서프라이즈
조민성 시사만평가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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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민족’ 교육 이대로 좋은가?

 

 

 

단일민족’ 교육 이대로 좋은가?
[KBS TV 2006-02-16 22:32]
<앵커 멘트>

미국 슈퍼볼 영웅 하인즈 워드 열풍을 계기로, 국내 혼혈인 차별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와 함께 단일 민족 교육이 과연 시대에 맞는것인지 논의의 장에 오르고 있습니다.

정홍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 민족은 세계사에서 보기 드문 단일 민족 국가의 전통을 이어 오고 있다"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의 한 대목입니다.

이처럼 우리 나라가 단일민족 국가란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로 또 길이 보존해야 할만큼 가치있는 것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종욱 (서강대 사학과 교수): "해방된 후에 국민교육용으로, 정치적 목적으로 민족을 국가차원에서 만들어 역사지식으로 국민에게 주입시킨 거죠."

그러나 단일민족이라는 신화는 이미 현실 속에서 깨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70만 명.. 전체 인구의 1.5%에 이릅니다.

지난 2000년 만2천 쌍에 불과했던 국제 결혼 인구도 지난 2004년에는 3만5천 쌍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들 사이에서 태어나 국내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혼혈 학생의 수도 6천 명이 넘습니다.

이처럼 엄연히 우리 사회의 일원인 외국인이나 혼혈인들에게 단일민족을 강조하는 교육은 자칫 배타적 순혈주의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인터뷰>강민정 (고등학교 2학년): "피가 중요하다는 식으로 얘기하면 애들은 그것을 어렸을 때부터 배우잖아요. 학교에서 그러니까 애들이 그 때문에 더 혼혈 애들을 괴롭히는 것 같아요."

때문에 최근 학계 일각에서는 단일민족을 강조하는 교육에 대한 반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임지현 (한양대 사학과 교수): "혈통적 민족주의를 고집한다는 것은 우리와 혈통이 다른 사람들은 배제하고 그들에게는 어떤 불이익을 줘도 된다는 논리..."

국경이 해체되고 있는 세계화 시대, 배타적 민족주의를 주입하기 보다는 세계 시민임을 일깨워 주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홍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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