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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첫 상영료는 대추리 투쟁기금으로 전달했으면 좋겠다고
이마리오 감독에게 사석에서 제안한 적이 있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뒤풀이 자리에서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정신이 없어서 까묵었어요...흑흑)
5월 17일 부산대학교에서는 상영료 3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감독 두 사람에게 별도의 차비(초청료라고 하는 건가?)도 받았습니다
(차비는...부산 서울 왕복하느라 완전 탕진...흑흑)
앞으로 계속 상영회가 있고
지역이나 초청단체의 상황에 따라
그 비용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어쨋건 받긴 받을텐데
적립해서 나중에 다른 프로젝트 작업을 시작할 때 종잣돈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에 담긴 여러 투쟁현장들에 찾아가서 직접 전달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더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액수는 많지 않더라도 서로 연대한다는 뜻도 있을 것 같고...
의견 듣고 싶습니다
- 나루
오늘 RTV와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방영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결정난 사항은
1. 다음주에 방영한다.
2. 방영은 한주에 3회하며 4주에 걸쳐 총 12회 방영한다.
3. 홍보도 열심히 해 주기로 했음...
아 물론 방영료도 있습니다....
다음주에 계약서 작성하기로 했구요.
1. 상영일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혹은 언제부터 쭈욱!
-개인적인 생각으론 다음주부터는 하는게 어떨까 생각되네요.그리고 쭈욱~~링크라도 계속 걸어두면 좋겠구요...
2. 온라인 특성상 긴 영상은 안 보게 되는데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가안
1) 그래도 무조건 110분으로 튼다.
2) 16편을 무조건 잘라서 튼다.
3) 분류별로 나눠 (ex-새만금, 비정규직, 지역, 평택, FTA 등) 튼다.
4) 110분짜리도 만들어 놓고 16편을 자른다.
5) 110분짜리도 만들어 놓고 분류별로 나눈다.
=> 개인적인 의견과 주변의 조언을 덧붙이자면요.
1번, 통으로 트는 건 온라인 상영에서는 매우 큰 무리가 따르구요.(조회수 확 차이나요^^;)
2번, 다 자른다는 웹디자인이 어렵지 않을까는 추측이에요.(할 수는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110분짜리는 일단 RTV방영 후에 인터넷에 올리니까 그걸로 하는게 어떨까 싶구요, 대신 참세상에선 5)번으로 하는게 어떨까 하네요. 무조건 한편씩 나누는건 별로인 듯 하구요 분류별로 하는게 더 낫겠네요. 그대신 어쨌든 이 프로젝트가 하나의 작품임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필요한 것 같구요...
3.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게 한다.
- 이건 스트리밍 보다는 화질을 좋게 해서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 몇 가지 조건을 달아야 할 것 같아요. 다운로드시 개작하지 않는다 등
- 정보공유라이선스 중에서 개작금지, 영리금지를 표시하는 것도 한 방법.
-개인적으로는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4. 앞으로 홍보할 때 참세상에서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는 것 외에 DVD 판매 등과 연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 의견주세요! 가능한 빨리 결정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웹하시는 분과 논의도 해봐야 할 것 같아서요.
-당근 동의합니다...
(이마리오)
오늘 새벽 4시 7분
주현숙 감독이 건강한 아기를 낳고
지금 잠이 들었습니다
장승배기역 인근 청와병원이고요
(앗, 병원 전화번호는 몰라요...)
휴대폰으로 전화하시면 아기 아빠가 받을 거예요
근데, 낮 12시 이후에 연락하세요
둘 다 힘들어서 좀 쉬어야 해요
마구 마구 축하해줍시다!
- 나루
연출:박영임
사운드보정:김정민우
제작:망각의 삶
이 분들은 어제 뒤풀이자리에 참석 못하셨는데요
지난 13일 토요일 저녁에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가 담긴 테잎을 전달했고
'1분 내외의 티저용 영상물을 부탁함'이라는 몹시 간단명료한 주문에도 불구하고
단 이틀만에 아래와 같은 예고편을 완성해주셨습니다
상영회 직전 8시 정각에 도착했고
어제 미디액트에 오신 분들은 다같이 봤는데요
다시 보시고 의견들 많이 많이 덧글로 달아주세요
저는 마음에 듭니다만...
(처음 봤을 땐 좀 길지 않나 싶었는데 오늘 보니 머...좋네요) - 나루
*이날 상영했던 예고편에서 사운드를 더 보강해서 수정판이 나왔습니다
최종 예고편은 이리로 클릭!
