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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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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2/13
    돈만 내면 왕인줄 알까
    티코
  2. 2019/02/13
    삼일절에 이석기 의원이 나오지 못한다면?
    티코

돈만 내면 왕인줄 알까

택시기사가 자신을 태워 이동하여 교통상의 편의를 보장받게 해주면 감사할 일이지 몇푼 요금낸다고 자기가 왕이라도 되는줄 아나? 기사딸린 차를 유지할 능력은 없는 찌질한 놈 주제에... 어떻게 사람한테 이럴 수 있을까 사람 나고 돈 낫지 돈 나고 사람난건 아니잖아? 이런 것을 보면 공산주의자들이 왜 반동 반동거리는지 알만하다 사람이 사람을 지배할 수 없을 뿐안 아니라 사람을 살 수도 없는데 마치 돈으로 사람을 사는거라고 생각하는 반인륜적 사고방식으로 행동하니 반동이 될수밖에... 사실 자본주의라는건 말이 안되는게 너무 많은데 인간의 사악한 속성 때문에 이걸 어찌 할수없다는건 비극 아닌가 모두가 패망의 길로 들어서는 한순간의 달콤한 유혹을 스스로 통제할수 없다면 차라리 모두 죽는거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있겠다 이렇게 하나둘 죽다보면 자본주의를 지탱해줄 사악한 인간군상이 사라질테고 그러면 자연스레 자본주의가 폐지되는거지 문제는 국가의 인위적인 인구 늘리기정책 ㅋㅋ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에 이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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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에 이석기 의원이 나오지 못한다면?

삼일절 대한독립만세 삼일절 엄청 소중히 하면서 반일감정 상당한데 정작 독립유공자 때려잡던 치안유지법을 친일파들이 베껴서 국가보안법을 만들어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침탈하는건 왜 이렇게 무감각할까 이건 마치 예수를 입에 달고 살면서 정작 국가권력에 의하여 사법살인된 예수 죽음의 본질은 외면한 채 잠재적 사회불만세력으로 성장할수있는 기층민중을 상대로 아편쟁이 노릇이나 하면서 자본주의세력 앞잡이가 되어버린 기독교의 모습을 보는듯하다 일제식민지배가 부당하고 예수를 높이고자 한다면 그의 길을 따르는 국가권력의 희생자를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물론 사면음 하라고 말하고 싶지않다 불의에 핍박받는사람이 뭐가 꿀려서? 단지 국격을 생각한다면 그토록 강조하는 자유민주주의에 반하여 자의적 지배에 의해 구속되었다는 이유로 미국정부와 앰네스티에 의해 양심수로 지정된 것에 대해 어떤 응답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단지 지배자의 이익에 반한다는 이유로 그들의 하수인이 된 유대인에 의해 온갖 수모를 당해야 했던 예수와 불의한 권력이 잉태한 이른바 극단적인 반공세력에 의해 멸시와 조롱을 당해야 했던 이석기 의원이 다를게 뭔가 예수를 죽이라고 아우성 쳤던 2천년전의 무지한 군중과 빨갱이 죽이라는 오늘날의 저들은 다를게 없다 이석기를 예수로 만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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