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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19/02

잔인한 성 프란시스 인문과정

2015년 12월 만나샘에서 자활근로하면서 만난 분이 말 그대로 진심으로 즐기면서 행복해 하는게 보였어 그치만 자신이 없었어 무엇보다 빠름의 시대에 1년동안 한다는게 버거웠지 근데 어쩌면 이게 운명이었던거 같다 2016년에 신청했으면 그해 6월 구속으로 1학기도 다 마치지 못할 뻔했고 그 다음해는 교도소에 있었으니 아예 기회가 없었으며 작년엔 5월에 구속됏으니... 어쩌닥 얼떨결에 신청한 15기가 현재 후원업체와의 마지막 계약이란다 이렇게 신청해서 잘 할 수 있음 뭔가 그림이 제대로 그려지는듯 하나....현실은 상처가 남는걸 바라는 잔인한 게임임 솔직히 어제 연접예비모임에 참석한 것도 좀 그렇다 가뜩이나 25명 정원에 50명이 신청한 사실을 알고 있는데 면접도 아니고 예비모임에 참석하라는건 잔인한거 아닌가? 예비모임에 참석한 사람이 경쟁자라고? 심지어 이날 참석한 32명 중에 6명 정도는 탈락한다고 못박으면서 탈락자는 함께 공부하는 단체 생활에 부적격한 사람이라고 못박는다 그럼 거기에 있다가 입학 못한 사람은 문제있는 사람이라는거 ?이렇게 탈락하면 상처 뿐인데 그렇다고 합격한들 문제가 없겠나 상처가 걱정되어 아예 면접예비모임에 가는걸 포기하여 면접일자를 받지못한 사람도 자의에 의한 포기라고 할 수 없는걸 감안하면 20명 넘는 사람이 살륙된 현장에서 인문학 공부를 한다는건데 그런곳에서 하는 공부가 제대로 될 턱이 있을까 이럴바에 차라리 광장에 천막 쳐놓고 강의하는게 낫지 않을까 종교집회하는거 보다 이게 훨씬 유익한데? 종교집회 참석을 유인하기위해 빵이나 갖가지 먹을걸로 유인해도 종교와 달리 결국 피가 되고 살이 되는거라 손해될 것은 없을텐데 어차피 난 면접에 간다 세시 예배를 빠지고서라도 가는건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예수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서... 나를 불합격처리해주세요 나를 제물삼아 다른분이 기회를 얻는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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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지사 판결은 뭐 그러려니 함

뭐 새삼스럽지도 않다 언제는 증거재판으로 했나? 국가보안법 사건에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가 위태로워진다는게 전혀 입증 안됏다고 하니까 검찰이 제출한 것이 북한이 해킹해왔다는거 그래서? 그거랑 우리민족끼리 기사 배포랑 북한 주장에 동조한게 뭔 상관이 있는데??? 내가 그동안 겪은 재판은 결론 정해놓고 판결함 재판은 공개재판이라는 헌법상 정당성 요건 갖추기위한 쇼일뿐 아무 의미없다 다만 검사보다 힘이 센 놈이 피고쪽에 있으면 재판을 기대해볼수 있긴 하지 전관 변호사나 집단의힘이라는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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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예배를 위한 간절한 기도

밤새 눈이 와 아침 출근길에 눈이 7센티미터나 쌓인다는 예보를 듣고 조마조마했다 천막예배 어떡하지 잠자리에 들면서 그야말로 내 모든걸 걸고 간절히 기도했다 눈이 오면 천막을 치지못할 수 있으니 제발 ... 단지 찬송을 위하여 괜찮은 날씨를 염원했는데 새벽에 눈발이 날리는 모습을 보고 눈 맞기싫다는 실리와 내가 먹으면 다른사람이 먹지못할수있다는 이기적인 이타심이라는 명분이 결합되어 밥을 걸러가며 눈만은 참아달라고 했는데 날이 밝아온 여섯시 무렵 감쪽같이 그쳐있는게 아닌가 기상청으로 하여금 구라청이라는 굴욕을 감수하고 나의 기도를 들어준건가 싶었는데 두시간여 지나자 다시 눈이... 순간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눈이 오는날씨라면 천막을 치는거 자체가 고통일텐데? 오늘은 예배를 못하는건가 그렇다고 물이 새는 신발으로 도서관으로 갈수도 없고 그렇게 오늘은 종올 희망지원센터에 죽치고 있어야 하나 싶었어 그러다 아홉시가 거의 다 될 무렵 설마싶어서 우산을 받혀들고 나왔는데 헐 정오에 하는예배 천막에 눈앞에 펼쳐져있더니 지하철역출구쪽을 바라보니 그쪽도...와 이게 뭐지 눈오는 환경에서도 노천예배를 위한 천막을 설치한분이 눈물나도록 감사했다 여기에 오후 한시 예배까지 포함하여 아홉시부터 세시까지 오늘은 예배로 행복했다 비록 축축 젖은 신발때문인지 추위가 심하게 느껴진 날씨였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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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을 위해 기도합니다

