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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퉁님의 [my way 넌 니길을 가라 난 내길을 가던지 할께..] 에 관련된 글.
주의!!!!
(지금 부터의 포스트엔 다소 심한 욕지거리와 저질 씨부림이 있음)
어제 저녁 늦게 갑자기 쏘주가 존나 땡김시롱
친구녀석이 혼자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전화를 했더니 바쁜지 전화를 제대로 받질 못한다
아무리 짱구를 굴려봐도 당췌 떠오르는 얼굴이 없어서......
혼자서 1병 깔까?... 생각 하다가 조금만 기다리면 전화 오겠지 하고
기다렸다... 젠장 3시간이 지나도 전화가 없다...씨밸놈...
사는게 왜이러냐?.. 며 힘들어 하길래 내 고민도 있고 해서...
같이 서로 위로나 할겸 한잔 하고 싶었는데....
아마도 공간안에서의 문제로 정신이 없었나 보다....
결국 그냥 생각을 접기로 했다..아마도 고놈은 오늘도 술먹고
뻗을거다 그 자식은 술좀 작작 마셔야해... 걱정이 된다
나역시 한4년간 술로 살아본 경험이 있기에 얼마나
망가지는지 잘알고 있기 때문이다 대가리나 가슴이나
몸뚱이 모두 정말 쓰레기가 되버리는수가 있다
사람이 살면서 주위에 은근히 개새끼들이 꼬이는 순간이 있다
어쨋든 그건 나자신의 결함?.........
또는 헛점에 의한 경우가 거의 대부분인데
지금 그녀석 주위에 그런 새끼들이 있다
물론 그걸 각오한 녀석은 극복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내가 볼때 녀석은 지금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다 그래서 무섭다
살아가는 이유가되는 일하고 자신을 점점 힘겹게 하는일하고 같은
일이라는건 정말이지 해법을 찾기가 너무 힘든거 아닌가?...
단지 고민의 또는 옳바름의 문제가 아니다....
그런건 감수라는 말이라도 쓸수 있지 씨발 근데 이건..
자신의 삶을 고민하고 실천하려는 녀석의 모습이 좋다 근데
다른 한편에서 무너지고 힘들어 하는 녀석이 답답하다
나두 안다 그게 녀석의 삶이라는걸 녀석을 지탱하는
힘이라는걸......녀석한테 욕을 한바가지 얻어 먹을수 있지만
한번 말해 볼까 한다.. 돌이킬수 없겠냐고..
앞으로 혹시나 선택의 순간이란게 온다면....
씨발 존나게 생각해 봐도 답이 없는 순간이 올건 분명한데
그땐 정말 대가리 터질텐데........
나랑 닮은 그놈을 알기에 혹시나 하는 생각에 한번 씨부려 본다
아들에대해 그리고 가족에 대해 생활에 대해 힘들어 하는
녀석이 나처럼 힘들어 지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 뿐이다
근데 씨밸놈이 연락이 안돼요...뭔 말을 할라고 해도
얼굴을 볼수가 있어야지... 연락해!!!!!
나 존나게 삐졌어 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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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ter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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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이 좋아요 ㅋㅋ 후후.. ..에휴~ 우짜면..허허..부가 정보
달과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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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목소린가요..? 굳이 암페타민 먹을 필요 없이펑크에 취하면 짜릿한 여정은 따논 당상이란 듯 신나게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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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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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terya//ㅋㅋㅋㅋ....달과껌//네 영화에서 직접 부르더군요..암페타민이라..히x뽕
인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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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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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네이돈을 검색하니 나오더라구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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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ter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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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왠지 좋지 아니한가가 생각나요 ㅋ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