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분류 전체보기

6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5/18
    상영료의 활용에 관해(6)
    불타는필름의연대기
  2. 2006/05/18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RTV방영
    불타는필름의연대기
  3. 2006/05/17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예고편
    불타는필름의연대기
  4. 2006/05/17
    온라인 상영과 관련하여 결정해야 될 것들...(4)
    불타는필름의연대기
  5. 2006/05/17
    주현숙 감독, 출산!(4)
    불타는필름의연대기
  6. 2006/05/16
    불타는 예고편(2)
    불타는필름의연대기
  7. 2006/05/14
    이수정 씨 병원 입원(8)
    불타는필름의연대기
  8. 2006/05/13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상영과 관련하여...(8)
    불타는필름의연대기
  9. 2006/05/12
    웹포스터나왔어요~~(4)
    불타는필름의연대기
  10. 2006/05/12
    흐미~~~ 처음으로 글 써요...(1)
    불타는필름의연대기

상영료의 활용에 관해

첫 상영료는 대추리 투쟁기금으로 전달했으면 좋겠다고

이마리오 감독에게 사석에서 제안한 적이 있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뒤풀이 자리에서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정신이 없어서 까묵었어요...흑흑)

 

5월 17일 부산대학교에서는 상영료 3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감독 두 사람에게 별도의 차비(초청료라고 하는 건가?)도 받았습니다

(차비는...부산 서울 왕복하느라 완전 탕진...흑흑)

 

앞으로 계속 상영회가 있고

지역이나 초청단체의 상황에 따라

그 비용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어쨋건 받긴 받을텐데

적립해서 나중에 다른 프로젝트 작업을 시작할 때 종잣돈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에 담긴 여러 투쟁현장들에 찾아가서 직접 전달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더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액수는 많지 않더라도 서로 연대한다는 뜻도 있을 것 같고...

 

의견 듣고 싶습니다

 

- 나루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RTV방영

오늘 RTV와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방영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결정난 사항은

 

1. 다음주에 방영한다.

2. 방영은 한주에 3회하며 4주에 걸쳐 총 12회 방영한다.

3. 홍보도 열심히 해 주기로 했음...

 

아 물론 방영료도 있습니다....

다음주에 계약서 작성하기로 했구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예고편



♪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예고편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온라인 상영과 관련하여 결정해야 될 것들...

1. 상영일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혹은 언제부터 쭈욱!

  -개인적인 생각으론 다음주부터는 하는게 어떨까 생각되네요.그리고 쭈욱~~링크라도 계속 걸어두면 좋겠구요...

 

2. 온라인 특성상 긴 영상은 안 보게 되는데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가안
1) 그래도 무조건 110분으로 튼다.
2) 16편을 무조건 잘라서 튼다.
3) 분류별로 나눠 (ex-새만금, 비정규직, 지역, 평택, FTA 등) 튼다.
4) 110분짜리도 만들어 놓고 16편을 자른다.
5) 110분짜리도 만들어 놓고 분류별로 나눈다.

=> 개인적인 의견과 주변의 조언을 덧붙이자면요.
1번, 통으로 트는 건 온라인 상영에서는 매우 큰 무리가 따르구요.(조회수 확 차이나요^^;)
2번, 다 자른다는 웹디자인이 어렵지 않을까는 추측이에요.(할 수는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110분짜리는 일단 RTV방영 후에 인터넷에 올리니까 그걸로 하는게 어떨까 싶구요, 대신 참세상에선 5)번으로 하는게 어떨까 하네요. 무조건 한편씩 나누는건 별로인 듯 하구요 분류별로 하는게 더 낫겠네요. 그대신 어쨌든 이 프로젝트가 하나의 작품임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필요한 것 같구요...


3.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게 한다.
- 이건 스트리밍 보다는 화질을 좋게 해서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 몇 가지 조건을 달아야 할 것 같아요. 다운로드시 개작하지 않는다 등
- 정보공유라이선스 중에서 개작금지, 영리금지를 표시하는 것도 한 방법.

 

  -개인적으로는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4. 앞으로 홍보할 때 참세상에서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는 것 외에 DVD 판매 등과 연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 의견주세요! 가능한 빨리 결정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웹하시는 분과 논의도 해봐야 할 것 같아서요.

 

  -당근 동의합니다...

                                                                                                         (이마리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주현숙 감독, 출산!

오늘 새벽 4시 7분

주현숙 감독이 건강한 아기를 낳고

지금 잠이 들었습니다

 

장승배기역 인근 청와병원이고요

(앗, 병원 전화번호는 몰라요...)

