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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현정권은 반공정권?

민방위훈련장(?) 아니 교육장에 갔다,
이상한 영상물을 보여주더니 '싸우면 이긴다'라는 멘트로 끝맺었다. 헉...싸움질이나 조장하는 이놈의 '평화번영' 정권 작살내야 한다.

그리고 북핵 보유에 대해 북한이 핵을 보유하면... <통일되면 우리것이라는 '일부 친북주의자'들의 위험한 주장?> 지랄하고 자빠졌다!.... 왜 그런 생각을 하면 친북주의자가 되는건지? 거참 웃기지도 않아... 완전 똥닢신문 같은 우파 애들이 떠드는걸 왜 정부가 이 지랄을혀?

끝으로....예비군 8년받고 나서 민방위 4년받는다고? 하던데.. 진짜? 헉 미쳤다..
내가 만약 그렇다면.....난 이 나라서 안산다.. 가뜩이나 국가안보를 강조해서 내장이 뒤틀리는거 같았는데 도대체 뭘 위해 12년씩이나 희생해야 하나??? 국가안보보다 중요한건 시민안보다. 국가가 시민의 안전을 생각해 주지 않는데 미쳤다고 국가 생각하나? 어차피 국가란거.....지배집단의 도구에 지나지 않잖아? 누구를 위한 안보란 말인가? 그리고 화생방에 대해 강의하면서 '테러분자'와 미국에 적대적인 놈들에 대해 분노에 가까운 감정 표현을 아낌없이 표출하던데 난 솔직히 알 카에다 같은 테러리스트 보다 미국이라는 국제깡패집단, 그들과 협정을 체결해 언제나 상시적으로 결탁하는 한국군 뿐만아니라 더 나아가 내부적으론 이 땅의 지배세력 그들이 백만배 천만배 그 이상 두렵다. 만약 1달러면 좁은공간의 수백명을 살상할 수 있다는 탄저균 1KG을(얼핏 계산해 보니 대략 15만원이면 서울 하나 날려 버릴 수 있더라구? 헉.. 순간 느꼈다. 아...... 9.11 테러를 일으켰다고 미국주요언론과 정부 관계자에 의해 찍혀 버린 테러리스트들이 훈련받은 곳은???? 그렇다. 합법적으로 안보를 위해 하는것이 결국? 테러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 남의 일 같지가 않았다. 가뜩이나 자동차 테러에  숨 막힐 뿐만아니라  생명의 위협 속에 사는 내게......부시식대로라면 내가 당하지 않기 위해 그들에 대항해서 선제공격하여 그들의 씨를 말리는건 선악 이분법 구도하에서 선에 해당하지 않을까?? 막말로 배기독가스나 담배독가스 그게 화학무기 보다 못하다고 누가 감히 말할 수 있을까 배기독가스를 집적해 그것을 민들을 상대로 분사한다면 그것은 테러방지법 상의 테러행위에 해당할까? 해당되지 않을까?)  아니 화학, 생물 무기 그 어떤 것이라도  그들의 손에 들어간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아니 어쩌면 이미 그들 손에 쥐어져 있을지도 모른다 예전에 이런 얘기가 있었다. 수돗물에 이상 약물을 투입해서 그 수돗물(하긴 수돗물 뿐이랴.....이미 공장에서 만들어 내는 소위 생수라는거??? 헉..)을 음용하는 주민들의 지능저하 등을 통해 자신들이 원하는 시민 이를테면 자발적으로 순응하는 노예형 인간으로 길 들여 지배, 피지배계급 구도를 공고히 하려는 그들의 저의.... 근데 실제 그런 약물이 있다면서? 헉.. 두번 놀랐다. 또 다시.....

 

암튼 이놈의 세상 참 두렵고 또 두렵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자신들의 이익에 반하는건 절대악으로 간주하여  수단 방법 안가리고 소탕하려고 들지만(그것도 시민들을 수탈한 막대한 자금을 그들 지배계급으로 부터 사들인 무기로서)  이해관계에 얽매여 있는 것에 대해선 철저하게 보호할뿐만아니라 오히려 그런것을 피지배계급 구성원에 적극적으로 권하기 까지....(대표적인게 마약, 대마초와 담배의 관계 아닐까??? 법률상 범죄를 구성하지 않았지만 그럴 개연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불법으로 못을 박아두는 마약, 심지어 유해하지 않고 도리어 약초, 의복 등으로 소중하게 쓰여지는 대마초는 불법? 독극물에다 직접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담배는 합법? 그것도 세금 수탈까지?) 그 연장선상에서 이번 테러방지에 관한 민방위교육을 받으며 많은 것을 가져 올 수 있었다. 그래 역시 그들은 한 패거리야 믿을 수 없는 놈들 우린 그들이 말하는것과는 완전 반대로 가면 행복과 꿈의 나라에 도달한다는 사실을....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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