오늘 집회를 촬영하던 이수정씨가 다쳤다고 합니다.
평택 굿모닝병원 702호에 입원중이라고 하며, 머리 5바늘 꿰맸다고 합니다.
병원전화번호는 031-659-7700입니다...
손전화는 영일영-구이칠이-사구오일 입니다.
낼 퇴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상영과 관련하여 웹과 RTV 그리고 순회상영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에 대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모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윤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창작물을 제외하고는 모든 창작물이 그러하겠지만 가장 큰 목적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작품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더욱 이 작품의 경우 더더욱 그러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의 이 작품의 상영계획은 먼저 상영공간을 중심으로 보여진후 RTV와 웹을 통해서 보여지는게 어떨까 생각했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여질 수 있는 통로를 별로 갖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최대한 짧은 시간에 많은 통로에서 보여지는게 이 작품의 기획과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따라서 현재 계획되어 있는 지역과 서울의 상영회는 계속 진행을 하며,
RTV와 웹(참세상 등)을 통한 상영은 22일 경부터 진행하는게 어떨까요?
여기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웹상영의 경우 110분의 런닝타임을 갖고 있는 이 작품을 하나로만 올리는게 좋을지 아니면 각 연출자들의 작품별로 올리는게 더 나을지 판단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각 연출자들의 작품별로 올릴 경우 별도의 웹페이지를 만들 수도 있구요-이경우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하는건 쉬울 듯 하구요...)
의견들 주세요~~
포스터가 어제 나왔구요
조만간 상영회에 대해서 공지를 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작업하시느라고 다들 수고하셨구요
이제 상영회를 쫒아 다니시면서 작업에 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웹포스터가 나왔으니 주변에 널리 퍼트려 주세요^^
개인적으로 블로그란 공간을 어케 활용하는지 난감해서 거진 접속도 안하는디...
접속을 해도 이 곳 블로그를 찾는 방법이 새로 난 블로그를 찾아서, 대략 167번째 정도를 찾아 그 쪽을 통해 들어 오곤 했는데...
오늘, 어찌 생각나서 들어왔다가 예전의 메일을 뒤지고 뒤져... 아이디와 비번 알아내서 처음으로 로그인도 해보고 글도 한번 써 봅니다. 흐미~~~
암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프로젝트 하면서 한번도 못 뵌 분들이 계신게 다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만... 다들 뵈올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소주! 소주! 찐하게..."
어제 전체적으로 붙인 그림들을 보고 각자의 영역들 속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에 저는 감명을 받았답니다.
그걸 묶어 놓으니까... 흐미, 이야기가 되는구만... 뭐 이런 생각과 함께...
프로젝트 하길 잘 했다라는 생각... 했습니다.
전체적으론 흐름도 있고 굴곡도 있어 좋았고, 각 나름의 그림들이 개성도 살아 있어 좋았습니다.
첨부터 제안하고 발로 뛰고 사람들 꼬시고 마무리한 마리오께 고마움 느낍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소통하고 'Crazy Korea' 를 어케 조금 덜 미치게 할 수 있을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그때는 저도 기쁜 춤을 출 수 있을겝니다. ㅋㅋㅋ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fant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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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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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네요...찬성~부가 정보
tin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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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보고 남 투쟁 기금 전달하고 싶은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닐 것 같은데요~하이닉스 조합원들도 고공농성 들어갔고..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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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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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하나 달았다가, 연출자님들의 의견도 아직 올라오지 않은 상태에서 모양새가 좋지 않은 것 같아 일단 제 의견은 내렸습니다. 이후에 의견이 있으면 개인적으로 연출자분들께 개진하겠습니다.부가 정보
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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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씨도 팀원들 중 하나입니다.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주세요~~ 전 개인적으로 RTV방영료는 프로젝트 기금으로 적립하구요, 상영료는 모아서 대추리, 기륭전자, KTX투쟁하시는 분들께 전달하면 좋겠습니다.부가 정보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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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부가 정보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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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도 넣어주시면 어떨까요?? ^^;;가능하면,(이전에 각 투쟁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상영하는 것도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으니..)프로젝트 연출자들이 함께 함 들러주셔도 좋겠어요.엠티를 오셔도 좋겠구요
들러서,상영도 하고,주민들과 얘기도 나누고,후원도 하면...그게 좋은 연대가 아닐지요
막걸리는 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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