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있었고, 지금도 학교에 있다.
보일러비 굳어서 일단 다행이다. ㅋ
홀로 남은 밤,
책상 앞 스탠드만 켜고
음악 소리도 한껏 올리고서
밤 한가운데를 통과하고 있다.
빨리 글을 써야 하는데,
시간도 벌써 2시 반이 넘었는데,
앞으로 기껏해야 3시간도 못 버틸 텐데,
이러고 있다.
이틀이나 밤샌 보람이 있어야 할 텐데.
아자아자.
Posted by 아포리아
학교에 있었고, 지금도 학교에 있다.
보일러비 굳어서 일단 다행이다. ㅋ
홀로 남은 밤,
책상 앞 스탠드만 켜고
음악 소리도 한껏 올리고서
밤 한가운데를 통과하고 있다.
빨리 글을 써야 하는데,
시간도 벌써 2시 반이 넘었는데,
앞으로 기껏해야 3시간도 못 버틸 텐데,
이러고 있다.
이틀이나 밤샌 보람이 있어야 할 텐데.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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