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상

from 그림독백 2006/12/05 21:07


내책상인데 요즘들어 더욱 폭탄맞은거 같아서 찍어봤다
책꽂이는 무슨 쓸모란 말인가.



일하기 싫은거지, 운동을 안해서 그런가 체력이 바닥인듯한 느낌이다. 뭐 그래도 기분은 업인 상태인데, 자꾸 밥먹는것을 잊어버린다. 그래서 술먹으면 속쓰리고. -_-


이건 이전 포스터 초안. 글씨 넣을데가 없어서 지금처럼 바꿨다.
저 템버린은 쥬느 사마께서 내 생일이라고 특별히 노래방에서 업어온 빛나는 템버린이다.

요즘에는 시시껍절한 포스팅하면 일도 안하고 노는거 같이 보일까봐 겁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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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5 21:07 2006/12/05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