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모님 집 이사를 거들어주다가 트리가 담긴 박스를 집으로 가져왔다.
우리집은 아이들도 없는데 저거 뭐에쓸까 하다가 식구들이랑 트리를 만들었다.
그래도 밋밋하게 사는거보다 이것저것 꾸미는듯 만들어놓으니 좋아보인다.
거기에 오늘 눈까지 와서 나무를 덮으니 이제야 제대로된 트리같이 보인다.
우리만의 기쁨일지라도 인생 즐기며 살아야지... ^^*
댓글 목록
풍경
관리 메뉴
본문
어 집에 멋진 소나무가 있었네....부가 정보
어리버리
관리 메뉴
본문
아~ 이사하고 안와봤구나... 멋진 주목이 있지... ^^*부가 정보
마녀
관리 메뉴
본문
말로만 듣던 그 집이로군... 좋은데...부가 정보
어리버리
관리 메뉴
본문
으흐흐~ 놀러온다더니...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