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 분들에게

자전거를 좋아하게 만드는 만화책, '내 마음속의 자전거' 2권 '마법의 지팡이'편에서 나오는 부분입니다. 벼르고 벼르다가 이제사 경우 올리네요.

 

자전거를 못 타시는 분들은 용기를 갖고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시도해 보세요.

지난 주에 '위풍당당 그녀들의 페달 밟기'에서도 30분도 채 지나기 전에 한 번도 안 넘어지고 배운 분들도 있었어요.

 

페달은 빼지 않아도 됩니다.

안장을 낮춰서 두 발로 안정적으로 설 수 있도록 하는 것,

핸들을 가볍게 쥐는 것,

멀리 보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완만한 내리막에서 연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덧붙이자면...

균형을 몸으로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이 바로 서지 않으면 손에 아무리 힘을 줘도 중심이 잡히지 않고 손과 팔이 아프게 되죠.

페달은 밟아야 합니다. 바퀴가 돌아야 자전거가 넘어지지 않아요. 속도가 느리면 잘타는 사람들도 균형 잡기 어렵습니다.

 

(re님navi님.... 화이팅! ^^) 

 

 내 마음속의 자전거 | 미야오 가쿠 (지은이) | 서울문화사(만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