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우연의 일치일까
- 티코
- 2019
-
- 후보비방죄 집행유예 16주년
- 티코
- 2019
-
- 오랜만의 만나샘 저녘 예배
- 티코
- 2019
-
- 사람이란 존재
- 티코
- 2019
-
- 잔인한 성 프란시스 인문과정
- 티코
- 2019
12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헌법과 법률(국가공무원법,경찰법)에 의하면 공무원은 국민 전체자에 대한 봉사자로서 친절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할 임무가 있다고 적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집회시위에 있어 허가제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못박고있는 헌법과 함께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에서도 누구든지 ''평화적인 집회및시위'에 있어서 협박이나 기타의 방법으로 방해를 해서는 안되며 방해할 경우에는 3년이하의 징역(경찰의 경우 5년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물론 해산불응죄나 야간집회금지 조항이 현실적으로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법률을 전체적으로 보지않는 단견에 지나지 않는것 아닐까요? 적법한 집회(집회) 및 시위(시위)를 최대한 보장하고 위법한 시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함으로써 집회 및 시위의 권리 보장과 공공의 안녕질서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는 집시법의 목적이나 집단적인 폭행, 협박, 손괴(손괴), 방화 등으로 공공의 안녕 질서에 <<<<직접적인 위협을 끼칠 것이 '''명백'한>>>>'' 집회 또는 시위에 한하여 금지하도록 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단지 야간에 정치적 발언이나 구호 좀 외친다고 해서 불법집회라고 말하는 것은 지나친 것 아닐까요? 집시법이 특정집회를 금지하도록 하는것은 위법한 시위로 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인데 그것을 좀 한다고 해서 무슨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입니까? 오히려 집회를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경찰집단
때문에 공공의 질서가 파괴되는 것 아닙니까? 평화롭게 진행되다 종료될 상황에서 그런식으로 개입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제발 좀 집회가 평화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그칠 수 없습니까? 정치발언 운운하며 건방지게 정치에 개입할 생각 마시고요? 전교조 조합원의 민노당 가입에 대해서 불법이라며 수사하기도 했죠? 직접적으로 당원이 되는 것만 문제입니까? 이런식으로 사실상 한나라당 당원처럼 행동하는 것이 더 큰 문제 아닙니까? 일부 학교 교장 교감 등의 경우 한나라당 당원으로 가입되고 후원금도 낸적 있다고 얼마전에 밝혀지기도 했는데 좀 의심스럽습니다 경비과장이나 경찰서장의 명단이 한나라당 서버에 남아있지 않을까요? 당장 압수수색해봐야 하지않을까 싶기까지 한데....????????그게 아니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그런짓을 왜 하는지?
의무복무하는 전의경 데리고 할 일이 그렇게 없으면 차라리 불법주정차나 정지선위반,신호위반 같은거나 단속해주시죠? 오히려 이게 민생치안을 위해서 더 절실한 과제 아닙니까??? 막말로 도심 대로변이나 인도에 불법주차해놓은 자동차...이게 바로 일반교통방해 아닌지요?
참고로 자동차의 불법 행태와 관련해서 경찰 관계자으로 부터 들은 얘기를 끝으로 그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현실적으로 불법이라고 해서 모두 단속하고 처벌하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 물론 그건 포플리즘이겠죠...........?괜히 단속해봤자 싫은 소리 들을테니??????????????? 그 경찰관계자의 답변을 집회현장에 적용해 보면 어떻겠습니까? 가만히 앉아서 정치발언하고 구호 좀 외치고 인도 따라 걸어가는걸 못하게 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십니까? 아..........물론 그렇게 해서 권력자로 부터 이쁨받으면 승진해서 임금인상이 이루어질테니 살림살이가 펴긴 하겠네요.. 근데 어쩌죠? 그거 자체가 이미 정치적 중립 위반 아닙니까???????? 전체 국민을 위해서 일해야할 공무원이 왜 권력의 사병이 되죠??? 경찰의 본분이랄 수 있는 치안유지라는 것도 그래요....치안[治安]
[명사] 1 나라를 편안하게 다스림. 또는 그런 상태.2 국가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보전함.
