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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의 불

짧은 영상물 하나를 맡았는데

3일이면 촬영이랑 편집까지 가뿐히 끝낼 줄 알았다.

 

그런데 이 바닥의 일이 늘 그렇듯이,

그리고 내가 또 일을 규모 없이 하는 바람에,

게다가 능력도 없으셔서

오늘 아침까지는 끝내고 원래 오늘로 잡혀 있던 일을 보고 그러려고 했는데,

낼 오전까지도 끝낼 수 있을까 말까...

 

아이는 금요일부터 시댁에 맡기고

나는 3일동안 평균 5시간도 못자고 일만 했건만,

우째 이 모냥인게냐...

 

그래도 하는데까지 해 보자구.

냉장고에는 박카스가 있잖아?

 

달랑 한병뿐이라서 좀 불안하긴 하지만...

 

'냉장고 열면은 차가운 바카쓰가 있고,

바카쓰 먹으면 또 사오면 되고,

울라 불라~

생각대로 하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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