휴대폰으로 전화하시면 아기 아빠가 받을 거예요

근데, 낮 12시 이후에 연락하세요

둘 다 힘들어서 좀 쉬어야 해요

 

마구 마구 축하해줍시다!

 

 

- 나루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불타는 예고편

연출:박영임

사운드보정:김정민우

제작:망각의 삶

 

이 분들은 어제 뒤풀이자리에 참석 못하셨는데요

지난 13일 토요일 저녁에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가 담긴 테잎을 전달했고

'1분 내외의 티저용 영상물을 부탁함'이라는 몹시 간단명료한 주문에도 불구하고

단 이틀만에 아래와 같은 예고편을 완성해주셨습니다

상영회 직전 8시 정각에 도착했고

어제 미디액트에 오신 분들은 다같이 봤는데요

다시 보시고 의견들 많이 많이 덧글로 달아주세요

저는 마음에 듭니다만...

(처음 봤을 땐 좀 길지 않나 싶었는데 오늘 보니 머...좋네요) - 나루

 

 

*이날 상영했던 예고편에서 사운드를 더 보강해서 수정판이 나왔습니다

 최종 예고편은 이리로 클릭!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이수정 씨 병원 입원

오늘 집회를 촬영하던 이수정씨가 다쳤다고 합니다.

 

평택 굿모닝병원 702호에 입원중이라고 하며, 머리 5바늘 꿰맸다고 합니다.

병원전화번호는 031-659-7700입니다...

손전화는 영일영-구이칠이-사구오일 입니다.

 

낼 퇴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상영과 관련하여...

 

상영과 관련하여 웹과 RTV 그리고 순회상영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에 대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모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윤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창작물을 제외하고는 모든 창작물이 그러하겠지만 가장 큰 목적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작품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더욱 이 작품의 경우 더더욱 그러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의 이 작품의 상영계획은 먼저 상영공간을 중심으로 보여진후 RTV와 웹을 통해서 보여지는게 어떨까 생각했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여질 수 있는 통로를 별로 갖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최대한 짧은 시간에  많은 통로에서 보여지는게 이 작품의 기획과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따라서 현재 계획되어 있는 지역과 서울의 상영회는 계속 진행을 하며,

RTV와 웹(참세상 등)을 통한 상영은 22일 경부터 진행하는게 어떨까요?

 

여기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웹상영의 경우 110분의 런닝타임을 갖고 있는 이 작품을 하나로만 올리는게 좋을지 아니면 각 연출자들의 작품별로 올리는게 더 나을지 판단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각 연출자들의 작품별로 올릴 경우 별도의 웹페이지를 만들 수도 있구요-이경우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하는건 쉬울 듯 하구요...)

 

의견들 주세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웹포스터나왔어요~~


포스터가 어제 나왔구요

조만간 상영회에 대해서 공지를 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작업하시느라고 다들 수고하셨구요

이제 상영회를 쫒아 다니시면서 작업에 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웹포스터가 나왔으니 주변에 널리 퍼트려 주세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흐미~~~ 처음으로 글 써요...

개인적으로 블로그란 공간을 어케 활용하는지 난감해서 거진 접속도 안하는디...

 

접속을 해도 이 곳 블로그를 찾는 방법이 새로 난 블로그를 찾아서, 대략 167번째 정도를 찾아 그 쪽을 통해 들어 오곤 했는데... 

 

오늘, 어찌 생각나서 들어왔다가 예전의 메일을 뒤지고 뒤져... 아이디와 비번 알아내서 처음으로 로그인도 해보고 글도 한번 써 봅니다. 흐미~~~

 

암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프로젝트 하면서 한번도 못 뵌 분들이 계신게 다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만... 다들 뵈올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소주! 소주! 찐하게..."

 

어제 전체적으로 붙인 그림들을 보고 각자의 영역들 속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에 저는 감명을 받았답니다.

 

그걸 묶어 놓으니까... 흐미, 이야기가 되는구만... 뭐 이런 생각과 함께...

 

프로젝트 하길 잘 했다라는 생각... 했습니다.

 

전체적으론 흐름도 있고 굴곡도 있어 좋았고, 각 나름의 그림들이 개성도 살아 있어 좋았습니다.

 

첨부터 제안하고 발로 뛰고 사람들 꼬시고 마무리한 마리오께 고마움 느낍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소통하고 'Crazy Korea' 를 어케 조금 덜 미치게 할 수 있을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그때는 저도 기쁜 춤을 출 수 있을겝니다. ㅋㅋㅋ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fantast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