민주주의 자체는 시끄러운겁니다. 반대 목소리가 널리 퍼져나오고 시끄러운게 민주주의인데 그걸 원하지 않는다면 민주주의를 하지말아야죠. 야간이라서 안된다고요? 그럼 아예 야간 통행금지라도 하실셈인가요? 정치적인 의견을 나누는데 밤낮이 어딨습니까 막말로 시위라는게 권력에 저항하는건데 밤이라고 안되고 미신고라고 안되고 불허해서 안되고...... 그럼 어쩌라는겁니까? 관제집회만 하라는겁니까??
제발 좀 부탁합니다 집회 현장에서 전의경의 집회방해 행위를 더는 보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잡아가고 줘패고 협박하면 반정부집회 참가를 망설이게 될거다 라고 생각하시나요? 천만의 말씀이거든요? 오히려 그런 폭력적인 모습때문에라도 악착같이 참가하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도 처음으로 연행되고 나서 더 악착같아졌거든요? 그 전날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 아마 그 이후에는 집회참가를 꺼려하지 않았을까 싶기까지 한데........오히려 경찰이 집회참가를 독려한 셈이죠......잊지마세요 작용이 강하면 그에 비례하여 반작용 역시 강해진다는 것을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대통령은 민주공화국 주권자의 머슴에 지나지 않습니다 머슴이 주인집 곳간을 아주 거덜낼려고 해서 주인이 머슴을 멍석말이 좀 시키고 다시는 그런짓 못하게 따끔하게 혼 좀 내줄려고 하는데 머슴놈이 이웃집 머슴을 사주하여 주인을 납치하고 폭행하는 일.... 그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그랬다간 당장 관헌에 잡혀가 몽둥이 찜질 세레에 거의 시체에 가까운 처참한 모습이 되지않겠습니까?(사극을 보면 그런 모습 많이 접하죠??) 지금 대통령과 경찰의 모습이 이런 모습이라고 하면 지나칠까요??
제발 부탁합니다. 직무집행할때 권력자 눈치를 보지말고 국민의 눈치를 봐주세요. 어차피 대통령은 길어봐야 5년이지만 국민은 영원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폭정을 일삼는 권력자라도 그 끝은 언제나 비참했다는게 역사가 증명해주지 않습니까?
명박하다는 형용사로서 운명이나 팔자가 기구하고 복이 없다는 뜻입니다.^^;;;(참조 사전검색)
경찰청 답변자료☞
안녕하십니까? 서울지방경찰청 XXXXX입니다
평소 저희 경찰업무에 관심과 애정을 나타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올려주신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경찰은 신고된 준법집회는 최대한 보호하고 도로점거, 불법폭력 시위 등은 법과 원칙에 의거, 엄정 대처하여 평화적인 집회시위 문화가 하루 속히 정착되어 국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기를 바라며 경찰도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귀하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최선을 다해 상담드리겠습니다.
진짜 어이없다..;;;;
신고된 준법집회는 최대한 보호한다지만.....................?? 얼마전에 명동성당에서 나와서 자발적으로 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에 수감된 박래군, 그분의 죄라는게 불법집회 주동자라서 수배라던데?;;; 대체 무슨 불법집회를 한건지.....한창 집회할때 하신 말씀 똑똑히 기억한다. 단 한번도 집회신고받아준적 없다고.... 경찰이 불허하면 집회 안해야 되나? 도대체 무슨 권리로 불허를하는지모르겠네 허가제를 인정하지않는 나라에서? 심지어 경찰측이 상습적으로 제시하는 불허이유가 '집단적인 폭행, 협박, 손괴(손괴), 방화 등으로 공공의 안녕 질서에 직접적인 위협을 끼칠 것이 명백한 집회'라고 그러는데 실제로 연행자모임에서 주최하는 집회에 대해서 금지 가처분신청했다가 법원에서 받아들여지기도 했다시피 솔직히 이거 말도 안된다는거 경찰 스스로 잘 알지않나? 집회 참가자를 무슨 폭도 취급하나? 오히려 명예훼손죄로 처벌해달라고 해야할판이구만?
