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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민퉁

14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2/28
    좋아 좋아
    민퉁
  2. 2007/02/28
    눈꽃
    민퉁
  3. 2007/02/28
    Por Una Cabeza
    민퉁
  4. 2007/02/28
    The Beautiful People
    민퉁
  5. 2007/02/24
    right here right now
    민퉁
  6. 2007/02/23
    my way 넌 니길을 가라 난 내길을 가던지 할께..(1)
    민퉁
  7. 2007/02/23
    fu-gee-la 요즘들어 힙합이 땡긴 다는 친구야....
    민퉁
  8. 2007/02/23
    cion Del Mariachi
    민퉁
  9. 2007/02/23
    adios
    민퉁
  10. 2007/02/23
    남과여(1)
    민퉁

좋아 좋아

이 앨범 처음으로 접한게 언젠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한가지.....

그사람과 처음으로 데이트 하던날 난생처음

남방이란걸 입고 근처 꽃가게에서 장미 세송이 사가지고

약속 장소로 뛰어갔던게 생각 난다 

남색 원피스를 입고 악간 어색한 화장을 한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

날씨는 왜그리 좋았었는지...

뛰어가면서 내내 이 노래를 불렀더랬다...

 

 

작사 나  들
작곡 나  들
노래 일기예보

 

   처음 널 만나는 날

      노란 세송이
      장미를 들고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생머리 휘날리며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 너

   머리에서 발끝까지
나를 사로잡네 이야에로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모든걸 주고싶어

   너에게만은 내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 너와함께

룰루랄라 신촌을 누비는
내마음은 마냥 이야에로


 (여보세요 나의 천사)

       (어떻게)
  (내마음을 훔쳤나요)


 (괜찮아요 나의 천사)

   (가져간 내마음을)
   (고이 간직해줘요)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모든걸 주고싶어

   너에게만은 내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 너와함께@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모든걸 주고싶어

   너에게만은 내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모든걸 주고싶어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모든걸 주고싶어


       니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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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아일랜드 시티

꽃도 피지 않던 그 겨울 난 그렇게 아팠죠
해질 무렵 내가 부르는 노랜
가난 했었지만 난 정말 행복했죠


그대 숨결에 그대 기쁨에
울고 웃던 사람들
나 다시 일어나 노래 부를게요


그 땐 노래와 사람이 전부였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별과 하늘을 벗삼아 콧노래를 불러 봅니다
너무나 슬프게도


그대 숨결에 그대 기쁨에
울고 웃던 사람들
나 다시 일어나 노래 부를게요


그대 숨결에 그대 기쁨에
울고 웃던 사람들
나 다시 깨어나 노래를 불러요


그대 숨결에 그대 기쁨에
울고 웃던 사람들
나 다시 일어나 노래 부를게요


그대 숨결에 그대 기쁨에
울고 웃던 사람들
나 다시 일어나 노래 부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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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 Una Cabeza

 

                    여인의 향기

이영화 나에겐 조금 다른 기억으로 남아 있다

대학때 내가 처음 사랑을 고백할때...

그때 아마도 내 자취방 이었지...

이노래 틀어 놓고 처음 포옹 해봤는데...

난 체육과 출신이라 스포츠 댄스도 배웠거든....

촛불켜 놓고.....

옥탑방이어서 창문열어 놓으면 근사한 무대가 만들어 지거든 ㅎㅎㅎ

참 예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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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utiful People

마릴린 맨슨

미국에 한 상원의원이 현재의 청소년들에 대한 일탈을 방지 하기위해

폭력적인 음악과 게임을 제재 하자고 결의서를 제출했다지

뭐 우리나라

어떤 놈하구 뇌구조가 비슷한 모양이구만

그놈들참 허허허!

뭐가 폭력인지 아닌지 아주 개념 없는 놈인 모양이구만...

그래...    자기 탓은 아니라 이거지 그리고 밉겠지 말안듣고 개기니까..

근데 가만히 들어봐봐 .... 

울고 있다는걸 알게 될꺼야...

왜 울까 생각해봐..

화가 나서 그래.. 미치겠거든..

아   씨발 좆나 열받네...

