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인간다움을 지키...
- 뎡야핑
- 2024
-
- 10월 7일의 진실
- 뎡야핑
- 2023
-
- 슬램덩크 단행본 비교 : 오리지널판, ...
- 뎡야핑
- 2023
-
- AI 기계번역을 통한 비용 절감? 남의 ...
- 뎡야핑
- 2023
-
- 유튜브 4년 차, 구독자 3800명 유튜버...
- 뎡야핑
- 2023
뭐야 이 영화 이렇게 좋다고 왜 아무도 나한테 말 안 해 준거야 최고야 최고오오오
라고 아까 썼지만 2편은 평범했다. 씨쥐는 끝내줬다 우와~~~ 그런 건 어떻게 하는 건지 뉴욕을 날아다니며 전철을 멈추기까지 그 화면에 관계된 사람들은 매일매일 밥먹으면서도 그 장면만 생각했겠지 멋있어
지금은 귀찮고.. 일단 메모
-메몸-
군산복합체
유전자 조작 - 유전자 조작의 희망-_-
일상적 범죄에 대한 얕은 성찰
비명지르는 여자
살신성인 과학자 둘 - 이중인격은 용서를 위한 베이스
벗을 수 없는 트라우마, 삼촌 죽음은 나때문(설정 너무 심하다)
나와 손잡아야 희생이 덜하다 -> 영웅 너가 더 피해 주는 거 아니냐 <-? 스무드하게 대답생략
영웅은 변태? 옷속 타이즈의 비밀(비밀의 비밀)
2편의 다양한 인종구성에 대한 강박
3편은? 메리제인을 탓하는 리얼 찌꺼기 인생이 되지 않으려나~
메리제인란 이름 너무 예쁘다 숭당의 영어이름은 메리이고 나는 진이니까 합쳐서 메리진..
참 그리고 미치광이 신문사 편집장 너무 좋앗 완전 미치광이로세 ㅋㅋ
2편에서 사랑고백은 시가 최고라는 소리에 시집을 잔뜩 '빌려'다 읽는 토비. 가난한 사람은 책을 사서 보지 않는다는 나의 고충을 어쩜 그리 잘 안댜..
이 영화만이 아니라 소품같은 거 신경쓰는 거 참 기분 좋다. 몇 개 더 있었는데 생각 안 남; 소품담당 재밌겠다 소품 소풍~
아 그리고 이 영화에서도 옥토푸스에 대한 서양인의 두려움이 잘 형상화되었다. 정말 옥토푸스를 두려워 하는구나
어 이 감독 프로필에 <허드서커 대리인> 각본있다, 나 그 영화도 디게 좋아하는데 나 이 사람 팬? 퀵앤데드는 완전 별로였지만.. 그리고 정말로 3편 찍고 있을 줄이야-ㅁ-;; 3편은 농담조의 생각이었는데 3편도 해피엔딩이면 대실망~ 2편이 좋다는 얘기만 들었었는데 1편이 훨씬 좋다 더 어설퍼도 자잘하게 재미지다. 내용상 2편은 없어도 될 것만 같더라는, 화면은 1편보다 훨씬 좋았다 오와~~ 멋져멋져 그런 작업을 어떻게 하는 건지 난생처음 궁금해졌다. 아무튼 '돈'인 거지-_-;;; 그러나 이런 내용 너무 평범한 거 아닌가? 왜 2편이 수작이라고 난리가 났던 건지??
I Will Always Think of You - 보잭홀스맨 시즌4 2화 | 2023/03/16 |
아수라 각본집 | 2022/11/20 |
장 뤽 고다르 감독님 타계 | 2022/09/13 |
보잭 홀스맨 시즌3 4화: 물 밖에 나온 고기 (결말 스포) | 2022/03/12 |
영화 《200미터》 | 2021/09/08 |
댓글 목록
부깽
관리 메뉴
본문
역사의 천사는 어딜 가고 이리 환해 졌나요 :)가난해도 책을 "싸게"사 볼 수 있다는 쿨럭 ;;
부가 정보
뎡야핑
관리 메뉴
본문
천사님은 잠시 날개를 접고 취침 모드에 돌입하셨어용헌책방은 뭐랄까 원하는 책을 구하러 가기보다는 가서 구경하다가 앗! 하고 사오잖아요? 그런 보물같은 발견이 좋아서 맨날맨날 간 적도 있는데 잔뜩 사놓고 아직도 못읽었..;;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