도로점거라는 것도 그래.....
제12조(교통 소통을 위한 제한)
① 관할경찰관서장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주요 도시의 주요 도로에서의 집회 또는 시위에 대하여 교통 소통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이를 금지하거나 교통질서 유지를 위한 조건을 붙여 제한할 수 있다.
② 집회 또는 시위의 주최자가 질서유지인을 두고 도로를 행진하는 경우에는 제1항에 따른 금지를 할 수 없다. 다만, 해당 도로와 주변 도로의 교통 소통에 장애를 발생시켜 심각한 교통 불편을 줄 우려가 있으면 제1항에 따른 금지를 할 수 있다.
(출처 :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8733호 2007.12.21 일부개정)
교통권보다 시위의 권리가 우선한다는 것을 정녕 모를까 질서유지인을 두고 행진한다면 제한할수 없다고 딱 나와있잖아? 그런데도 거리행진 자체를 못하게 하는건 대체 뭐하자는건지? 그렇다고 2항의 단서에서 처럼 '삼각한 교통 불편을 줄 우려';가 있을리는 없지않나? 거리행진의 목적이 공감대를 널리 확산 시킬 목적인데 도리어 교통에 장애를 발생시킨다면 이유야 어찌됐든 시위 자체에 대해 부정적 여론만 확산 시키지않나? 그렇다. 경찰은 이것을 노리는게 아닐까? 권력의 하수인이다 보니 권력비판적인 집회시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널리 확산시키려는 공작이라고나 할까 뭐 너무나도 정치적인 이 나라의 경찰 현실을 생각하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 같지않아??ㅋㅋㅋ;;;ㅎ
물론 불법폭력시위라고 하는 부분은 일단 대구의 여지도 없고....ㅋ 위헌상태인 야간집회, 경찰이 불허했기 때문에 불법이다 해서 어물쩡 불법폭력시위라고 그러는데 그냥 불법시위라고 하면 뭐 경찰 입장에선 악법도 법이라 생각할테니 어느정도 이해 해줄 수 있지만 폭력시위 이건 아니잖아? 누가 폭력시위를 하는데?;; 지난2년동안 꾸준히 집회시위에 참가해왔지만 집회시위 참가자가 폭력적인 경우는 보지못했다 오히려 경찰의 말도 안되는 도발에 격분한 일부 참가자가 있긴 하지만 그마저 폭력의 확대재생산되는 것만은 막고 평화적인 기조를 이어가자는게 대체적인 분위기 아니었어?;;^^;;
거듭 말하지만 국민은 평화적인 집회시위를 원한다. 누가 폭력을 좋아하겠는가 경찰 니들만 정신차리면 아무 문제없이 깨끗하게 정리된다구....;;; 문화제를 빙자해서 미신고된 불법집회를 하고 있다는 개소리하는거 좀 부끄럽잖아? 세계 어느나라에 이런 나라가 있어? 북한이나 중국 뭐 이런 반민주적인 나라 빼고? 단지 사람이 많다는 이유로 인도를 따라 걸어가는 것 조차 막는 경찰, 촛불들고 가는걸 막는게 범죄예방 저지를 위한 경찰의 정당한 직무집행이라고 빠득빠득 우기는 경찰, 그럼 촛불들고 걸어가는게 범죄라는 소리야?;;;;;아....대한민국! 정녕 상식을 바라는게 그토록 어렵단 말인가?;;;
난 말재주가 없고 영리하지 않으며 박식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사람이 아닙니다.
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지 않습니다.
당신은 재치와 표현력이 풍부하지 않고 눈치는 더럽게 없습니다.
당신은 배우는 것과 노는 것을 둘 다 싫어할 뿐만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제발 수도 좀 지나치게 떨고 무엇이드 알고 싶은 욕구가 치솟게 해보세요???
by 청개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보니...