I don't want you and I don't need you
Don't bother to resist, I'll beat you
It's not your fault that you're always wrong
The weak ones are there to justify the strong
난 너를 원하지 않고 네가 필요치 않아
반항해서 나를 괴롭히지 마, 아니면 너를 패주겠어
네가 언제나 잘못했던 것은 너의 잘못이 아냐
힘이 없는 사람들은 강한 사람들을 정당하다고 생각하거든


The beautiful people, the beautiful people
It's all relative to the size of your steeple
You can't see the forest for the trees
You can't smell your own shit on your knees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사람들
그것은 모두 너의 성기의 크기와 관련이 있어
너는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해
너는 네 무릎에 흘러내리는 너의 배설물 냄새를 맡을 수 없어


There's no time to discriminate,
Hate every motherfucker
That's in your way
차이를 인식할 만한 시간이 없어
모든 XXX놈들을 증오하라
그것이 네가 가야 할 길이야


Hey you, what do you see?
Something beautiful, something free?
Hey, you, are you trying to be mean?
If you live with apes man, it's hard to be clean
이봐 당신, 무얼 보고 있지?
아름다운 것인가, 자유로운 것인가?
이봐, 당신, 진실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가?
만약 네가 유인원들과 함께 산다면 고결해지기는 힘들어


The worms will live in every host
It's hard to pick which one they eat most
The horrible people, the horrible people
It's as anatomic as the size of your steeple
Capitalism has made it this way,
Old-fashioned fascism
will take it away

모든 숙주속에 벌레들이 기생할 거야
그들이 먹는 것들 속에서 벌레를 잡아내는 것은 힘든 일이지
끔찍한 사람들, 소름끼치는 사람들
이것은 자본주의의 방식이야
구닥다리 파시즘이
그것을 가져가 버리겠지


Hey you, what do you see?
Something beautiful, something free?
Hey you, are you trying to be mean?
If you live with apes man, it's hard to be clean
이봐, 너, 무엇을 보고있나?
아름다운 것인가? 자유로운 것인가?
이봐, 당신, 진실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만약 네가 유인원들과 함께 산다면 고결해지기는 어려워


There's no time to discriminate,
Hate every motherfucker
That's in your way
차이를 인식할 시간이 없어
모든 XXX놈들을 증오하라
그게 너의 갈 길이야


Hey, Hey, Hey, Hey, Hey …
이봐, 이봐, 이봐, 이봐, 이봐 …


The beautiful people, the beautiful people …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사람들


Hey you, what do you see?
something beautiful, something free?
Hey you, are you trying to be mean?
If you live with apes man, it's hard to be clean
이봐, 당신, 무엇을 보고 있나?
아름다운 것인가, 자유로운 것인가?
이봐 당신, 진실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만약 네가 유인원과 함께 살아간다면 고결해지기란 힘들어


The beautiful people, the beautiful people …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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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here right now

                      fatboy slim

꽤 오래전에 메사라는 가게에서 바지사장할때 손님이 너무 많아서 곤란 할때

주로 물갈이용 으로 틀었던 노래중에서 underworld의 born sleepy라는 노래를 틀곤 했다  난 그때까지도 테크노라는 장르에 대해서 단순히 클럽에서 나오는

짜집기 댄스곡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곧 테크노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알게 되었다 반복되는 마디가 주는 나른함, 원시적 타악기의 흔적, 그리고 최강의 그루브, 등등 난 이후 테크노에 빠지게 되었고 이 장르를 통해 융합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난 테크노 중에서 유독 big beat류의 장르를 좋아 하는데 아무래도 거기엔 내가 베이스를 연주 하는데 이유가 있는게 아니가 싶다

하여튼 테크노의 송가 라는 born sleepy를 올리려 했으나 under world의 사진을 찾을수가 없어서 내가 가장 좋아 하는 테크노 뮤지션인 fatboy slim의 노래를 올린다 참고로 여기 올리는 모든 노래의 앨범을 난 가지고 있다 그러니 혹시

지적재산권에 대한 이견이 있으신분은 살짝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음악이란게 같이 들으면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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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ay 넌 니길을 가라 난 내길을 가던지 할께..

    펑크 펑크 펑크 자!  오늘은 달리는거야...

                            

                      sex pistols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You cunt, I'm not a quee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With each and every highway
Absurd,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ve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in doubt, a cup
been careful too, along the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there was fuck, fuck, fucking else to do
but through it out, when there was doubt
I shook it up or kicked it out
i faced the wall and the war
and did it my way

i've loved ,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g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ay way

for what is a man , what has he got
o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e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 i took the b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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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gee-la 요즘들어 힙합이 땡긴 다는 친구야....

이노래 나온지 딱 10년 이다 그리고 보니 내나이 벌써 37 인생의 반을 살았구만..       벌써 그렇게 시간이 흘러 버렸네...

로렌 힐이라는 걸출한 싱어를 탄생시킨 명작...

오랜만에 친구 한테 들려주기위해 들어 봤는데 역시 괜찮군...

자~~~~ gro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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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n Del Mariachi

 이 노래를 우리는 개그프로나 cf를 통해서 많이들 알고 있지만 실은

멕시코나 남미쪽에서는 우리의 아리랑 같은 노래이다 가사내용은 잘모르지만

예전에 가게할때 남미쪽 손님들이 단골로 몇있었는데 이노래를 틀어 줬더니

큰 소리로 따라 부르다가 내게 와서는 자기 여자친구한테 날 소개 시켜 주면서 하는 말이 My brother 라고 하는 거다 이름도 서로 모르는 사람들을 형제로 만들어주는 노래... 이거야 말로 최고가 아닐까...