국가권력에 의해 사법살인된 예수를 믿으라며 서울역 노숙자를 상대로 열심히 찬양하고 설교하는 목사가 사법살인한 독재권력자인 박정희를 추종하고 망나니 마냥 마구잡이로 칼을 휘두르며 많은 양심수를 양산했던 박근혜 석방을 외치는 대한애국당 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떠벌리는 아이러니한 나라에서 살고있지만 그래도 대통령이 자기의 양심에 따라 불의한 권력에 핍박받아 구속된 사람을 자유롭게 할 수 없다면 얼마나 서글픈 일인가요 대체 누구의 눈치를 보나요? 대통령이 눈치를 봐야 할 존재는 단 하나 하느님밖에 없습니다 하느님의 존재름 두려워 하여 스스로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이석기 의원이 삼일절을 앞두고 석방되지 못한다면 삼일절 백주년 기념식은 중단하세요 삼일절과 국가보안법은 양립할 수 없습니다 아 물론 국가보안법과 예수도 함께 섬길 수 없습니다 참고로 내가 구속됏을때 피투성이가 된 채 온갖 능멸을 당하고 있는 사람이 마지막 신음을 토해내며 저에게 그러더군요 "내가 네다"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면 반드시 심판의 날에 웃을 수 있을 것이다" 이후 박근혜 탄핵됏죠 폭정을 휘두르는 군주는 하늘이 심판한다는걸 똑똑히 보여준 것이 박근혜 탄핵입니다 그이후 우리가 할 일은 박근혜 이전으로 되돌리는거구요 문재인 대통령은 더이상 예수를 죽음에 이르게 했던 유대인 같은 극우보수세력 눈치를 봐선 안됩니다 그들이 국가보안법을 집착하는건 박정희가 만든 반공법을 유산으로 알기 때문인데 역설적으로 이런 이유가 대한민국을 위해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하는 이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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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동인지 뭔지 하는 개병신 개독은 뭐까

정신병자같다 반석교회 천막에 들어간 오늘 11시에 그가 떠든 개소리는 진심 정신병원으로 보내야 할듯싶다 지가 박근혜 탄핵국면때부터 깨어나라고 외쳤고 트럼프도 대틍령으로 만들었다나? 정신나간놈 그리 따지면 박근혜 탄핵은 내가 치밀하게 기획한거다 2016년 9월 30일 선고기일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하면서 "강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엎을 수도 있습니다"고 했지 그거보고 건방진 새끼라고 욕하면서 박근혜 대수대로 18월 실형 선고할때 잠깐 무섭긴했으나 오히려 마음이 편했어 앞서 김진복이라는 몸무게 75씩이나 나가는 목사는 공산주의 비방하더만 그래서 자본주의는 좋으냐고 묻고싶었다 종교집회에서 왜 정치발언을 할까 이명박때라면 남대문서 경비과장이 와서 "예배를 빙자한 미신고 불법집회를 하고있다"며 해산을 명령할텐데,,,, 솔직히 공산주의는 독재자가 나쁘지만 자본주의는 사람의 사악한 면을 조장하는가 아닌가 자본주의와 예수는 절대 함께 할 수 없을듯 싶은데 왜 반공만 외치고 사탄이 지배하는세상인 자본주의에 대해선 꿀먹는이유가 뭘까 예수는 국가권력에 의해 사법살인 당했고 예수를 섬긴다는 기독교는 자본주의 국가의 하수인 노릇이나 하고 있고... 우리가 모두 예수의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이땅이 바로 천국이지 툭하면 예수가 오실 날이 가까웠다고 하면서 말세라는걸 강조하는데 정확히 말하자 자본주의 체제의 말세다 길고 긴 인류사에서 자본주의 체제는 그야말로 최악이다 사람을 죽이는 자본주의는 결코 영원할수없다 사람이 근본이다 자본주의를 폐지하라 예수의 피로서 반드시 이룩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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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남자 이헌 변호사의 개소리