눈치 없다는 부분!! 하나는 수정해야겠다.
물론 눈치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강박증에 시달리다 보니... 상대의 사소한 변화에 마저 조심스러워지긴 한다. 괜히 '나 때문에 화난건 아닐까' 싶어서..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그치만 막상 분위기 파악 못하는 것 처럼 보일 때도 있긴 하다 ㅋㅋㅋ 이중적인가..
정지선은 생명선 그러나 간단히 그 생명선을 넘나드는건 물론이고 녹색 신호등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 멋대로 마구 휙휙지나가는 테러리스트!!
술 먹고 스스로 심신상실 상태에 이르게한채 운전대를 잡은 오사마 빈 라덴 급의 간 큰 테러리스트!!
신호위반..신호등은 뭔가? 사회의 약속이다. 특정 신호가 켜졌을 때 건너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 그 신호가 들어왔을 때 막 움직이려는데 신호를 위반하는 테러리스트는 그야말로 죽이려고 작정을 하고 덤벼드는 테러리스트에 다름 아니다.그런데도 교통사고 내면 제 아무리 사람을 죽여도 과실치사?고의적인과실도있을까??
칼 들고 설치는 놈.. 좀 짜증난다고 마구 휘두르면 어떡하나??? 그런 경우와 이번 경우? 다를게 뭐가 있지? 그리고 누가 차 끌고 나오래 ? 웃긴다 정말.. 흉기 들고 설치는 독가스를 내뿜는 테러리스트 주제에 뭐가 그리 잘났다고 더러운 성깔까지 내보이나?? 그놈..내 앞에 걸렸음....반쯤 죽여놨을텐데 무지 아쉽다...^^ 사실 그날 나도 그 도로 옆을 지나갔는데??? 꽉 막힌 길을 룰루랄라 유유자적 ㅋㅋㅋ 난 차가 막히는게 너무 좋다. 세상의 모든 차를 세웠음 좋겠다.. 왜 자신의 편익을 위해 남에게 해를 끼치나?? 그런 점에서 시위대와 이놈들 뭔 차이가 있는지? 아니 근데 시위대는 그저 길을 막았을뿐 해는 끼치지 않았잖아?? 특히 변덕스런 날씨, 이상기후를 접할 때 마다 뭐 느끼는거 없을까?? 권력만 믿고 깝치는 드라이버! 조심하라구..언제까지 그렇게 설칠 수 있는건 아니니까...국가가 자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적잖은 시민(드라이버를 위시해서..)들이 그들과 한 패가 되거나 침묵할 때 의식있는 시민은 점차 전사가 되어 그들 안에 악만 키워가고 있으니까.. 솔직히 난 죽음이 두렵다..아마 내가 죽으면 악마가 되지 않을는지 싶으니까 현생에서 차마 이룰 수 없는 악마적 삶을 육신을 태움으로서 악마로 다시 태어나는거야 그래서 내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가한 이 세상의 모든 드라이버들에게 피의 저주를 내리지 않을까 싶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지만 라이더가 한을 품으면 다음 생에서 악마가 된다. 악마로 다시 태어난다.
그건 그렇고 이번 일 저지를 살인마 운전자!!
