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블로그

묶음 태그 : 책 서평 도서관

게시물에서 찾기

• 스크랩 구독
  한국경제 ‘금융자본주의’ 이론 지침서_<금융자본론> (울산매일 2011-09-23) 외[0]
  메이데이 in 메이데이 at 2011/09/23
  한국경제 ‘금융자본주의’ 이론 지침서 금융자본론 = 루돌프 힐퍼딩 지음/ 비르투출판사/ 592쪽/ 25,000원 [울산매일] 2011년 09월 23일 (금) 변의현 기자 bluewater@iusm.co.kr 한국경제의 금융자본주의로의 변모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
• 스크랩 구독
  지겹도록 고마운 사람들아[6]
  앙겔부처 in 하란 at 2011/09/23
  지겹도록 고마운 사람들아 - 이소선, 여든의 기억 오도엽 후마니타스, 2008 한 사람의 삶이 이렇게 다이나믹할 수 있다니. 단순히 고생했다 정도가 아니고 정말 다이나믹한 삶이다. 현실의 독백과 과거를 넘나드는 책의 구성이 한 몫하기도 했지만, 삶 자체가 굉장..
• 스크랩 구독
  돈 미첼-문화정치와 문화전쟁[10]
  뽀삼 in Rebooting at 2011/09/23
  요즘 갑자기 쓰나미 같이 일이 몰려와 한가한 삶이 위협을 받고 있는지라, 이 공간에 포스팅하지 못했다. 중요한 문제들은 다른 분들이 건드리고 있으므로, 본인은 하던대로 걍 책 소개나 하려고 한다. 왔다갔다 지하철에서 틈틈히 보다가 엄청난 분량에 지친 책인데, 돈 미첼(지..
• 스크랩 구독
  돈 미첼-문화정치와 문화전쟁[10]
  뽀삼 in Rebooting at 2011/09/23
  요즘 갑자기 쓰나미 같이 일이 몰려와 한가한 삶이 위협을 받고 있는지라, 이 공간에 포스팅하지 못했다. 중요한 문제들은 다른 분들이 건드리고 있으므로, 본인은 하던대로 걍 책 소개나 하려고 한다. 왔다갔다 지하철에서 틈틈히 보다가 엄청난 분량에 지친 책인데, 돈 미첼(지..
• 스크랩 구독
  프롤레타리아'트'여 안녕![6]
  지음 in 블로그 지음 at 2011/09/18
  드디어 <프롤레타리아트여 안녕>이 번역되었다. 앙드레 고르의 주요 저작으로는 첫번째다. 프롤레타리아여 안녕 - 앙드레 고르 지음, 이현웅 옮김/생각의나무 ..
• 스크랩 구독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김욱동 옮김, 민음사[1]
  엔지 in our ng world at 2011/09/15
  이해한다. 절절히.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민음사, 2003 돈과 여자. 아니 돈은 여자를 만나기 위한 곁에 두기 위한 수단이었으니 결국은 여자. 그러나 그 여자는 또한 자신이 꿈꾸는 이상향의 한 상징. 결국은 상류사회를 바라는 꿈이었나.한갖 ..
• 스크랩 구독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_ 박민규[1]
  청 in 숨결사이 at 2011/09/11
  한 친구에게, 파릇한 연인이 선물해준 책을 가로채서 먼저 읽었다. 핑퐁, 카스테라 같은 이야기가 있을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이거 로맨스소설이었다. 글이 박민규스럽지 않은 느낌. 연애소설로는 괜찮았는데, '박민규 작가'로서는 잘 모르겠다. 극적인 사건은, 정말 아무런 개연성이 없었..
• 스크랩 구독
  칼의 노래 _ 김훈[0]
  청 in 숨결사이 at 2011/09/06
  소설 한 가득 울음으로 가득찼다. 임금도 울고, 백성도 울고, 울음투성이다. 죽어야 산다, 살아도 죽는다- 이런 선택을 염두에 둘 수 있는 건 누구였을까? 결국 종이 한켠에 이름이라도 남길 수 있는 사람을 몫 아닌가. 적군에게 붙잡히든, 아군에게 붙잡히든 노역을 당하는 때, 무엇이 죽음..
• 스크랩 구독
  [비르투] R.힐퍼딩의 <금융자본론>(김수행 역)[0]
  메이데이 in 메이데이 at 2011/09/06
  "현재의 세계경제위기를 알고 싶다면 R.힐퍼딩의 <금융자본론>을 보라!" ● 미완의 <자본론>1~3권(K.마르크스)에 뒤이어, <자본론>4권이라고 평가되는 정치경제학의 고전..
• 스크랩 구독
  빛 _ 김곰치[0]
  청 in 숨결사이 at 2011/09/03
  김곰치 작가의 글 중 처음 읽어본 글이다. 읽고나니 아리송하다. 뒤편의 해설을 보고나니 더 아리송하다. 읽으면서 화자인 남자의 태도와 말들을 견디기 힘들었다. 정연경이 어떤 느낌이었을지 충분히 상상이 된다. 거북한 마음을 꾸역꾸역 참으면서, 이런 못난 중생 하나의 면면을 보여주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