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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언제나 배고픈 짐승이라

  • 등록일
    2008/01/20 01:21
  • 수정일
    2008/01/20 01:21

늘 오락가락한다.

결정을 내리기전에 늘 오락가락

감정적 판단이건 이성적 판단이건 간에

마음 가는데로 혹은 몸이 이끌어주는데로

올곧게 가고픈데~ 참 쉽지않다.

오래전에 썻던 시의 한 구절이 문득 떠올라

그저 오늘의 심경을 대신해 올려 본다.

가끔은 사는게 쓸쓸하고

먹먹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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