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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대충 끝냈다.

 

진정 그랬다고 생각했다.

근데, 결정적 실수가 있다는 걸 알아냈다.

게다가 중간 중간에 두군데서나...

왜 그 실수가 갑자기 생각이 난게냐... 왜...

혹시(후후) 아무도 모를 수도 있었는데...

 

바로잡기에는 넘 늦었고(라기보다는 내가 지금 넘 피곤하다. 글고 안고쳐도 아무도 모를 것 같다)

어차피 낼 수정안이 나올테니 그거랑 같이 고칠란다.

 

근데 잘못된 걸 알고 그냥 갈라니 찜찜하다.

에잇, 된장!!

가뿐하게 갈 수도 있었는데,,,

아무리 찜찜해도 몰라~~ 그냥 갈란다.

구찮으니 이만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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