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못한 일.

2007/03/05 08:38

기분이 묘하다.

 

슬픈 것 같기도 하고.

 

저 그렇게 훌륭한 사람아니지만

 

좋은 사람되도록 해볼께요.

 

무한히 오래 신뢰가 가는 사이가 좋은데

 

저는 그런 사이를 원합니다.

 

채 마음이 아프다는 것을 깨닫기도 전에 이런 일이 발생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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