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전산센터 사업자..정통부, 사흘만에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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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류영현 기자, 2005.06.27
- " 정보통신부가 220억원 규모의 정부통합전산센터 2단계 구축사업 사업자로 LG CNS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가 사흘 만에 번복"
- "당초 선정에서 탈락한 SK C&C(KT·현대정보기술) 컨소시엄 측은 사업자 선정과정에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며 기술과 가격, 점수 등 관련정보 공개를 추진단 측에 요청했다." 그리고 이번에 선정 됐다.
- (내생각) 어제 방송사들의 9시 뉴스에도 나온 사안인데, 거기서는 단순히 산수를 잘못해서 점수 합산 과정에 잘못이 있었다고 보도가 되었다. 산수도 못하는 정통부라고 방송에 나오기도 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일이 다 그렇지만, 정보통신 쪽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는 공개도 잘 안되고 견제 장치도 별로 없고, 결국은 사업체들의 경쟁 구도에서 일부부만이 드러나고 있는 것은 빨리 개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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