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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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여성노조 88cc분회...
- 88캐디는 투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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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노위 판정문 요지]
1. 이 사건 사용자가 이 사건 노동조합의 조합원들에게 행한 출장유보 처분과 조합원이라는 이유로 정해진 순번에 배치하지 않거나 뒷 순번으로 배치한 행위 및 노동조합 탈퇴를 강요, 회유한 행위는 불이익취급 및 지배개입의 부당노동행위임을 인정한다
2. 이 사건 사용자는 출장유보 된 이 사건 조합원들의 출장유보조치를 즉시 취소하고 정해진 순번에 따라 출장조치하며, 출장유보기간동안 정상적으로 출장하였더라면 받을 수 있었던 수입(또는 캐디 피) 상당액을 지급하고 노동조합 탈퇴를 강요, 회유한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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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9일 중노위에서 88cc 경기보조원에 대한 '근기법상 근로자성' 인정에 이어 4월 16일 경기지노위에서 회사의 부당노동행위를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판정문이 나온 현 시점에서도 법과 원칙대로 하겠다고 하며 실제로는 법과 원칙을 무시하며 경기보조원들을 업무에 복귀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수치심마저 잃어버린 회사측의 태도에 분노를 넘어 안따까운 마음마저 들 정도입니다.
특고노동자의 근기법상 근로자성 인정을 이루어냄으로서 전체 특고노동자의 염원을 앞당기고 있는 88cc 경기보조원의 투쟁은 그래서 더욱더 빛이 나고 있습니다.
88cc 분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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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cc의 법과 원칙의 기준은 무엇을 토대로 삼는것인지...노동부처에서 이리 상세하고 명확한 판결을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지지부진
아무런 시행도 안한다면 강제적용을 받을때까지 갈려나?
참참 답답하시네,88cc노동조합을 아직까지 물로 보는 모양인데 ktx나 eland
보다 더 질긴 모습을 보여야겠네요.경영자의 판단능력이 어떨지 기대되네요.
또 끝이 어떨지 보고십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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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는 정권이 바뀌었다고 가만히 있는 여성노동자들을 길거리로 내 쫒아는 나라인가? 작년 노조와 회사가 교섭기간도 아니었다는데..그저 조합원들은 열심히 일만하다가 날벼락을 당했다는데..노동위에서 조차 회사가 부당노동행위를 저질렀으며, 경기보조원들을 부당해고를 시켰다고 판정을 했다는데 아직도 업무 복귀를 시키지 않았다니 정말 상식도 없는 골프장이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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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c.c조합원들은 지금도 투쟁하고 있습니다. 몇일 있으면 투쟁 1주년이 되네요. 조합원들은 생계를 위해 밤새워 알바를 하고 아침에 퇴근하여 바로 투쟁현장으로 나옵니다.잠잘시간이 없어 보훈처 오고 가는 차량이동시간에 잠시 눈을 부치고 오후에 또 일터로 출근을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가진 것 없는 자들은 그저 죽어야만 이 부당한 사회의 굴례를 벗어날수 있는 건가요?자본주의를 인정한다고 치더라도 대한민국은 올바른 자본주의 사회가 아니라고 생각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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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회가 이대로 흘러간다면 이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 해도 정규직 노동자는 없고, 비정규직노동자(특히 파견노동자) 그리고 특수고용노동자, 노동자가 변형된 개인사업자들만 존재 할 것이다. 자녀들은 빗을 지면서 대학 보내도 사회에 나와 직장을 갖게되면 비정규직 노동자, 파견노동자, 특수고용노동자이다. 가진 것 없는 자들은 어찌 희망을 갖고 세상을 살아가겠는가?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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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년이 다가오고 희망은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가슴속에 이미 희망이 보입니다 우리의 싸움이 정당한 몸부림이기에......우리 모두힘을 모아 한마음으로 아자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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