한가지,,,  이노래 데스페라도 라는 영화를 보면 오프닝에 나온다

반데라스 형님이 기타를 쫙허니 치면서...

그냥 막 간지가 번쩍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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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os

영화 나쵸 리브레 중에서 가장 재밌었던 장면 왠지 주성치 스럽다는...

 

올~~래!!!  아미고 산쵸 데낄라!!  알로에 우르리릿~~히!!

 

                                     부가킹즈

수고 많았다 새끼야 아침이야 꼬끼오
산소주까러 포차로 빨랑 차 타봐라
여긴 물이 나빠 어째 이리 꼬여
차라리 압구로데오 이따 뵙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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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부가킹즈의 노래는 흥겨워서 좋다 이번곡은 특히 내가 가장좋아하고

음악을 시작하게된 블루스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 더 끌린다

난 이상하게도 어릴 때부터 블루스를 좋아했다  중학교 무렵이든가..

신촌 블루스의 음악에 빠져 미쳐 살았고 그 이후 다양한 블루스의 매력에...

거의 다른 음악은 신경 쓰지도 않았다 지금은 아니지만 펑크나 락은 시끄러워서 아예 터부시 했었다 생각해 보면 우습기도 하다 어린 놈이 하모니카들고 기타들고 인상 쓰면서 웅~ 웅~ 거리는 모습을 상상하니까...  블루스는 기본적으로 노동가다 일에 지친 흑인노예들이 고향 아프리카를 생각 하며 자신들의 리듬으로 소박하게 벽에다 못 박아 놓고 철사 엮어서 그 줄을 튕기면서 부르던 노래다

지금은 서양 팝음악의 시작으로써 그 원류를 인정 받고 있지만 한때는 인정 받지 못하는 저열한 장르로 취급되기도 했다 (아이러니 하게도 흑인 음악을 대중화 시킨건 그 음악에 매료된 백인 뮤지션들이다 이걸 블루 아이드 소울 이라 한다지?) 근데 이런 흑인 음악과 우리 음악과 유사성이 참 많다 스케일이라든가 아니면 마디구조 등등 민요를 듣다가 블루스를 들으면 둘이 참 비슷 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그런가 참 슬픈 장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 보니까 내가 블루스를 좋아하게 된건 내 어머니의 힘이었던거 같다..  내 어머니는 한때 엘비스의 광팬 이었다 그래서 난 내가 어머니뱃속에 있을 때부터 철들 무렵까지 엘비스 음악을 끼고 살았다 (그 마지막은 엘비스를 질투한 아버지가 음반을 모두 내다 버리면서 끝났다) 아시다 시피 엘비스는 블루 아이드 소울의 대명사!!!

 

작사 Gan-D,Juvie Train,서승희
작곡 Bobby Kim
노래 부가킹즈(BUGAKINGZ)

Hey beautiful lady
쭉 봤는데
널 어디서 본적이 있어
이상하네
말 놔도 괜찮지
친구처럼 yeah
몇살차이 안 나니까
상관없어
내가 한잔 살게
편하게 즐기자
단둘이 Tonight
날 정말 아나요
첨 보는데
(관심 없거든요)
짜증나네
(근데 어디다 대고)
(반말이니)
이 아저씨 짧은 다리에
(또 주름살)
자랑이니
좀 오래된 멘트
참 웃겨
딴 여자나 찾으세요 oh
평생을 서로
줄다리기를 해
끈질기게
늘 신경전을 해
언제나 거부하는 여자
뻔뻔하게 계속
매달리는 남자
어차피 서로는
실과 바늘의 사이
So let's just party
tonight@

Hey beautiful lady
쭉 봤는데
oh Groove가 예술
같이 춤출래
배꼽엔 피어싱
허리엔 문신
yeah 완전 내 스타일
My Dancing Queen
여기에서 제일 멋쟁이
나를 잡아 기회야
Tonight
넌 거울도
(안봐)
기회라니
(그 두꺼운 허리가)
돌아가니
또 눈은 높아서
나를 봤니
요새 클럽에
이상한 애들 많네
난 너같은 뚱땡
딱 질색
눈앞에서 사라져줘
yeah
평생을 서로
줄다리기를 해
끈질기게
늘 신경전을 해
언제나 거부하는 여자
뻔뻔하게 계속
매달리는 남자
어차피 서로는
실과 바늘의 사이
So let's just party
tonight
어차피 서로는
실과 바늘의 사이
So let's just party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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