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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한 친구가 자기는 하고싶은일 100가지를 적고있다고한다.
지금 스물너댓개를 적었다고...
그리고, 벌써 5-6개를 지웠다고한다. 여섯가지정도의 하고싶은 일들을 한거다.
나는 하고싶은 일 100가지를 적으면 뭘 적을까?
그리고,
과연 몇가지나 단번에 적을수 있을까?
하고싶은 일들이 많을듯 싶지만 그걸 정리해보면 그닥 별로 되지 않을거라는 사실...
그저 답답한 현실을 넘어서기위한 동경이요, 로망인 걸까?
아님,
그걸 하나하나 쓰고 지우는 순간, 나는 내 꿈에 조금씩 가까와 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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