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책상인데 요즘들어 더욱 폭탄맞은거 같아서 찍어봤다
책꽂이는 무슨 쓸모란 말인가.
일하기 싫은거지, 운동을 안해서 그런가 체력이 바닥인듯한 느낌이다. 뭐 그래도 기분은 업인 상태인데, 자꾸 밥먹는것을 잊어버린다. 그래서 술먹으면 속쓰리고. -_-
이건 이전 포스터 초안. 글씨 넣을데가 없어서 지금처럼 바꿨다.
저 템버린은 쥬느 사마께서 내 생일이라고 특별히 노래방에서 업어온 빛나는 템버린이다.
요즘에는 시시껍절한 포스팅하면 일도 안하고 노는거 같이 보일까봐 겁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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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정신없이 일하고 있다'처럼 보이네 뭐.ㅋㅋ
근데 저 탬버린 압권이다. 역시 쥬느(O.O)b
옆에 책상도 별반 다르지 않아...ㅎㅎ
ㅋㅋ
솔직히 정말 폭탄 맞은 책상 같다. 저런 데서 일하는 것도 능력! 그런데 탬버린이 정말 이쁘다 :)
음... 동지의식이 느껴지는데...
옆자리에 있으면 정리해 주고 싶다는...
두꺼운 PHP책의 압박;;;
좀 정리좀 허고 사슈~~ 그러니깐 맨날 지갑을 두고댕기지.., ㅋㅋ
아, 프린트한 포스너 늠 이쁘다! ㅋ
흐... 내가 옆에 있으면 밥먹는거 안까먹게 알람해줄텐데.
jineeya/ 맞아 . 역쉬 쥬느..ㅋㅋ 대박이야.
스몰라지/ 그려 나나 당신이나. 내 책상이 크다는게 치명적..-_-;
쥬느/ ㅋㅋ 당신 책상도 만만치 않던가?
당고/ 응;; 폭탄 맞았어.. 템버린 흔들면 불이 반짝거려.
행인/ 행인도 정돈에는 재능도 의욕도 없으신가요?
산오리/ ㅎㅎㅎ 또 다른 사람이 건드리는건 싫어한다는.,(개떡같은 성격이죠.)
레니/ ㅋ 요즘 스터디를 다시 시작했는데. 그책은 일단 탈락되었어요. 드뎌 개발자의 길로.. (과연?)
리우스/ 맞아요. 이 더미 속에 지갑을 놓고 온것이었죠.
디디/ 네 프린트하면 나름 삘나요. 헤헤
들레꽃/ 아. 언니 보니까 잊고 있던게 생각났다;;;SF
멋지구리~~~내 책상을 보는 듯. ㅋㅎ
난, 훨~ 씬 더 심한데...흐흐~
함 보여주까?? ㅋㅋ
슈아/ ㅎㅎㅎ 슈아도 그래요? ㅋㅋ
스머프/ 으하하 ㅤㅁㅓㅍ도... 그래요. 정돈따위 무쓸모에요.
금방 또 원래대로 될 것 치우는 건 낭비예요...1년에 한번 노동절 기념으로 치우면 되죠, 뭐. 그것도 싫으면 2년에 한번씩 해도 되고...
너나나나/ ㅋ 그래도 가끔 치웁니다. 저기 깔린것 중에 뭔가를 찾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