똑똑히 지켜보겠다. 어떻게 처리하는지.....뺑소니는 기본이고 살인미수혐의를 반드시 집어 넣어야 하겠다. 지가 돌진한다면.... 그 육중한 쇳덩어리에 속력을 붙여 시위대를 향해 나아간다면 어떻게 될거라는거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거잖아? 그런데도 이놈 편 들기 바쁜 미친 언론(말이 좋아 언론이지 사실 자본 하수인에 지나지 않잖아? 마름이란 말도 아깝다.-_-)과 일부 네티즌들!! 사태 파악 똑바로 하라구!! 이기적 행동에 불편함을 호소한다고 해서 자신의 이기적 행동이 감춰지는게 아니니까.... 아..이번 주말이 또 다시 기다려진다..ㅎㅎㅎ 넓은 차도의 한 차선을 점거한채 천천히 페달을 밟을 때 느껴지는 쾌감..카타르시스...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이해할 수 없을거야..거기다 등 뒤에서 빵빵거리고 때론 육두문자 섞어가며 스스로 개가 되어가는 드라이버를 마주한다면 그 보다 더 멋진 장면도 없지 않을까... 내가 천천히 달림으로서 세상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면 늦음으로 인해 야기되는 손실은 얼마든지 감내할 수 있다.^^ 사회변혁이 어디 거저 주어지던가... 누군가 제 편익을 해하여가면서 불편을 감수하며 꾸준히 자신의 뜻을 몸소 행동으로서 실천해 나갈 때.. 비록 그게 맨땅에 헤딩하기에 지나지 않을지는 몰라도 그 울림이 천상에 전해지는 날!!!!!!!!!!! 승부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겠지?
그나저나 시민에게 피해를 주는 시위대라고 하는데..
도대체 누구에게 피해를 줬다는거지?? 대한민국 그 넓은 땅덩이의 아주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 서울. 그것도 특정 구역에 한정한채 진행한 시위에 지나지 않는데 ??? 아니 주말 도심에 누가 차 끌고 나오래?? 충분히 번잡할거라는 예상을 감안하고서 차 끌고 나온거 아니었나??? 왠지 분풀이하는듯하다.. 괜히 화풀이 대상을 눈에 보이는 그들에게 하는거 같아. 결국 이럴 때 반사이익보는건 노동자,농민의 집단행동에 반대하는 수구세력뿐이겠지?? 그런데도 덩달아 돌팔매질을 해대는 평범한 시민들은 뭐지?? 뭐긴 뭐야 그들의 '개'지..
뭔 광고하는지도 모르겠다...must have?? 그게 감각을 가져라는거 였나?? 아니 영어만 달랑 적은 시내버스가 싸돌아 다니길래 이게 뭔가 싶었지 난 또 이동통신광고가 아닌가 싶었는데..-.- 하긴 티브이 볼때도 광고나오면 채널 돌리기 일쑤였긴하지만...그나저나 티브이 광고땜에 뭐하러 막대한 예산을 들이는지 모르겠다.. 멍하니 그거 쳐다보고 있는놈(스스로 나 좀 세뇌시켜줘 이러는거밖에 더 되나?? 아무리 의식적으로 비판적으로 보려고 해도 자꾸 접하다 보면 그쪽으로 홀리게 마련 아닐까 이것도 일종의 광의의 스톡홀롬증후군 아닐는지..)도 그렇지만 비용대비 효과가 의문시되는 마케팅 과소비..좀 규제했음 좋겠다 결국 외면하는 사람들에게 조차 비용이 전가되는 그야말로 시장정의에 반하는거니까...
뉴욕 스타일하면 왠지 현대판 프랑스가 생각나는건 왜 일까??? 자신에게서 유난히 심하게 나는 악취를 어떻게 하려다 보니 향수산업이라는걸 국가 대표 브랜드로 만들게 되었듯??? 화려하고 세련된 이면은 사실 착취와 파괴를 감추기 위한 술수 아닐는지?? 미국놈 = 만악의 근원인 이유? 전세계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내놓는 쓰레기 총합보다 더 많은 쓰레기를 양산하는 쓰레기같은놈들이니까 재생보다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시민이라고나 할까^^ 반면 그들의 물질문명에선 뒤쳐져도 소위 전통이란걸 간직하고 지켜나가는 나라의 사람들은 재생의 시민쯤되겠지?? 그런 의미에서 자신들의 기준으로 선진국, 후진국 가르는 행위는 비열한 폭력행위가 아닐는지??? 이렇게 사는게 앞서가고 잘 산다는거...얼토당토 않을 뿐만아니라 오히려 그런게 싸가지 없는 짓. 아니 그들이 어떻게 살든말든 간섭할 건덕지는 전혀 없다 다만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생태 질서에 순응해가면서 살아가는 1차산업 중심의 사람들에게 '그들'이 불러 일으킨 지구온난화와 그에 따른 대자연 역습의 1차적 피해를 입힌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통 기억이 없다.
