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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23
    돼지같은 날, 꿀꿀한 세상 (아싸 새노래 가사)(1)
    처절한기타맨

돼지같은 날, 꿀꿀한 세상 (아싸 새노래 가사)

  • 등록일
    2007/11/23 17:23
  • 수정일
    2007/11/23 17:23

어제는 날이 꿀벌같더니 

잉잉잉잉 X 2

 

오늘은 날이 돼지스럽다. 

꿀꿀꿀꿀 X 2

아 진짜 꿀꿀한 세상 

비가 와서 그런건 아냐

 

이 세상 구석 구석 똥 오줌 뇌물 천지 

(온통  함부로 싼 것 들이) 지린내를 피워

아 진짜 추접한 세상 

비가 와서 그런건 아냐

 

이 세상 구석 구석 똥 오줌 뇌물 천지 

(온통  함부로 받은 것 들이) 지린내를 피워

 

그제는 날이 염소 같았다.

음매헤헤 X 2

그그제는 야옹이 같다

야오오옹 X 2

그그저깨는 바둑이 같지

뭉멍멍멍 X 2

어째든 오늘 돼지같은 날

꿀꿀한 세상 참아내 보자 X 2

아직 가녹음은 안함~

 



 

으하하 2년만의 타인앞에서의 공연 졸라 버벅대긴 했지만, 즐거웠다.

 

나는 콩사탕이 싫어요. 가 재밌었다구 하더라.

 

그 필,바다서 노래 한곡 뚝딱 완성했다. ㅋㅎㅎ

 

어째든 수욜 저녁 6시부터 시흥역앞  이랜드 홈에버 노조와 결합한 거리공연

 

시작했따. 추워질텐데 조때다..고난의 행군이라구 누가 그러더라.

 

아래는 남부문예연대 회원들 장구소년와 민중가요맨, 태평소 싸나이...거시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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