이석기의원 구명위원회에서 재심청구하기로 했다고 하자 재심사유가 안된다는게 법조계 중론이라고 말하는 뉴데일리http://www.newdaily.co.kr/mobile/mnewdaily/article.php?contid=2019020800133 물론 법률상 그럴 수 있지만 어차피 재판이 법률에 의하여 그리된게 아닌이상 양심이 있는사람이라면 그런말을 하면 안되지 얼마전에 고문과 불법수사를 이유로 재심에서 무죄선고받은사람있었는데 솔직히 박 전 당시 참 멍청하다 싶다 아니 지금이 교활한건가 단지 불법수사만 없을뿐 효과는 똑같은데 불법수사가 아니란 이유로 불이익을 받는다면 이게 정의로운 나라라고 할수있을까 어차피 공안사건은 검사 우위이고 여론의 힘이 없다면 피고는 절대 공정한 재판을 보장받을 수 없는데 국정원과 각 매체 동원해서 얼마나 인격살인을 가했나 이런상태에서 진행한 재판은 절대 신뢰할수없다 법원이 신뢰회복위해서라도 차라리 재심 열어 국민참여재판으로 재판하는게 그나마 유일한 선택같은데 쓰레기판결 애지중지해봤자 애지중지하는놈만 쓰레기가 더 되겠나? 글고 뉴데일리도 참.... 멘트 딴다는놈이 고작 이헌이냐 박근혜 치하에서 세월호 조사 무력화할 목적으로 임명된 새누리 몫의 특조위 부위원장 맡다가 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자리 꿰찬놈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507301614401 이런놈의 말이 신뢰받을 수있나 이게 과연 공정보도라고 할수있나 공정하다면 이력을 밝혔어야지 보수라는놈들이 다 이런식이야 김진태가 업무방해사건을 판사 뇌피셜로 여론조작사건으로 둔갑시킨 판결을 내세워 대선무효라고 주장하나본데 이석기 체포동의안 발의한 사람으로서 이석기에 대해 자의적구금이라고 비난한 미국정부엔 왜 침묵할까 미국대사관 앞에서 "내정간섭 중단하라" 외쳐야 하지않나? 그나저나 이석기 사면 요구는 왜 하나? 웃고있는건 이석기인데? 예수를 죽인 유대인 통진당을 죽인 한국인 이석기를 예수로 만들어주는거 감사할 일 아닌가 예수가 어떻게 죽었어? 지금으로 치면 관제시위에 마지못해 응한 국가권력에 의한 사법살인이다 예수 죽이라는건 빨갱이 죽이라는것과 같다 자유민주주의를 내세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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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내면 왕인줄 알까

택시기사가 자신을 태워 이동하여 교통상의 편의를 보장받게 해주면 감사할 일이지 몇푼 요금낸다고 자기가 왕이라도 되는줄 아나? 기사딸린 차를 유지할 능력은 없는 찌질한 놈 주제에... 어떻게 사람한테 이럴 수 있을까 사람 나고 돈 낫지 돈 나고 사람난건 아니잖아? 이런 것을 보면 공산주의자들이 왜 반동 반동거리는지 알만하다 사람이 사람을 지배할 수 없을 뿐안 아니라 사람을 살 수도 없는데 마치 돈으로 사람을 사는거라고 생각하는 반인륜적 사고방식으로 행동하니 반동이 될수밖에... 사실 자본주의라는건 말이 안되는게 너무 많은데 인간의 사악한 속성 때문에 이걸 어찌 할수없다는건 비극 아닌가 모두가 패망의 길로 들어서는 한순간의 달콤한 유혹을 스스로 통제할수 없다면 차라리 모두 죽는거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있겠다 이렇게 하나둘 죽다보면 자본주의를 지탱해줄 사악한 인간군상이 사라질테고 그러면 자연스레 자본주의가 폐지되는거지 문제는 국가의 인위적인 인구 늘리기정책 ㅋㅋ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에 이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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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에 이석기 의원이 나오지 못한다면?

삼일절 대한독립만세 삼일절 엄청 소중히 하면서 반일감정 상당한데 정작 독립유공자 때려잡던 치안유지법을 친일파들이 베껴서 국가보안법을 만들어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침탈하는건 왜 이렇게 무감각할까 이건 마치 예수를 입에 달고 살면서 정작 국가권력에 의하여 사법살인된 예수 죽음의 본질은 외면한 채 잠재적 사회불만세력으로 성장할수있는 기층민중을 상대로 아편쟁이 노릇이나 하면서 자본주의세력 앞잡이가 되어버린 기독교의 모습을 보는듯하다 일제식민지배가 부당하고 예수를 높이고자 한다면 그의 길을 따르는 국가권력의 희생자를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물론 사면음 하라고 말하고 싶지않다 불의에 핍박받는사람이 뭐가 꿀려서? 단지 국격을 생각한다면 그토록 강조하는 자유민주주의에 반하여 자의적 지배에 의해 구속되었다는 이유로 미국정부와 앰네스티에 의해 양심수로 지정된 것에 대해 어떤 응답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단지 지배자의 이익에 반한다는 이유로 그들의 하수인이 된 유대인에 의해 온갖 수모를 당해야 했던 예수와 불의한 권력이 잉태한 이른바 극단적인 반공세력에 의해 멸시와 조롱을 당해야 했던 이석기 의원이 다를게 뭔가 예수를 죽이라고 아우성 쳤던 2천년전의 무지한 군중과 빨갱이 죽이라는 오늘날의 저들은 다를게 없다 이석기를 예수로 만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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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광장 한복판에서 찬양을 외치다

