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 바에즈, <Blowing in the Wind>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판본이다.

2000년대 초에 푹 빠져 살았는데

그것과 약간 다르다는 느낌도 들지만, 어쨌든 이런 풍인 건 맞다.

전에 한 선배가, 바에즈보다 양희은이 노래는 한 수 위라고 했는데,

뭐 그렇더라도, 바에즈만의 매력이 있는 건 사실이다.

어쨌든 이 노래는 양희은과 창법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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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포리아

2011/01/12 21:33 2011/01/1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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