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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오랫만의 감정의 폭주,
오랫만의 블로그 포스팅.
여러가지 이야기
*
오늘 땡땡이는 내생각엔, 나름 좋았다.
많이 좋았다. 나 정말 열심히 했다그!
게로 생일인지 몰랐다 진짜 완전 미안미안 ㅠ_ㅠ
은태도 함께 한 땡땡이.
형우는 또다시 격주형우.
이노무 쟈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참, 오랫만에.
내가 많이 아팠던 일을.
많이 힘들었던 무서웠던 일을 이야기했다.
오랫만이라고 하기도 좀 그런게 그냥 2번째쯤으로
내가 잘못한거 아니라고 하겠지.
하지만 내가 잘못한게 없지 않진 않을까?
무섭다.
무섭다.
땡땡이에서 이야기하고 그냥 주룩주룩 울었다.
그렁그렁 눈물이 고여서 이야기하고,
그 후로도 주룩주룩 울었다.
그런데.
누군가의 싸이에 가서 그인간의 이름을 봐버렸다.
아직 덜 아물었나보다.
덜컹,
덜컹,
심장이 아프다.
지금도 많이 아프다.
*
아까 낮에.
나다에서.
옥상에 올라가 하늘을 보았다.
왠일로 동글동글한 구름 커다란 몽글몽글한 구름들이 있다.
예전엔 저런 구름이 참 좋았었는데..
이젠 그 것 보다는 낮게 깔린 구름이나, 붓으로 칠해놓은 것 같은
얇게 펼쳐져 있는 구름이 더 좋다.
나이가 들은걸까?
*
그냥 감상에 젖게된다.
특강때문에 정신은 한개도 없다.
이제는 조금 덜 하지만 아직도 심장은 두근두근거린다.
잠은 너무너무 온다.
하지만 할일은 산더미다.
그냥, 참 그렇고 그렇다.
다시 한번 고민이 시작된건가?
무슨 고민인걸까?
관계?
역시나.
언제나 문제는 관계다.
모든 문제가 관계다.
*
나는 어렸을 적부터 남자아이들이랑 훨씬 잘 놀았다.
편했고, 재밌고, 장난치고,
앉아서 소꿉놀이하는 것도 좋아했지만.
나가서 뛰어놀고,
물을 튀겨가며, 온몸이 땀에 흠뻑 젖도록 뛰어다니던 아이였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뛰어놀진 않지만, 나에겐 왠만하면 남자아이들이 편하다.
오빠던 동생이던 친구던.
그러다보니 자꾸 오해를 산다.
마음이 상한다.
뒤에서 나보고 남자를 밝힌데. (그 땐 심지어 연애 한번도 못해봤던 사람한테 그게 할 소리냐구)
당신들에겐 여자아이들이 편한 것 처럼
나에게는 그저 남자아이들이 더 잘 맞는 것 뿐이다.
그렇지만, 어쩌면 이건
내가 남성적이라는 걸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
*
연기 하고 싶다.
해보고싶다.
열심히 할 수 있을까?
그럴꺼야 아마
무슨 방법이 있을까?
*
아, 이제 슬슬 자야겠다.
앞으로 상태 쫌 몰랑몰랑 해지겠다.
제-발
저를
상처받을만한 말들 아무렇지도 않게 퉤퉤 뱉어버리고
별 생각 없이 혼란스러운 내 마음 아무렇지도 않게 툭툭 찔러버리고
그런거 하지 말아주세요.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힘들고,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마음 아프니까요.
따뜻한 마음으로 말을 좀 해주세요.
부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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