처음 광장 천막예배에 참석한 것은 1년전 쯤 중얼거리며 지나가는걸 욕하는걸로 오해한 ㄸ스한 채움터 근무자에 의한 일방적인 폭행을 당한거나 드림시티에서 컴퓨터를 하다 usb를 꽂아두고 나왔다가 "이게 니 자리냐 니꺼 아니먀 왜 거기 놔두고 갔어 내다 버렸어" "꽂아둔게 컴퓨터 고장 원인 중의 하나야"라고 말하는 뻔뻔함에 내쫓기듯 발길한 곳이 서울역광장이었어 처음에는 뭘하나 호기심 반으로 기웃거리는게 다였는데 그러다 천막이 쳐져 있으면 들어가서 자리에 앉고 급기야 천막치면서 준비할때 일손을 돕거나 내가 보이면 어서와 라고 말해줄 정도로 거의 하나가 되다시피 해시어 그냥 예수님이 좋았고 노래 부르고싶지만 부를수있는 환경이 두지않는 현실에서 맘껏 노래 부를수있다는거 자체가 축복이지만 무엇보다 가사를 음미하다 보면 나와 닮았다거나 내 지난 삶을 회상하게 돼 좋다 솔직히 예수를 구세주니 그리스도니 하는건 우리뫄 다른 특별한 존재로 위치시키면서 멀어지게 하지 않나 ? 아 그게 목적인가 어차피 우리가 사는세상은 사악하여 천국 일수없으니 더럽고 아니꼬와도 참고 인내하라는걸까 불교의 내세관이 불의름 어쩔수없는걸로 받마들이게 하는 보수주의로 귀착한 것과 같ㅇ?? 어쨋든 그랬던 내가 이젠 천막없이 찬양하는곳에서 꼼짝없이 선 채 3시간을 버티며 찬얌했다는게 놀랍다 처음에는 살음 핧히는듯한 매서운 추위에 드러난 피부를 꽁꽁 싸매고 부르다가도 어느순간 무감각해졌어 그렇게 찬양하며 하나둘 자리뜨는 사람이 늘어나도 잠깐 설교한 시간을 포함하여 여덟시 까지 세시간 넘게 그러고 있으니 마친 그 순간에는 뼈가 얼어붙는듯 했어 그래도 좋았어 추위는 한순간이지만 만족에 의한 행복은 영원하니까 그런데 노래하다 누군가 뒤에서 구원을 비는 메시지가 담긴 봉투를 건넨건 뭐지? 장년 여성분이 건네길래 멈칫하니까 옆에 있던 남자가 그냥 받으라고 해서 얼떨결에 받긴 했는데 기분이 묘했어 집회를 마치고 주위를 돌아보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어 길게 줄 선 그들에게 육개장 컵라면을 받으라고 하는데 찬양하는 내게 라면을 떠안긴 이유가 찬양한 사람은 하나 더 줄려고 그랬던 걸까 그러거나 말거나 어차피 하루 한번 정식만을 하는 내게 쓸데없는거라 그들을 뒤로 하고 돌아왔지만 씁쓸함은 지울수가 없다 라면보다 소중한 찬양의 짜릿함을 그분들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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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시행이후 첫 실형 김경수

ㄱㅅ 뭐든 최초는 좋은거다 내가 갖고싶었던 업무방해였는데 근데 국민전체가 피해자라는건 뭐냐 진짜 개소리 쩌네 애초에 댓글로 여론조작이 가능하다는 발상부터 미친거지 이건 국민을 들쥐 병신취급하는거임 하긴 한사람이 김일성 만세 외치면 위험하지 않지만 그걸 보고 다른사람들도 따를 수 있어 위험해 처벌할수 밖에 없다고 보안수사대가 그러던데 이거랑 똑같네 ㅋ 이건 나의 저주다 내가 구속될때마다 자한당 망했지 최근에 지방선거때 내가 감옥에 있던 통영을 연고로 하는곳에 출마해 당선되었으니 너도 감옥체험해보란거임 내가 감옥에 들어가서 당선돼사 당선된 너가 낼름 이득만 챙기면 안되잖아 하늘의 뜻이다 십자가를 지라는거 십자가를 지지않는사람은 의로운 사람이 아니다 의로운사람이니까 십자가를 지는 감옥에 간거 박그네가 불법 구속 개솔하는데 대표적인 악법에 구속된거랑 판검사가 팔은 안으로 굽어서 제대로 적용바지못하던 권력형 범죄를 국민의 힘으로 구속된게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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