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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선거운동 해야하는데...

어쩌다보니 선거운동을도와주게 되었다.

사실 어쩌다 보니가 아니라  주민운동을 하면서 두달 깜빡 도와줘서 기초의원인 시위원 하나 만들어 놓으면 정말 좋겠다란 생각을 했다...

조직에서 무수한 반대를 무릎쓰고,,,

 

근데...

사실 난 선거보다 주민운동, 그리고 기초의원의 주민사업에 관심이 있다보니...

시장 상인회 출신인 후보와 다니다보니 시장 상인들과 허구헌말 술이다.

나야 뭐 선거보다 주민들과 만남에 관심이 있다보니 좋지만...

 

생동감 넘치는 상인들의 분위기가 좋다.

살아있는 그래서 뭔가 전망을 함께 이야기할수 있는 그런 시민들이 너무 좋다.

단지...

과도한 술에 조금은 힘들다는것과, 내가 정말 선거에 도움이 될까 사무장을 맡아도될까라는 무력함이 문제지만...

난, 좋다.

선거와 무관하게 이 생동감 넘치는 사람들을

만날수 있다는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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