무슨 일이 있었길랠 책상 아래 주저앉아 있고 의자는 뒤로 빠져 있을까 거기다가 골이 깨지도록 아파와서 머리를 만져봤더니 헉...정수리 부근에 뭔가 나 있다. 혹?? 흠.. 그걸로 봐선 주저앉으면서 어딘가-바닥으로 사료됨 아님 책상이거나..-.0- 부딪혀 생긴 외상일 것이며 그 외상으로 인한 신경통일 가능성이 크다....헉 그러고 보니 슬슬 불안해지다 못해 무서워지기 까지 하는데 참 큰일이다..
솔직히 이번 경우가 처음은 아니다. 지난 2월하순? 아니 더 정확히 보자면... 12월초 그 번잡한 서울역을 횡단한 것 까지는 기억나는데 직선 주로로 접어들었을 무렵 어떻게 된건지 바닥에 누워 있는 내게 보인건 오렌지족(ㅋㅋ) 소방관뿐..그러고선 "괜찮아요?" 한마디에 정신이 벌써 들어 괜찮다는 한마디만 남긴채 쪽팔림에 그만 황급히 그 자리를 떳던 기억이 있고 그로부터 얼마지나지 않은 2월하순, 이번과 유사한 경우로 보이나 그땐 꼬매야할 정도로 피가 철철 흘러 넘쳤을 때라 딱히 비교할건 못된다... 그러다 좀 잠잠하다 싶었는데 제헌절 드디어 또 사고를 치고 말았다. '힐러리와 콘디'('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 였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갈 무렵......앗 필름 끊겼다 ㅎㅎ취한 것도 아닌데 끊기는 것도 웃기지만 그런 농담을 즐길 여력도 없다. 단지전국 최다 매장 수를 차지하는 '이마트'에서 이런 일을 당했다는게 서울 번화가 한복판에서 겪은 일보다 덜하다고 누가 감히 말할 수 있으랴....지금도 그 당시를 떠올리면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은 심정.
갈수록 터울이 짧아지는듯하게 여겨지는 나의 이상한 병... 병원에서는 뭐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100% 믿을 수만 없는게 다국적 제약사의 신민으로서 의료인이기 보다 장삿꾼적 마인드를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그들 그들을 어떻게 믿어??? 난 뭘 하든 돈 부터 챙길 궁리하는 사람. 딱 신뢰가 안가더라구.... 물론 걱정 끼칠 생각에 하는 수 없이 사약 마시는 심정으로 꼬박꼬박 두 알씩 챙겨먹기는 하지만 여간 꺼름칙한게 아니다.. 그래서 일까??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게 환자와 의사의 신뢰라고 누가 그랬던가?? 풋...........-.0 그렇다고 항변할 거리가 없지만 않다. 그들이 배운대로, 갓 시장에 나왔을 때 외치는 선서대로 히포크라테스 정신의 10분의 1만이라도 지켰더라면 내가 과연 이럴 수 있을까. 물론 그러다 '생명 땜질(연장)'을 하지못해 저 세상으로 떠나게 된다면...나만 손해겠지만 그렇다고 아쉬울 것도 없지 싶다... 부르면 달려가고 남아 있으라고 하면 남아 있음 되는거 아닌가? 인생 뭐 있어??? 착취와 폭력이 난무하는 버거운 인간이라는 짐승 무리 틈에서 사는 것도 참 고역이지 아마도 모르긴 몰라도 내가 자꾸만 내안에 갇히려고 하며 수시로 기억을 잃어버릴 정도의 사고를 겪는 것도 그런 세상에 대한 분노? 항거?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웃기긴 하지만 조금도 거짓 없는 솔직한 내 속내이다. 세상에 이유없는 결과가 없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말이야...**
그런데 진짜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자꾸 궁금해지네.. 장삿꾼 노릇하는 주제에 폼이란 폼은 다 잡는 놈들이 판 치는 병원에는 죽기보다 가기 싫다보니....-.- 추석연휴때 머리가 아팠던건 잠을 너무 자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끝나자마자 이렇게 사고와 함께 그게 또 다시 시작하니 이젠 겁부터 난다..~~^^ |
댓글 목록
ㅃㅇ
관리 메뉴
본문
시위자들이 폭력적인 경우를 못봤다고? 편한집회만 골라다니시나?그럼 내가 나간 시위에서 폭력쓰던 사람들은 뭐였나? 시위대들한테 맞을까봐 방패날리면서 도망가던게 엊그제 일같은데??
