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알엠님의 [좋아하는...] 에 관련된 글입니다.

자기 정보를 공개하는 건 아직 정리가 안 된다. 그러니까 쓰겠지만..

휴...

내가 나를 정리하기위해서 좀 해보고싶은 맘이 들었다. 위로가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1.좋아하는 사람은?
여덟 명 정도..-_- 상황에 따라 바뀌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2.좋아하는 이름은?
넘 많다. 한 개가 특별하진 않다.


3.좋아하는 날씨는?
아주 춥고 구름 한 점없이 맑은 날

태풍오기 전에 컴컴한데 바람불 때

비 오기전 아주 컴컴할 때

4.좋아하는 연예인은?

프레디머큐리, 연영석, 박창근 등등


5.좋아하는 색깔은?
빨간색 파란색

주황색 노란색 검정색..의미가 없네..

 

6.좋아하는 동물은?

인간, 거미, 나방, 나비, 고양이, 개, 쇄기벌레 등(동물은 좋아하나 가까이 하고 싶지 않다)


7.좋아하는 스타일은?
피터그리너웨이, 기타노다케시 등.. 영화에 나오는 분위기가

그리고 실제로는 아무것도 아닌 스타일이 좋다. 스타일 없는 스타일

비오는날 늘어진 반팔 티에 한가롭게 초막에서 앉아 술먹는 스타일

 

8.좋아하는 꽃은?

보풀꽃 ㅎㅎㅎ -이건 존경하는 꽃

기타 풀섶에 있는 꽃은 다 좋다..

 

9.좋아하는 물건은?

태엽이 많이 들어간 시계, 유리구슬, 공구들과 재료같은 물건들


10.좋아하는 영화는?
희생, 올리브나무사이로, 사랑한다면이들처럼, 퍼제션, 이벤트호라이즌 등등등 

안드레이루블료프가 보고싶은데 아직도 못 봤다.. 최근 영화는 보도 못했고....

 

11.좋아하는 노래는?

아주 많다. 최근에 좋아서 깜짝 놀란 노래는 예울림 1집 <작업장> 


12.좋아하는 소설책은?
.. 소설을 잘 안 봄..

 

13.좋아하는 음식은?

때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은 김치와 밥, 매운 음식 등


14.좋아하는 나라는?

여기 말고 다른 나라는 좋아하고 말고 할 수가 없다.


15.좋아하는 과일은?
버찌, 석류

 

16.좋아하는 계절은?
겨울

그다음 여름, 가을, 봄

 

17.좋아하는 향수는?
잘 모름. 예전에 친구가 쓰던 청바지모양인지 색깔인지의 병에 담긴 향수가 좋았음.

 

18.좋아하는 요일은?
월요일, 수요일, 일요일

 

19.좋아하는 장소는?
만화방, 까페, 술집, 내 방, 처음보는 거리

 

20.좋아하는 TV프로그램은?
TV 못 봄. 없음.

예전에 이비에스에서 했던 일요일 낮의 영화프로 좋아했음.

더 어릴 땐 주말의 명화와 만화 프로그램들.

 

21.좋아하는 운동은?
하는 건 스트레칭,,, 보는 건 달리기.

 

22.좋아하는 게임은?
세개를 뭉치면 터지는 겜

 

23.좋아하는 숫자는?
숫자 싫어함 (졸라 고생하고 있음)

굳이 골라야 한다면 0과 2와 3

 

24.좋아하는 캐릭터는?

어렵다


25.좋아하는 과목은?
고등학교 기준 : 과학, 세계사, 미술 

대학 기준  : 실기 실습, 미술사, 프랑스혁명사

 

26.좋아하는 동화책은?

까마귀 소리

그외 다수 좋음 한국전래동화부터 외국동화까지


27.좋아하는 노래가사는?
지금은 기억 안 남

 

28.좋아하는 보석은?

보는 건 대부분 좋아함 사는 건 싫음

값이 매겨진 딱지가 싫음


29.좋아하는 욕은?

미친년


30.좋아하는 단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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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1 13:13 2004/12/01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