지난 2년? 대전 화물연대 집회, 쌍용차 폭력파업, 쌍용차 앞 정체불명 대학생 집회 등등등.. 집단구타당하고 죽을까봐 도망친시위들 정말 많았거든 ?
촛불집회는 니들은 평화적이었다고 폭력적인 부분은 애써 외면하는데 폭력적인부분 있었다. 경찰버스 끌고가기, 경찰버스 부숴버리가, 돌던지기, 쇠파이프 휘두르기, 의경집단구타(때리다가 평화집회하자고 한다음 맞은의경 보내주면 폭력쓴게 없어지나?),
어느집회를 가도 마찬가지야. 폭력적인부분 평화적인 부분 양쪽다 있어.(평화적인 시위자들... 그걸 이용해먹어서 주체가 평화집회했다고 언론에다가 어필하려는 의도가 있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참가한 집회'라고해서 편향되게 평화적인 쪽으로만 보고 폭력적인 부분은 없었다고 눈막고 귀막게 되면 정말 대책 없는거야. 인간이 잘못해놓고 반성없는건 정말 위험하거든. 심지어 우리끼리 있을때도 시위때 너무 심하게 진압해서 잠못자는애들 정말 많은데.
촛불들고 가는건 뭐라고 안하겠는데 무기라는건 길거리에 널린게 무기잖아. 실제로 촛물문화제라고 하다가 경찰한테 돌도 던지고 그랬잖아. 기왓장깨가지고 던지고 보도블럭 깨다가 던지고 실제로 일어났잖아 그 일이.
교통질서?
질서 유지인이 있어도... 다만, 해당 도로와 주변 도로의 교통 소통에 장애를 발생시켜 심각한 교통 불편을 줄 우려가 있으면 제1항에 따른 금지를 할 수 있다.
뒤에 딱 나와있네. 뭐가 불만인거야? ㅋㅋㅋㅋ 불법맞거든요-_-;
부가 정보
에밀리오
관리 메뉴
본문
아침부터 할 일 많은데 댓글 작렬하게 하시네욤 @_@; 말씀하시는 대전 화물연대 집회(박종태 열사 열사추모 집회였겠죠?) / 쌍차 집회 / 쌍차 앞 정체불명 대학생 집회 등등에 전부 가봤었는데... 위의 예에 대해서 편협하게 말씀 드리면, 맞아 죽을까봐 도망을 갔다는데;; 탈영하셨나요 @_@?;; 사실 맞는 말씀이네요. 사실 전의경 아찌들은 죄진 것도 없는데 군대 끌려가서 시위대들하고 대치하고 있는거잖아요? 대단히 불합리하네요. 안 하겠다고 하는걸로 하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교통질서 언급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그걸 경찰력이 자의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읽어보셨으리라 믿고 말씀드리면 경찰지휘자가 막을 수 있는 서울시 주요 도로라는게 서울시 도로 전체라는 걸 생각해보면... 문제가 많군요. 누구 말대로 개인 인식에 대한 테크놀러지는 무섭군요. 가정에서 한 번, 공교육에서 한 번, 망할 이 나라는 군대에서 또 한 번... ㅠ_ㅠ 아침부터 안습입니다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